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수 잇을까요.??(2)

가정육아 · #14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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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여자 · 2007-06-11 20:14:35 · 조회 642
그녀의 과거.....

그녀의 과거를 말하자면...먼저 집상황을 간단히 소개해야된다..//
공부하기 싫어하는 여동생이 잇다구 햇다..//
어릴적부터 병이 많아서.. 부모님들 고생많앗다..//
집생활은 안좋앗지만...복많은 그여자..생뚱같은 사람한데서 도움받고 일본오게 되엿다..//
그래서 열씸히 알바하고 공부하고...집에 조금식 돈도 붙여주고 햇다.//
그러든 어느날...일본에서라면...동생병을 완캐시킬수 잇다는 걸 알게된다.//

그래서 그녀 자기동생을 유학으로 일본에 대리구 왓다.//
일본은 보험제도가 잘되여 잇는지라... 힘들어도 그럭저럭 병원 계속 다니면서 병치료 받는다..//
동생 공부하는거랑은 천적인지라... 겨우 학비가 엄청 비싼 전문학교밖에 못 붙는다..//
같은 시기에.. 동생 수술도 받아야 햇다..// 수술도 한두번 해서는 안된단다..//

동생대리구 와서 처음으로 ...부모님이 여직껏 말없이 누리고 온 고생을 체험한다..//
하지만..학교 안보내면...비자가 끊기구... 병도 더 이상 치료받지 못하게 된다..//
아직도 20살 초반인 그녀..어깨가  무거워서 더이상 일어서지도 못할 지경이다..//
일본남자친구는 동생위해서 힘들어하는 그녀을... 통 이해못한단다..//
혼자힘으로 일본에서 유학하는것도 힘든데... 동생까지 챙겨준다면서..//
다시한번 국적이 틀리구 민족이 틀리구...받은 교육이 틀리긴 틀리다는걸 느낀다..//

자존심 강한 그녀....경제상으로..국내에서 대학교 못가게 된 그 몫을..
일본에서 꼭 열씸히해서...뿌듯한 학위를 따내려구 ..이를 물고 살아왓다..//
동생 학비...그녀 학비...동생 수술비.. 생활비...
동생은 또 병으로 알바도 제데로 못하는 상태라...
그녀혼자서 모든걸 짊어지구...나가다가 결국은 그녀도 쓰러진다..//

현실이 무섭다..//이말을 아마도 그때 그녀는 제일 잘 느꼇을꺼다..//
그래서 결국은..친구언니가 하는 작은 스낙크바-에 발을 붙인 그녀다..//
그전날밤...그녀는 한평생 눈물을 다 흘리구...더이상 눈물 안 흘리기로 햇엇다..//
그리구 자기자신이랑 약속한다..//
<<자기 몸 잘 챙기구.... 자존심 말아먹는 일은 절대 안하겟다구.>>.

그녀가 스낙크바-에서 일한 <덕분>으로 ... 모든것이 해결되엿다..//
비록 2년이랑 시간은 걸렷지만...//
그리구나서 그녀는 스낙크바-에서 깨끗이 손을 땟다..//

스낙크바-에서 일은 햇지만...자기관리는 철저히 해온 그녀엿다..//
지금이라도 전에 일햇든 스탁크바-에... 그 남자 대려구 갈 자신이 잇을 정도엿다..//
하지만 ...스낙크바- 결국은 떳떳하게 일할수 잇고...입밖에 할수 잇는 일은 아니다.//
최저한...우리 조선족에 잇어서는... 아직 받아주지 못할 직업이다..//
그녀는 자기가 걸어온 길에...후회한적 없다..//
그만큼 떳떳하게 일하구 왓고... 깨끗이 손도 씻을수 잇엇기에..//
하지만... 조선족이랑 사귀는건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구 너무 잘 알고 잇는 그녀엿기에...
조선족남자라면...그냥 거절해왓든 것이다..//

그남자...비록 일본에서 유학생활햇건만...
자기여자가...스낙크바-에서 일한적 잇다는 과거는 받아들이기 힘들엇나보다..//

그렇게 과거일을 남자한데..다 틀어놓고 몇일동안 같이 지니엿다..//
몇일후... 그남자가 그녀자한데 그랫엇다..//
자기도 지금 잘 모르겟다구.. 그럴수도 잇엇겟지하구 생각도 되구..
..그런데 그 과거일이 또 어느 함순간 머리에서 스쳐지나갈찌 ..
그때...자기가 또 어떻게 반은이 나올지.. 모르겟단다..
다음에 그녀가 일햇든 가게에 한번 같이 가보잔다..//
그 남자가 알고잇는 스낙크 이미지랑 많이 틀린거 같다면서....
그 여자 그러자구 햇다..// 그리구 고마웟다.//

그후에 둘이는 많이 좋아졋지만...처음처럼 그 정도는 아니란걸...그여자는 느끼게 된다..//
어떻게 해야 할지...이데로 사귀도 될지...생각이 많아지는 그녀의 하루하루 엿다..//


그녀가 일햇든 스탁크에 대해서...
보통 크라브나 라운지에서 언니들이 일끝나면...손님대리구 와서 한잔 하는 곳이다..///
그러길래 술값도 세트비도 엄청 싸다..//
음식도 나오군 한다..//
그녀는 학생이구..공부를 위주로 한다는 조건으로...월급이 다른 언니들보다 많이 싸다..//
옷도...청바지 아니면 된다..// 검정색만 안 입으면...//
하지만...술마신 사람들을 상대하기에... 그만큼 스트레스가 많다..//
특히...가게 끝나구...술마시구 온 잘난척 하는 언니들...하소연 들어주자면 머리가 터진다..//
그때는 어떻게 잘도 참앗다구...그녀는 쓴웃음을 짓는다..//


이렇게  그녀는 이런 과거일이 잇엇든 일로해서....조선족남자를 무조건 거절하면서 살아왓다..//
3년반동안...일본애랑 사귀면서...벌어진 일이다..//
그녀의 사정 다 알고...그녀가 어떤 여자라는걸 지켜본 일본애엿기에 ...
그녀한데 프로포즈 햇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연이 아닌지라...스낙크바-를 그만두고 반년후에  일본애랑 해여졋다..//

그남자를 만나기전까지만해도....그녀 자기의 과거에 대해 후회한적 없엇다..//
지금...그 남자랑 서로 아껴주고...사랑하는 그녀지만...//
그남자가 정말로 그녀의 과거를 다 소화시키구... 받아준것인지...잘 모른다..//
묻고 싶어도...용기가 없어서... 그냥 지켜보기만 하는 그녀이다.//


이런 두사람 결혼해서...잘 살수 잇을까요..??
남자들은 역시 자기녀자가,, 스낙크에서 일한적 잇다는 사실을 못 받아주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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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백조 · 2007-06-11 20:21:22
스낙크바에서 일한거
자기입만 막으믄 되는데 ...
전화번호 바꾸고 새사람으로 살믄 되지 ...
깨끗이 씻었다면서 ...
정말로 똑똑한 여자라면
지난 일을 말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자신을 위해서 ..
대방의 남친 곧 남편을 위해서
감출수 있는데가지
심지어 무덤까지 가지구 가야지요
몰르믄 보약 알믄 독약이란말 들어봤습니까 ?
자리를 보고 다리를 펴라구
사람보구 말해야 합니다
헐레벌레 입만 널어놓으면
행복할수 없습니다
철문 꽉 매닫고 ...
이정도 이해 못하는 남자
 정말로 똑똑한 란끄의 남자인지 ...휴 ...
유미 · 2007-06-11 20:26:00
나는 과거는과거뿐이라고 봐요...물론 사정이 잇엇으니까....근데 어떤일은
남편한테 다얘기하는건 옳지않다고 봐요...모르면 아무일 없지만 알고나면
좋아할 남자는없다고 봐요....여자들두 마찬가진데...너무 솔직하지 않아두
되잖아요?  두사람의 앞날을 위해서라면.........이미 얘기한상태에서  글쎄요
  용기가 없어서 못물어본다는건  자책감이 잇다는거랑 들리는데
조금 떳떳해지면 어떨까요?
현이맘 · 2007-06-11 21:11:47
백조님 말처럼 자기절로 말 안하면 될걸 왜 그런거 말해요.더구나 과거인데...
자기자신도 그곳에서 일한거 꺼려하길래 그런거 아닌가요.그리고 결혼전에 솔직한건 좋지만  너무 솔직할필요는 없다고 봐요. 둘이 중요한건 현재이고 미래지...왜 과거에 매달려 힘들어해요.다 말하고나면 자기 마음은 편한하지만 상대방은 얼마나 괴로울가를 생각해봤어요.그러니 전 그런일은 말할필요 없다고 보거든요.
언젠가는 · 2007-06-11 21:15:17
그럼그런여자의   모든것을받아줄수잇는그런 사람만나면  되겟네요..그녀 의 과거까지

사랑해줄수잇는사람.....
복미 · 2007-06-11 21:24:51
그어떤 과거라두 다 용서될줄알았는데...현실은 그렇지않나 보죠..
그냥 여자의 생각으로 1편에서 사랑하는남자가 그따위과거쯤은 용서해줄줄 알아야된다구 생각했는데요...남편한테 그냥 엿쭤봣더니..남자들의 생각은 다르나봅니다...일본엣 살다보면 스낙크란세계가 어떤건지 너무 잘알잖아요...아무일두 없었다지만...자꾸 다른쪽으로 상상가는게 스낙크일이 아닌가요...정말로 이젠 그일손씻구 평범한일 시작했다면 윗분들이 말대로 자기만의 비밀을 지겨야 행복해질수잇다구 봅니다...
기다리는마음 · 2007-06-11 21:42:26
자기의 고통을 고백하는거는 자기의 짐을 부리우고 그 짐을 상대방에게 넘기는것과 마찬가지라는데 님이 고백하는거 넘 경솔했군요.
근데 이렇게 고백한바하고는 님도 더 당당해야 돼요.님이 그일 한것도 그 사람 만나기전에 일이고 집안사정때문에 시작한것이니깐 그사람한테 미안한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봅니다.
님이 자꾸 미않ㅐ하면 그사람도 님이 자기한테 欠한거라고 생각할거고 더 気にする하겠지만 님이 당당하게 나가면 그사람도 그렇게 신경이 적게 쓰일거라고 생각합니다.억지로라도 아주 당당하게 나가세요.그사람이 자꾸 그일에 신경쓰고 하면 콱 갈라지든디.님 조건보면 얼마든지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지 않을가요.
일본사람들은 더욱 그런일에 대해 신경을 않쓰지요.텔레비봐도 유명한 게이노우진이랑도 정정당당하게 자기의 가노죠를 이전에 스낙크랑에서 만났다던가 하던데.
藍 · 2007-06-11 23:10:57
남자가 무슨 일이나 다 리해해준다 그래서 정말 믿고 말한건데 지금와서 못받아주겠다하면 관둬요 !! 지금 금방 만났으니까 보고싶고 보고싶고 또 보고싶은거지 , 후날 둘이 같이 생활하면서 다툴일이 있을때 남자가 꼭 그일을 끄집어내요 . 남자가 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태도는 정말 やばい! 둘이 결혼할수도 있겠지만 남자가 그 일땜에 두고두고 님을 원망할거예요. 같지않은 일로 의심도 많을거구 ! 지금 뭐나 다 받아준다 고 맹세하는것도 후날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데 , 지금부터 속에 걸린다면 행복해질수없습니다. 감정이 더 깊어지기전에 마음을 접으세요. 만일 꼭 그사람하고 결혼하고싶은경우, 님은 결혼후 무슨 일에나 남자를 따라야하고 , 꼭 다른 안해들보다 배의 노력을 가해야 남편의 사랑을 받을수있습니다. 넘넘 힘들지 않아요 ?
자기를 백퍼센트 믿고 따르는 남자를 만나지 못하면 한평생 맘고생할겁니다. 훌륭한 남자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잘 고려해보시죠 ?
이번 남자일경우, 님이 그에대한 고백은 틀리지않았습니다. 감추고 결혼했다가 우연히 발각되였을때 더 악한 결과가 있을수있습니다.
무지개 · 2007-06-11 23:40:47
일본에 오래 있던 사람이라면
스낙크와 크라브가 어떻게 다르다는걸 아마 알거 같은데요....
그냥 대화를 나누고 하는 곳이잖아요?
어디 에스테같은 곳에서 일을 한것도 아닌데요...

여자분, 더 당당해지세요.
당당하고 떳떳해지세요.
생활을 위해 가족을 위해 한 일이고 부끄럼없이 일했잖아요.
(물론 스낙크와 틀린 풍속업이라면 남자들도 고려를 많이 할지도 모르죠.)

이해를 못해주고 그 과거로 시비를 거는 남자라면
남자답지 못한 남자라고 봅니다.
당당한 사랑을 하시길 바랍니다.
sandy · 2007-06-12 00:41:57
우, 난또 무슨 큰 과거가 잇다구..
스낙크 일한게 어떻슴까?
스낙크야 그냥 손님 술이나 부어주구 같이 이야기나 하구...
만지는 곳두 아닌데....
그리구 거기서 마음든 사람 만나서 사귀엿다 해두,
장소가 달르다뿐이구 거기두 만남의 장소인데...
그걸 가지구 무슨 과거 과거 하니깐 놀랫음다.
일본에서는 스토리프 해두 다 남자 친구 사귀구. 결혼하구...
에이비 죠유 해두 인기 잇구 결혼하자는 남자 줄섰단데.ㅎㅎ
그런거 따지는 조선족 남자는 시대에 뒤떨여진겜다.하하하

우미하나 · 2007-06-12 15:24:15
몸팔면서 일한것도 아니구만요!
그리고 지금 세상 다른 남자하구 실컷 살구도
말하지 않는데,,,
우의 몇분이 말한것처럼 말한 그자체가
행복을 버린것이예요!
자신이 떳떳하단 생각을 가지면
너무 마음속에 두고  조선족 남자는 안찿겠소,,,말못할과거요,,,
하면서 떠들썩 할 필요는 없고요,,,
오는 사랑과 행복을 자신이 막은것 같아요!
남자가 안 이상은 재미가 없어요!
남자도 항상 의심갔고 살것이고
님이 정말 정직했다고 해도 남자는 항상 마음속에
응어리가 져서 일생 살것이니,,,,
남자 태도가 변한거 보아서는 남자가 너그럽게 받아드리지 못하는
상태이니.... 똑똑한 여자라지만 이번일만은 어리석게 처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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