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 되시는 분들 들려 주세요

가정육아 · #15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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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 2007-06-20 18:33:51 · 조회 466
이 코너에는 젊은 세대 뿐만 아니라 년세듬직한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현시대 며늘님들도 시어머님과의 관계처리에서 남모르는 속을 많이 태우는것 같습니다.
아래 몇가지로 례제를 들어서 의견을 모아봅시다.
미흡한 글에 불쾌한 부분이 있으시다만 미리 사과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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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되시는 분들,  아니면 시어머님 되실 분들은  며느리들의 효성을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례를 들면;
1, 시집에는 무조건 잘해야 된다.
2, 내 귀한 아들을 독점했으니 너는 더 무엇을 바라냐, 시집에 고맙게 생각해라.
3,자식들이 부모한테 하는건 모두 응당하다.
4,너희들 앞날은 멀고 먼데 향수는 우리가 먼저 하고 너희들은 앞으로 네 자식한테 받아라.
5,아글 타글 번돈 우리도 아껴주자.
6,뭐을 해주면 애들이 기뻐할가?
7,내아들 한테 시집와주고 내며늘이 돼주어서 넘 고맙다
8,너희들만 잘살아도 만족인데 이렇게 항상 신경써주니 정말 고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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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라는 립장을 아니면 위치를 어떤 역활을 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까?

례를 들면'
1,내아들 잘 걷어 주고 내손주 잘키워주니 좋다.
2,솔직히 내 아들만큼은 가슴아프지 않는다.
3,명절이나 휴식일에는 될수록 시집에와서  지내야 된다.
4, 며늘 삼고도 내가 주방일 하랴?
5,울집 복덩어리다..
6,내 집식구 여서 정말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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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들한테 어떤 부탁을 자주 하시나요?

1,각시 잘생각해줘라,,널 믿고 시집왔는데 외지에서 넘 힘들게 하지말라.
2, 정신차려라..처가집 좋은 노릇만 하지 말고,,
3,지금세월에  앞날까지 어떻게 장담하겠니, 부부간에도 넘 믿지 말라.
4,네 마누라만한 사람 드물다 ..그러니 넌 만족해라.
5,넘 마누라만 어루만지지 마라,,버릇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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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의견들을 남겨주셨으면    젊은 새댁들한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은 마음에서 이런 질문을 하게 됩니다.

그외 다른 의견이 있으시는 분들도 많은 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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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

백조 · 2007-06-20 19:45:24
전아직 20대 후반의 며느리입니다

제가 시어머님에 대한 견해
1평생 혼자 아들 둘 억척스레 외국에서 벌어서 키우셨고 둘다 씩씩하게 남부럽지 않게 만들어서 너무 착하고 의지강하고 자애로운 엄마다운 분이다
2평생 고생한 시엄마한테 내가 친정엄마한테 잘하는만큼 잘할거다
3울 멋쟁이 시엄마 뭐 사주믄 흐뭇해할가 ?물론 친정어마두 같은걸로 사준다
4살믄 이제 얼마 더 산다구 무릎 아프단데 무슨 약 사주가 ? 울 엄마두 ...
5행복하게 씩씩하게  잘 살아서 시엄마 속썩이지 말자
6어쩐지 내 엄마같다 .

시엄마가 저에 대한 마음
1내 돈없는  큰 아들 만나서 아글타글 고생하는 네가 불상하다 .그래서 내가 힘 있을때 좀더 벌어서 보태줄련다 ,,
2평생 딸 못키워봐서 어쩐지 이쁜 아씨 옷 보믄 니사주고 싶다
3내 아들 통통하게 몸이 춰서서 알콩달콩 사는거 보니 너무 기쁘다
4니두 바삐 사는데 선물받구나믄 마음아프다
5니두 힘들게 회사나가 돈버는데 네가 조금이라도 집안일 도와주고 싶구나
6니가 울집들어와서 무슨 복이 굴러들어왔는지 참 일이 잘두 풀린다
7낮잠자는모습 봐도 너무 귀엽다

시엄마가 아들한테 하는당부
1월급통장 00한테 줘라.ㅎㅎ이미 내소유임다 
2말싸움에선 무조건져라 
3아들아 ,무겁고 힘든건 니가 들고 해라  
4술 먹으러가기전엔 꼭 연락해라
5마누라한테 최선을 다해라

등등입니다
빙설 · 2007-06-20 19:57:19
백조님과 시어머님사이는 완벽한거 같아요 ,감탄하는 한편 부럽습당~~~ㅎㅎㅎ
지금처럼 쭈욱~~~행복하세요 ㅎㅎ
알콩달콩 · 2007-06-20 20:40:21
백조님 항상 씩씩하고 통쾌해서 좋네요.
님을 며느리로 맞은 부모님 들도 복 받으실겁니다.
알콩달콩 · 2007-06-20 20:44:01
빙설님도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 시어머니 위치에 계시고 년세 듬직한 분들이 여기에 가끔 들리시는지라
오늘 이렇게 대담하게 글을 올렸는데 어쩐지 싸늘하네요.

지금 며느리들과 통화중인감?
^^ ~~ · 2007-06-20 21:02:15
우리  엄마   이젠  60 이  되는데,   드문드문   여기로   구경옴다.   글은   한번도   않남기는거 같구.   우리엄마하고  나이  비슷한   다른분들이  여기를  들릴지는   잘   모르겠씀니다.    나이  많은  분들은   아무리   그어떤  글을  보아두   플을   남기지  않을껌니다.

알콩달콩 · 2007-06-21 08:11:06
^^ ~~님
집에 어머님도 여기 들리시나요?ㅎㅎㅎ
울 엄마도 여기에 가끔 들려요.엄마 친구 분들도...ㅋㅋ
물론 모두 60대 초반입니다.

근데 금방 물어보니 글은 안남긴담다.그냥 간혹 일본 체험 수기만 보신다나?자식들 그리워서...ㅋㅋㅋ

가정육아 · 리스트 (73,309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애기 엄마님들..바다2007-06-20 20:093478
고맙습니다 (평범하면서두 중요한 고민 )에 풀달아주신 여러분에게썅강2007-06-20 20:043490
대지뻬다기가지구 어떤 먹을꺼 할수 잇씀다??넝촌어지리2007-06-20 19:533706
말띠들은 통계 안내볼렴다???좋은날들2007-06-20 19:4338824
여기에 뱀띠들이 모두 몇명??빨간 딸기2007-06-20 19:3936915
난 두번이나 제 3자가 되었다까투리2007-06-20 19:0955314
▶ 시어머님 되시는 분들 들려 주세요알콩달콩2007-06-20 18:334666
영어배우는 분들하고 영어번역하는 분들한테 도움이 될른지?수은등2007-06-20 18:043577
싼디님 글 읽구.... ㅎㅎㅎ넝촌어지리2007-06-20 17:583486
우리 시어머니 참!!!싫어요2007-06-20 17:4383432
RMK화장품에 대하여miran2007-06-20 17:235412
돈을 팍팍 찍어낼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만사형통하리라2007-06-20 17:0256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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