딸애의 피아노교육.....

가정육아 · #16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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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 2007-07-05 07:24:46 · 조회 361



내가 어릴적에 악기를 몇년 배운적 있는데 딸애의 피아노공부를 감독하기에는 아주 좋은 역활을 하고있다.

내가 피아노를 칠줄 알아서가 아니라 적어도 악보정도는 감독문제없고 중요한건 견지하게끔 이끄는것이다.

내가 어릴때 악기연습을 해보니 어른 들의 감독이 없이 하는 애들은 정말로 천재라 하겠다.

아님 천성적으로 그 재간을 타고나서 자기가 하고싶어서 해야 견지할수 있지만은 대다수의 애들은 어른들의

감독과 인도가 필요하다.


울딸애 피아노연습 나는 거의 함께 진행하고 있다.그만큼 틀린곳을 수정해주고 칭찬하고 비평하고

욕도 하고....거기에 딸애는  흥취를 잃지 않고 따라오고 있다...................

칭찬 한마디가 얼마나 중한지 모른다.드문드문 남편이 한마디씩 피아노연습에 께끼는건 정말로 짜증이

난다.무턱대고 잘 친다고 칭찬해서도 안된다.틀리게 치는걸 모르고 칭찬해봐야 좋은 결과가 없을거고...

한 집에서 어른중 어느 한쪽이 애교육에 전념하면 그만이다.다른 한쪽은 그저 지켜보기만 하면 되는데

사람생각이 어찌 다 같으랴?오히려 그 시간을 돈벌이에 전념하는게 더욱 매력이 있는 일이다.......


어릴적에 나도 하루 한시간씩 연습하곤 했었다.그런데 어린 아이라 자각성이 없어서일가 끈질기지 못해서

일가 한 40분연습하고서는 밖에서 노는 애들이 부러워 감히 나가 놀지는 못하고 대문을 빠끔히 열고

애들이 노는 걸 구경하다가 허망 날아오는 벽돌에 팔을 다쳐서 운적도 있다.그떄 그 벽돌 날린 남자애엄마가

집에 혼자 있는 나를 데리고 병원에 데리고 가서 약사주고 주사 맞히고 약을 발라주던 일이 생각난다.ㅎㅎㅎ


나보다 몇살우였던 사촌오빠.....자기가 어른이라고 내가 연습을 잘 안하면 욕하고 감독하고.ㅎㅎㅎㅎ

나를  집안에서 연습하게 하고 자기는 밖에 나가 놀고 시간되면 들어와서 나보고<니 이재 쪼꼼 놀았지?>

하고 을르먹이던 오빠..ㅎㅎ쪼꼬만게 항상  대들어서 떄리지는 못하고 성이나서 펄펄 대던 그떄 오빠모습이

생각나면서  웃음이 나온다.....

까만 기억을 더듬으니까 내 마음이 따뜻해난다.오늘도 고마운 마음으로 .................





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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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1)

MUN MINA · 2007-07-05 07:39:50
미래에님..오하요우고자이마스.

님이애들교육에대한..글을읽구..언제나..많은감동먹슴다.
울집에..뀌뚤이는..아므것두못함다.놀음에탐내서요.
이엄마가..정신차려야겠는데요..ㅎㅎ
sandy · 2007-07-05 08:10:47
정말 미래에 님은 대단함다.
나는 내가 힘들어서 견지 못함다.
사실 학원공부두 일년정도는  숙제 검사랑 하구 했는데
공부시킬때마다 싸우게 되여서 너무 힘들어서 내쪽에서 포기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 이렇게 아들 성적이..........ㅠㅠㅠ
꽃등심 · 2007-07-05 09:39:12
이지력은 정말 대단함다.

근데 지금애들은 하면 행복하면서두

그렇게 바삐 돌아쳐야하는걸 보문

불쌍두 해보임더.쪼끔씩은 놀게두 해주쇼^^

나두 피아노 배우기 싶슴당.ㅎㅎㅎ
이다음 우리애기랑 같이 배워야징.ㅋㅋㅋ
얼음 · 2007-07-05 09:58:09
악기를 다루던 친구들은 몇이 있는데 말들어 보면 다 집에서 부모들이 큰 역할을 했다고 하더군요 .
몇살때 부터 시작됬다는 말은 기억이 잘 안나도 하여튼 어릴때 부터 엄마한데 많이 욕먹으면서 견지 해왔다고 하더군요 .
그렇게 십몇년씩 피아노 해온 애들도 있지만 결국에는 어릴때 잘 못놀고 어찌고 해도 커서는 다 엄마들 감사하던 기분이더라군요 ...
그리고 무조건 피아노를 친다고 해서 다 잘되는것은 아니니깐 그래도 입시를 중시하는 중국에서는 학교 가게 되면 공부에도 열중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인데요 .
친구들 보니깐 고중때까지는 피아노 치고 해도 대학 가서는 결국은 음악학원 졸업하는 애들도 있지만 결국에는 중국에서 돈을 잘 못번다고 외국을 나가던 애들이 많더군요 .
지금 솔직히 중국에서 10명애들중에 아마 8명은 피아노를 칠거래요 .
경쟁력도 심하거니와 그 어린 애들이 동년시절에 못놀고 집에서 붙어서 피아노 치는것도 불쌍한데요 ...
하여튼 집의 공주님이 건강하고 우수하게 컸으면 하는 기분이래요 ....
미래에 · 2007-07-05 10:46:03
문미나님///
울집 딸도 5살반까지는 놀기만 했는데요........
이제 내가 공들인지 일년밖에 안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고마와요^^^^^^^^^^^^^^^
미래에 · 2007-07-05 10:51:52
싼디님//

사실 나도 힘들때가 많아요..하지만 내가 안하면 7살짜리 애가 제절로 무얼 하겠어요...

그래서 악을 쓰고 견지합니다...휴ㅠㅠㅠㅠㅠㅠ
미래에 · 2007-07-05 10:54:39
꽃등심님///
ㅎㅎㅎㅎㅎ
네...충고 고마와요......^^^^^
미래에 · 2007-07-05 11:06:24
얼음님///
님 말씀대로랍니다.지금의 중국형세가...ㅎㅎㅎㅎ
상해에만도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피아노배우는 사람이 어른이고 애고 합해서
200만이랍니다.들은소리예요.그러니까 지금 피아노선생들의 수입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ㅎㅎㅎㅎ
하는데 까지 하지요..시작한걸 도중에 포기하는건 하나의 실패거둔요.
도중에 포기하면 이담에 다른 일들에서도 쉬이 포기하게 되니까.....
내가 중요시하는건 견지하는 겁니다.
음악학원 나와바야 일자리찾기도 어려울텐데........고마와요^^^^
steely fish · 2007-07-05 12:20:52
한 집에서 어른중 어느 한쪽이 애교육에 전념하면 그만이다.다른 한쪽은 그저 지켜보기만 하면 되는데 사람생각이 어찌 다 같으랴?오히려 그 시간을 돈벌이에 전념하는게 더욱 매력이 있는 일이다.......

이말이 남편에 대해서는 심한 말이지무...


steely fish · 2007-07-05 12:30:54
전번에두 불세로 온 손님문제로 심한말 하더니만....

미래에 · 2007-07-05 18:12:39

steely fish님///

가게에서는 반면의 의견을 듣기가 힘든데.....
그래서 제삼자가 잘 안다고 하나봐요..좋은 조언을 주어서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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