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점을 믿씀까?

가정육아 · #150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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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 · 2007-06-19 16:26:11 · 조회 529
지난번에 우리 딸 학교  친한 학부모들이랑 같이
점보러 갔댔슴다...그 점보는 분이 할머니신이 내린지
한달이 좀 넘엇담다..그런 사람은 점을 잘 본다구 그럽데다..진짜인진 모르고..ㅎㅎㅎ
나는 원래 점이나 미신 그리고 기독교나 불교 이런거 다 관심이 없슴다..ㅎㅎㅎ
걍 언니들이 가니깐 심심해서 따라간건데...
보니깐 재미있기도 하구..ㅎㅎㅎ
우리 신랑이랑 나는 둘이 상충살인가 뭔가 있담다..
그래서 티격태격싸우기도 많이 싸운담다..
근데 우리는 여태껏 크게 머 싸운적두 없구 맨날 나 혼자 삐지다가 말구 그럼다..ㅎㅎㅎ 소소하게..
별루 싸운적 없다니깐 둘이 티격태격 많이  할텐데 그럼다..소소한 걸루는 자주 그런다니깐
그거 말하는게람다...근데 둘이 상충살이 있어서 많이 싸우고 그러는데
오행이 기가막히게 좋담다...뭔지는 모르겟지만 8괘인가 오행인가 머 그런것중에 제일 처음꺼에
해당되는거람다...그게 넘 좋아서 상충살두 커버해 준담다..ㅎㅎㅎ
근데 웃기는건 그 아줌마가 우리 신랑 성격이랑 내 성격은 또 기막히게 딱 맞춥데다..
내가 말해준것두 아닌데 말임다..ㅎㅎ
우리 신랑이랑 나랑 궁합두 잘 맞구 다 좋담다...건강두 문제없구..ㅎㅎㅎ
근데 나보구 어디가서 일하지 말구 평생 집에서 있으람다..ㅎㅎ
난 놀구 먹을 팔자람다..우리 남편이 다 알아서 한담다..ㅎㅎㅎ
근데 우리 딸이 나랑 같은 띠라서 우리부부가 이별수가 있담다...
이혼할지도 모른담다..ㅎㅎㅎ
그래서 우리 딸을 그 무당한테 팔람다...제를 지내는것처럼 머 애 이름을 써서
파는게 있담다...ㅎㅎㅎ근데 그건 아무때나 해두 된담다... 그것만 빼면 아주 좋담다...
이런것을 믿는건 아니지만 그래두 대체적으로 다 좋게 나오고 하니깐
기분은 좋네요...특히 나보구 일하지 말고 놀구 먹으라니 제일 좋슴다..
님들은 이런거 믿슴까?난 가서 봤지만 믿지는 않슴다..
그래서 우리 딸을 팔 생각두 없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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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5)

행복한여자 · 2007-06-19 16:29:27
헉 따님 얼마주구 사겟담다?
웃긴다....정마야...
줌마 · 2007-06-19 16:35:47
행복한 여자님..진짜로 파는게 아니구 과일이랑 쌀이랑
머 등등 올려놓고 애 이름만 써놓고 그런게 있담다..
아마 불교를 믿으시는 분들은 알텐데 저두 먼지는 잘 모름다..ㅎㅎㅎ
그렇게 하면 우리 식구들 더 행복하게 산담다..ㅎㅎ
행복한여자 · 2007-06-19 16:38:29
아 ㅋㅋㅋ 그렇구나 놀랬슴다 별난 사람다있다했지..
그램 해볼게나...
더 행복해진단데무....
그램 공주님인데 무슨 영향있는거두 아닌데무..
믿졌자 본전이잼다?
하기야 그사람들 말 어찌믿겠슴다?
돈벌자구하는일인데..
줌마 · 2007-06-19 16:42:05
그사람들은 꼭 돈벌자구 하는것두 아니라구 그럽데다..
신이 내리게 되면 그 신을 받지 않으면 자식한테 간담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신을 받는 사람도 많담다...
신을 받게 되면 또 어쩔수 없이 무당을 해야하구...
그걸 풀어야 사나봐요...복잡해서 나두 머가먼지 모르겟슴다..ㅎㅎㅎ
행복한여자 · 2007-06-19 16:47:01
오 그쿠나 ㅋㅋㅋㅋ 내사그런거 모르짐..
기 쁨 · 2007-06-19 16:47:02
원래 점재들이 지나간거누 잘 맞춥네다.. ㅠㅠ

나느 기독교라 그런거 아이 믿슴다.. 원래두 아이 믿엇구..
sandy · 2007-06-19 16:52:32
이그 이쁜 딸 걱정마쇼.히히히
울 아들이 행복하게 해주니깐.
내 아들 잘 키와서 이쁜 며느리 한평생 그냥 놀구 먹게 할게.ㅎ
줌마 · 2007-06-19 16:52:42
기쁨님...교회다시는 분들도 가끔 자식들땜에,또 사는게 답답하구
그럴때 점두 보구 그런담다..ㅎㅎㅎ저는 머 이것두 저것두 아니지만
점은 잘 믿지 않는 편임다...걍 재미로..ㅎㅎㅎ
근데 진짜루 나쁜 일이 있다구 그랫슴 아마 가슴속에
콕 박혀서 떠나질 않겠죠..ㅎㅎㅎ아무리 안 믿느다해두...
사람의 심리라는게....ㅎㅎㅎㅎ
여보야~ · 2007-06-19 16:54:54
꼭 믿는건 아니지만 그런점을 본다치고 혹시 불길한 일이 생긴다거나 그러면 다 방토르 해준다는데 판다는 소리는 첨들어요.
이미 받덧바에는 다른곳에 한번 더 가보세요.
점을 보고 결과를 무시하재도 속에 안내려갈꺼고 다른곳에 한번 더 가서 보고 방토하라면 방토하세요. 그리구 좋기는 이런점을 보러 안다니는게 좋아요.
줌마 · 2007-06-19 16:56:32
샌디사두이...걱정 아이함다..ㅎㅎㅎ
든든한 사두이 있는데 무슨 걱정하겠슴까...ㅎㅎ
줌마 · 2007-06-19 16:58:58
여보야~님..이런것두 방토한다구 말하는지는 모르겟는데요,당장 안해두 된담다..ㅎㅎ
글구 제가 머 별루 믿지두 않구,글구 점보러 이제는 안 다닐검다..ㅎㅎㅎ
분위기가 좀 으시시 해서요...
앉아서 점보는 동안 거기 옆에 제단이 있는데 쳐다보지두 못해어요...ㅎㅎㅎ
야옹이 · 2007-06-19 17:06:09
미신이라는것은 믿구 싶지도 않고 또 믿겨지지도 않지만...
어떤때는 영 쎼멀하게 잘 맞는단 말임다...ㅎㅎ
그래서 항상 반신반의...좋은것만 믿구 나쁜것은 안 믿구 그럽니다..ㅋㅋㅋ

근데 호소끼 가즈꼬 할머니가 그러는데...점이라는것은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지하는 그런것이 아니라
정말로 힘든고비에 처했을때의 디딤돌이 되여주는
그런거라 했어요..ㅎㅎ
그냥 정신적인 작용을 하는거죠..ㅋㅋ

찬찬 · 2007-06-19 17:13:02
딱 믿지도 마시고 그냥 참고로 하면 좋을것같은데요 .
저도 이번에 전직할때 엄마가 중국에서 잘보는 아줌마를 찾아갔는데
여러가지로 물어본결과가 결국은 몽땅 맞추더라구요.
세번째 면접에 통과되여서 무사히 취직할수있다는거랑.
남자친구의 일이랑 .
귀신같이 맞추는 아줌마때문에 웃을일이 늘어난것같아요.ㅎㅎ

우리가 잘 모르는 세계가 있다고 그냥 생각해요 .전.^^
줌마 · 2007-06-19 17:17:19
야옹이님...그렇죠..정신적인 작용이죠..맞는 말씀..ㅎㅎㅎ
저는 아직 그렇게 힘든 일을 겪어보지 못해서인지 그런데 의지하고 그러진 않슴니다..
머 좋은게 좋은거죠...ㅎㅎㅎ
줌마 · 2007-06-19 17:18:49
찬찬님...참 미신이라는게 불가사의인거 같아요...ㅎㅎㅎ
다 맞췄다니 그 사람 진짜 귀신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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