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나보다 아주 이상인 이상시누가 있습니다.일본에서 살고 있습니다.당장 50입니다.
일본간지 오래되다보니 영주권이랑 타고 안정된 생활과 일본사람보다도 더 양민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마지메하고 가족을 위해서 간바르 하는 수양있는 분입니다.효도말이 나와서 생각던 중에 적어보려합니다.
시집에선 맏딸인데 막내며느리로 시집을 갔습니다.남형제 둘인 집안으로 ...지식분자가정으로......
딸이 없는 시누이시어머님이 그렇게 딸을 부러바했답니다.막냉이가 원래 부모들이 각별히 사랑하는 만큼
많은 시부모님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처음 일본에 간 해의 일입니다.장학금으로 공부하는 남편은 아르바이트를 할수 없어 시누이가 혼자서 새벽
네시부터 신문 배달하면서 온하루 일만 했답니다.그렇게 일년 일본에서 부부가 있다가 애를 데리러 중국으로
오게 되였습니다.그때는 90년대초기여서 시누이시부모님은 층집이라 해도 불때는 집에서 살았답니다.
일년 아르바이트에 그것도 홀로 일해서 저축을 했으면 얼마나 했겠습니까?
그적에 환율은 좋았습니다.시부모님들이 새집을 부러워하니 일년 모은 돈을 몽땅 털어서 연변에 집을 샀답
니다.그것도 가지고 온 돈이 부족해서 돌아가서 더 보내면서 말입니다.시집에는 집한채 사드리
면서 나의 시부모님.즉 시누이한테는 본가집부모한테는 돈 몇천원 드렸답니다..허허
그러다가 일본에서 생할이 안정된 몇년후에 시부모님을 일본에 요청해서 유람도 시켰답니다.
내가 일본갔을적에 시누이와 함께 온천으로 가게 되였습니다.단둘이서 시누이 휴일날.....
나는 그 누구와 나와 친한 사이인 사람들과는 함꼐 목욕안하는 성격이랍니다.울엄마하고도 안 하는 성격인데
시누가 하도 함께 가자고 끌어서 갔던겁니다..그리곤 나를 등을 밀어주겠답니다.ㅎㅎㅎㅎㅎ
그러면서 <울 시어머님이 일본에 오셨을적에 내가 등을 밀어주니 울시어머니 눈물이 글썽해서 이게 딸이지
별게 딸이냐>하더랍니다.하여튼 시누이가 그 시어머님 한테는 유별나게 싹싹했답니다.잔잔하게 해드린 일들
은 사실 저두 잘 모릅니다..말문이 무거운 시누이여서...............
그러다가 몇년후 시어머님이 신체건강이 영 안좋으셔서 병원에 입원하셨답니다..그때 맏아들집에서 지내다
보니 연변이 아닌 곳에서 병치료하게 되였는데 모두 자비랬답니다.한평생 지식분자로 월급만 받던 로인들이
무슨 뭉치돈이 있겠습니까?두아들집에서 치료비를 댔답니다.그리고 울시누는 일본에서 직장을 휴가내서
40일씩 중국에 와서 시어머님 호리를 했답니다.그동안 공부하는 아들은 남편한테 맡기고..남편도 렌뀨거나
병이 위급할적엔 중국에 왔다가고...하여튼 그 40일동안 울 시누아들이 어린나이에 많은 고생 헀습니다.
결국에는 병치료비땜에 아들 두 집의 저축을 다 들어냈답니다.제로가 된거지요........(영)
그래도 후회가 안되더랍니다...그렇게 잘해주고싶었답니다.시어머님이 세상뜨면서 울시누손목잡고 그리
<친딸이면 니보다 더 하랴>하면서 그리 눈물 흘리시더랍니다.
시어머님이 세상뜨시고 울 시누가 그렇게 서러워서 울고 또 울었답니다.
그동안 우리시아버님 즉 시누이본가집 아버지 암으로 병원치료를 하게 되였습니다.본가집아버지 편찮으신데
는 못오셨답니다.그저 돈을 몇십만원 보내오셨답니다.후에 출원했을떄 부부가 따로따로 오셨구....
그렇게 날려보내는 경비랑은 얼만지두 모릅니다....그동안 우리 시부모님도 물론 일본 유람은 다 하셨구요...
딸덕분에...............
올해의 일입니다.시누이의 시아버님이 병으로 또 맏아들집에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였습니다.
병원 치료비가 또 많이 들었답니다.구체적인 수자는 잘 모르겠습니다.암이여서........
음력설에 시누가 와서 10일간 호리하고 구정기간 남편분이 중국에 3일간 와계셨구,,....
구정이 지나서도 시누가 중국에 두번 왔다가셨는데 전번 4월에 문득 운명전이라는 소식을 어느 토요일저녁
에 받고 일요일 쟈르 비행기편으로 급히 중국에 오셨답니다.그 걸음에 시아버님도 운명하시고 장례를 치르느
라 10일정도 머물다 갔습니다..상해와는 멀리 떨어져서 만나지는 못하고 그 소식도 내가 드문드문 일본에
전화잘하는지라 하루는 전화하니까 시조카애가 <엄마가 중국에 갔습니다>하기에 깜짝 놀라서 연유를 물으
니 불시에 그런판이라 연락도 취할수가 없어 저의 시집에 전화하니 시집에는 장례가 끝나면은 들른다합니
다..그래서 알게된 사연입니다.......
시아버지까지 보내시고 울시누가 또 그렇게 많이많이 울었답니다.이제는 본가집부모밖에 없다고 잘 효성하
겠다고 합니다.내보기에는 아주아주 효부로서 나는 그 정도는 못하겠는데 시누이는 그래도 못해드린게 많다
면서 내가 작년에 일본갔을적에도 눈물이 글썽해합데다......
많지 않은 월급에 애를 일본에서 공부시키면서 자기살림 하면서 그정도루 부모님께 해드린다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내가 시누이집에 가보니 울시누 신는 신발 2900엔 초과하는게 없고 옷은 다 싸구려 면류 밖에 없
으며 브랜드는 보구죽자해도 없습니다.값진 목걸이나 반지 시계는 더 말할것도 없고...
브랜드 가방이랑 메고간 나의 얼굴이 붉어질 지경입니다.
울시누이는 체격도 쭉 빠진게 좋고 얼굴은 미인입니다.미인으로 소문난 시어머니 닮고 체격은 체격좋은 시아
버님 닮아서 빠진데 없습니다.피부도 희고......내가 물었습니다....
이렇게 자기한테는 자기 가족에게는 심지어 아들한테마저도 돈을 이렇게 아끼면서 효성하는게 힘들지 않
는가고? 첨부터 저축을 제로로 만들면서 집이랑 사드렸는데 그런 일이 몇번씩이나 일어났는데 힘들지 않는
가고?아니 합니다...마음이 그렇게 하라고 부모한테는 내 있는 힘껏 효성한답니다.
형제들 한테도 언제나 대방하답니다.작년에 내가 갔는데 내가 쇼핑을 많이 했습니다.스파에 가서 욕심나는
음식이랑 물건이랑 한차바구니씩 사는데 자기가 앞서 계산합니다.내가 얼마나 미안하던지....
그럴줄 알았더면 적게나 샀을걸......휴ㅠㅠㅠㅠㅠㅠ아무리 내가 시조카한테 용돈 줘봐야 얼마겠습니까?
남편이 일본가도 마찬가지입니다.트렁크 넘어나게 사보냅니다.............
사실 일본에서 공부하는 아들이 의대를 지망하고 있습니다.월급쟁이 시누이로서는 눈앞이 캄캄할겁니다.
내가 작년에 일본갔을적 이런 말도 했습니다.<애가 정말로 의대로 가면 우리도 섬긴다고.......
<외삼촌이 자기조카 공부섬기는게 아다리마에> 라고 하니깐 자기자식 공부는 자기네가 시킨답니다.ㅎㅎㅎ
하지만 남편이나 나나 많지 않은 형제에 친척에 도울일이 있으면 꼭 도울겁니다.
지식많은 분들이라 하시는 일은 아주 존경받는 일들을 하십니다.나에게는 아주 훌륭한 본보기이지만은
저는 울시누정도까지는 죽어번져져도 따르지 못할겁니다.........하지만 한번씩 시누와 통화하면 기분도
거뿐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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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8)
미인송님//
ㅎㅎ 아직두 안쉬네용......
저두 이렇게까지는 효도못합니다......휴ㅠㅠㅠ
ㅎㅎ 아직두 안쉬네용......
저두 이렇게까지는 효도못합니다......휴ㅠㅠㅠ
참.. 인정미 넘치는 시누이군요....
시집부모 편찮으실때는 와서 호리 몇십일씩 하고
친정 아버지 아플때는 돈만 보내셨다 하셨는데...
물론 사정이 있어서 그러셨겠지만,
이런 걸 놓고 옛날부터 딸은 시집보내면 남이다,
딸은 쓸모없다,아들이야 한다...하는 말들이 생겨났겠죠...
그냥 딸둘만 달랑인 울 부모 생각나서
약간 서글픔이 나서 몇자 적어봅니다.(물론 난 꼭 착한 딸이 되어야 하겠다 결심하고 있죠.착한 며느리까지 될수 있음 더 좋고 ㅎㅎ)
시부모님한테 그토록 정성 하셨다던 시누이님이
저로서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참말로 위대해보이기까지 합니다.
친정 아버지 아플때는 돈만 보내셨다 하셨는데...
물론 사정이 있어서 그러셨겠지만,
이런 걸 놓고 옛날부터 딸은 시집보내면 남이다,
딸은 쓸모없다,아들이야 한다...하는 말들이 생겨났겠죠...
그냥 딸둘만 달랑인 울 부모 생각나서
약간 서글픔이 나서 몇자 적어봅니다.(물론 난 꼭 착한 딸이 되어야 하겠다 결심하고 있죠.착한 며느리까지 될수 있음 더 좋고 ㅎㅎ)
시부모님한테 그토록 정성 하셨다던 시누이님이
저로서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참말로 위대해보이기까지 합니다.
천년의 사랑님///
네....그렇답니다..그래서 아주 어려우면서도 대단해보이고 존경하는 분입니다.....
네....그렇답니다..그래서 아주 어려우면서도 대단해보이고 존경하는 분입니다.....
장미님//
네............
울 시누처럼 처사할수 있는 며느리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님부모님 경우에는 사위들 덕분에 더 행복하실수 있을겁니다......
네............
울 시누처럼 처사할수 있는 며느리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님부모님 경우에는 사위들 덕분에 더 행복하실수 있을겁니다......
애를 열심히 마음 다 해 키우고계시는 님의 모습,
부모님들의 착한 며느리,착한 딸이 되고자 하는 노력이
님의 글을 통해 요즘 자주 느껴집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시지요~
부모님들의 착한 며느리,착한 딸이 되고자 하는 노력이
님의 글을 통해 요즘 자주 느껴집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시지요~
장미님//
고마와요^^
고마와요^^
진짜 시누이 부모에 대한 효성 보통이 넘습니다,이 세상에 보기 드문 여자입니다,
울 시누이는 자기거는 영 잘 챙기던데,ㅎㅎㅎㅎㅎ
울 시누이는 자기거는 영 잘 챙기던데,ㅎㅎㅎㅎㅎ
시누이 되는 분 정말 대단합니다...
휴.......대단함다.......
나는 제엄마두 주기 아까바 하는데.......ㅋㅋ
나는 제엄마두 주기 아까바 하는데.......ㅋㅋ
사랑메일콤님//
네...그렇답니다.저두 울시누가 정말루 대단하다구 생각합니다.
그래서 존경하구 따라배울라구 합니다....시누이 정도까지는 못하지만......
네...그렇답니다.저두 울시누가 정말루 대단하다구 생각합니다.
그래서 존경하구 따라배울라구 합니다....시누이 정도까지는 못하지만......
애구 글 읽는동안 마음이 아파서 겨우 다 보았습니다. 여기두 또 한명 있습니다.
울 시누이두 시집에라면 정성이 지극하답니다. 언젠가는 울 불쌍한 시누이
장편소설 한번 등장시켜볼까 궁리중입니다. 운명이 어찌도 기구한지 ...
울 시누이두 시집에라면 정성이 지극하답니다. 언젠가는 울 불쌍한 시누이
장편소설 한번 등장시켜볼까 궁리중입니다. 운명이 어찌도 기구한지 ...
이글을 읽느나니 왠지 눈물이 납니다? 왜서일까? 주인공이 너무 불쌍해보여서? 마음이 너무 예뻐보여서? 아무튼 모르겠음다... 좋은글 감사함다
참대곰님///
휴ㅠㅠ 글쎄요..아마두 세대가 달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번 쓰세요..저두 읽고싶은데요...인생이란 원래 배우면서 살아가는 거잖아요....
휴ㅠㅠ 글쎄요..아마두 세대가 달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번 쓰세요..저두 읽고싶은데요...인생이란 원래 배우면서 살아가는 거잖아요....
아가야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참 대단한 시누이를 두엇네요.부럽습니다.많이 배우구 갑니다.
열씸히님////
고마와요...........................................
고마와요...........................................

시누이한테 비기면 정말 내가 한건 너무나 보잘것없는같슴다 .
이제부터래두 더 잘하기위해 노력해야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