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영감

가정육아 · #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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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여자 · 2007-07-03 14:32:07 · 조회 368
전차안에서 가끔씩 이상한 사람들을 잘 목격합니다.
아래는 내가 본 조금은 재미나는 일들입니다.

1)저녁퇴근 시간에 만인전차에 올랐다.내 뒤로 젤 마감에 한 영감이 올랐는데 사람들을 마구 비집구 제일 한복판에 가서 "だからJR東日本は嫌いなんだヨ!!"이 한마디만 줄곧 웨쳐댄다.메그로에서 올라서 에비스에서 내렸는데 그 영감이 내리고나서 전차안에 사람들이 모두 시물시물...

2)또 저녁 만인전차안이다.한영감이 오르더니 왠 젊은 청년옆에 가 선다.그리곤 근심스런 얼굴로 그청년을 물끄러미 올리쳐다보며 "降りないの?大丈夫?ほんとに大丈夫なの?"이 한마디만 반복한다.그 영감이 두세역전 지나니 인츰 내였는데 내리고나서 그 청년이 억울하고 영사해서 울지도 웃지도...

3)내 친구가 당한 일이다.대낮에 전차안에서 있은 일인데 전차가 서고 자리가 나니 가서 앉았댄다.이때 어떤 영감이 건너와서 내칭구옆에 앉드니 갑자기 있는힘껏 내 친구를 껴안드란다.내칭구가 미처 반응지도 못한사이 그 영감이 문이 닫기는 1초직전에 뛰여나가드란다.내친구 너무 당황하구 화나구 억울한나머지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오드란다.

4)이께부끄로 JR표파는 곳에서 왠 영감이 사람들사이를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중얼중얼."고이즈미와 오또꼬가 스끼난닫떼!!"

이상은 내가 겪고 들었던 일들입니다.그러구보니 주인공은 다 영감들이네요.ㅎㅎ
님들은 전차안에서 어떤 잼있는 일들을 겪어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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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2)

지구별 · 2007-07-03 14:38:06
일본에는 암튼 이상한 사람들이 많단말임다...ㅋㅋ
Why? · 2007-07-03 14:39:25
이 스트레스 사회 사람 싹 잡아 먹는군 휴~~~
잘난 여자 · 2007-07-03 14:46:01
첨엔 전차안에서 자기혼자 중얼중얼거리는 사람들을 보면 이상하게 생각하든게 이저는 그런 사람들을 너무 봐나서 아무렇지도 않은거 같슴다ㅎㅎ
나나 · 2007-07-03 14:49:34
콘비니에서 알바할때 어떤 영감이 바지앞 지퍼 지써 내리고 들어와서 레지에 서서 오내 나를 죽어라고 욕합데다..... 내 너무 억울해서 눈물이 핑------뒤에 손님들이 내가 불쌍했는지 막 자기네 물건을 내밀면서 빨리 빨리 해서 그 영감이 겨우 갔는데  다 간담에 너무 분해서 손이 부들부들 눈물이 줄줄 암튼 빌빌 울면서 그날 레지 했슴다 ........

변태 일본영감 어디가서 콱 써거져라 ㅎㅎㅎ
잘난 여자 · 2007-07-03 14:58:08
나나님..그런일 당한적이 있어요?변태한테 당하구 많이 당황한걸 보면 나나님두 아주 상냥한 분인가보지요ㅎㅎㅎ
행복한여자 · 2007-07-03 14:58:21
일본에 이상한 령감들이 많슴다
나누 요새마해두 둘이나 밨는데...
무슨 놈 나라인두 늙은이들 이리 이상하게 늙는두
그래두 오래 살기누 해서 좋긴하다만..ㅋㅋㅋ
지구별 · 2007-07-03 14:58:41
나나님, 눈물 줄줄 흘리메 레지 했슴까? 불쌍하다야...
나나님두 되게 맘이 약하구 어진맴다 예..
빙설 · 2007-07-03 15:09:17
일본사람들은 변태많아서 늙으면 더 행방없는매지 ㅋㅋㅋ
줌마 · 2007-07-03 16:14:06
레지란게 머임까?미안함다..포티해서..
근데 나나님 당한 일이 머인지 내 못알아듣겠단 말임다..
넘 억울한거 같은데 무슨 말인지 몰라서...후후..
누기 번역 좀 해주쇼...ㅎㅎ
チュ-リップ · 2007-07-03 16:20:27
쌍뚱이 자매.ㅎㅎㅎ
안녕!
진짜 어처구니 없고 이상한 사람들이 많구도 많네요.ㅎㅎㅎ
전 전차에서 제일 눈에 거슬리는게 여성전용차량에 오르는 옷쌍들임다.
자기절로 입으로 <죠세이샤료우까>중얼거리면서도 내릴 생각 안하는
옷쌍들이 미워죽겡.ㅉㅉㅉ
어쩜 여자 변소에서 남잘 만날 기분임다.
잘난 여자 · 2007-07-03 20:15:47
지구별님,와이님...아닌게 아니라 일본에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이 특별히 많은거 같슴다.발전한거만큼 스트레쓰도 정비례로 많아지는거 같슴다.ㅠㅠ 

행복한 여자님...나누 아무리 오래산다구 해뚜 늙은담에 이러케는 살고싶지 않슴다.깨까자게 죽기싶지...ㅎㅎㅎ 

빙설님...님네 연구실에 변태 요즘도 변태일을 함까?

줌마님...레지라는게 간단하게 말해서 콘비니랑 슈퍼에서 물건을 사고 값을 계산하는 카운터를 가리킴다. 나나님이 당한 일은...음...요약해서 나나님이 24시간 편이점에서 아르바이트할때 일인데 어떤 영감이 돈무는데 와서 매나네 나나님을 오내 죽어라고 욕하드람다.그래서 어진 나나님이 너무 억울해서 마구 울었담다.이러케 말하면 알만함까?ㅎㅎ내 번역수평이 매재기대서 아이댔슴다.

오,쌍둥이 왔구먼 ㅋㅋ일본에 가따마리세대에 옷쌍들이 밉깡진냐 하는게 많지예?아침일찌기 회사출근하는가 보지요.내느 아직 학생이라서 자유산만한 생활을 하길래 여성전용차량에 앉아본적이 없슴다 ㅋㅋ
언우 · 2007-07-03 23:35:12
우에 글 읽고 웃다가 아래 나나님 글 보니 막 화가 나네요 나나님 마음이 넘 좋아서
그사람들 젊엇을때 압력이 넘 커서 정신이 조금 나갓나 보네요 그러니 피해자는 우리 여자들이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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