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안아드린적이 언제였나요?

가정육아 · #15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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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2007-06-22 15:05:20 · 조회 371
아버지의 손을 잡아본 것이 언제였나요?
어머니를 안아드린 것이 언제였나요?
오래전에 우리가 받았던 것을 돌려드릴 때입니다.
손톱을 깎아드리고, 발을 씻겨드리고, 등을 밀어드리고,
어깨를 주물러드리세요.  
어머니 등 뒤에서 살짝 안아보세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쁨과 감동이
서로의 가슴에 물결칠 것입니다.




* 때를 기다리면 못합니다.
다음에 해 드려야지, 하면 늦습니다.
형편이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힘들면 힘든대로,
그 마음 그대로 가지고하면 됩니다. 일상처럼, 습관처럼,
버릇처럼 많이 만져드리고 많이 안아드리는 것이
사랑이며 행복이고 진짜 효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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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1)

화목 · 2007-06-22 15:11:12
겨우 일년에 한번씩이나 안아보나??ㅠㅠ
엄마말이 나오니 보구싶어요..
있을때 잘해란 말이 제일 으뜸가는 말이람다.ㅎ
춘 춘 · 2007-06-22 15:13:15
아버지 손 잡아본거는 3년전 결혼식날....
어머니 안아본것은 올해 봄 집에 놀러 갔을때.....

내 동생은 아버지 손톱 자주 깎아드린다고 합디다.
신 사러가서도 신도 신켜드리고 신낀도 매드리고 날마다 아침 옷도 챙겨드리고.........
님의 글을 읽고 이번데 집에 가면 그 모든걸 다 내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Cha®isma™♬ · 2007-06-22 15:15:39
저는 저의엄마를 너무 자주 않아서 ...저의 엄마가 저를 징그럽때여 ! 휴 ~
영환맘 · 2007-06-22 15:19:29
난 아직 엄마 못안아보았네요..

그냥 일본 올때 한국에 들려서..
10년만에 엄마 만나고 안아보았어요..
그것두 인젠 2년됐네요..

다른건 다 못해드렸지요..

대신 시집에서 시부모들과 2년반 같이 살면서..
팔 못쓴 시아버지 손발톱 깍아드리고..
어쩌다가 맛사지하고..
코안의 코털 깍아드리고,
머리 깍아드리고,

시부모 두분 귀채 파드리고....

해주었습니다.

이러니 정말 친정부모한테 한것이 없습니다.
여보야~ · 2007-06-22 15:49:41
속상한 일 있어 술 좀 마시고 들어온 엄마 넘두 불쌍해서 눈물흘리면서 꽉 안아줬슴다. 며칠전에 ...
언우 · 2007-06-22 16:33:21
그래유 나두 아직 안아보지 못햇는데 ㅎㅎㅎ
다음에 돌아오면 안아봐야지
스카이 · 2007-06-22 18:18:12
저는 아빠만나면 귀채는 잘 파드림다.
엄마만나면 응석두 부려보구 저녁엔 
엄마안구 잠다.
엄마가 저보가 키가 작아서 잘 안아드림다.
엄마말나오니 전화하고 싶어짐다.
사계절 · 2007-06-22 20:36:54
이런글 보니까 역시 부모님생각이 나네요..(-_-)....저는  중국들어갈때마다 엄마 안아는 못봐두 항상 잠잘적엔 엄마옆에서 자군했다만 아버지하군 손한번  만져본적이없네요.....담엔 아버질 만나면  안어는못줘두  어깨맛사지라도 해줘야겠다......
pakuunhi · 2007-06-23 01:44:13
아~엄마말 하니 ,  目頭が熱くなる。

작년에 집에갔을때, 모깡통에서 전신 씻어주었더니, 부끄러워하문서두 기뻐하던 모습 생각나네. 휴ㅜ~

가을락엽 · 2007-06-23 03:35:03
누군 해주고 싶재서 안해주는줄 암까?
다 사정이 딱해서 글치~

부모 생각하는 맘인들..누구나 다 한가짐다~
복미 · 2007-06-23 17:10:12
이러구 보니 아버지손은 오래동안 못잡아본것 같네요...
어릴적엔 그냥 손잡구 공원에두 놀러갔었는데...결혼할때두 별루 잡은기억이 없네요... 작년에 중국에 갔을때 그래두 어머니품에는 자주 안겨봤는데...제가 오히려 품에안겨 시집당장갈애를 품에안구 엉뎅이까지 두드려 받았네요...담에 만나면 꼭 아버지손 잡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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