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수 잇을까요.??(1)

가정육아 · #14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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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여자 · 2007-06-11 18:53:11 · 조회 640
한여자가 잇다/

나이----------20대후반
키------------160쎈치이상
몸무게-------50키로이하
얼굴----------귀여운 스타일
학력----------석사.  (공부도 노래도 잘함)
성격----------털털하구 시원시원..자존심 엉청 강함. 이중성격의 소유자
가족----------공부하기 싫어하는 여동생하나. 량친.

인격좋은 그녀 주위에는 항상 친구들이 많다/
일본에서 열씸히 사는 그녀.... 누가봐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훌륭하다구..
하지만...그녀에게는 지울수없는 과거가 잇다/
그래서 결심햇엇다../ 같은 조선족이랑은 절대 안 사귀고 결혼 안할꺼라구..
한 남자를 만나기전까지만 해도... 너무너무 잘 지켜온 그녀엿다.//

대학교때 일본애랑 3년을 사귀여 왓든 그녀다./
일본애한데..결혼하자구 프로포즈까지 받은적 잇는 그녀지만...3년반을 못넘기고 해여졋다//
오빠언니들이 자기 동생이랑 소개해주면서...자기집 며느리 되라구 한다../
그 여자가 며느리감으로  딱이라면서..욕심을 낸다//
그여자..조선족이라면 무조건 거절한다..//
그중에 좋은 사람..여자가 마음가는 사람도 잇엇다..//
하지만..과거일이 마음에 걸려서...시작도 못해보고...그냥 거리두는 그녀다.//

그러다가...한 남자를 만낫다.//
자기 마음 단속할 여지도 없이...빠져드는 그녀가 잇엇다.//
그 남자..또한 그녀를 너무너무 아껴주고 사랑해준다.//
그녀도 좋으면서...안보면 죽을꺼 같아서...얼굴 보고 보고 또 보고 하면서..//
어디선가는 자꾸 선을 그릴려구 애쓰는 그녀엿다..//
그 남자..그녀한데.. 망설이지 말구 자기만 믿고 따라오란다..//
자기 과거는 안따지는 남자란다..//
말 못할 과거때문에 마음열지 못하구 속태운다구 말한적 없는 그녀맘을 그남자 너무 잘 맞춘다.//

딱 한달만 행복하구... 거리 두기로 한 그녀다..//
부리지말아야 할 욕심을...끝끝내 부리고 만 그녀다.//
그때는 후과가 어떻게 되는지...안보이는 그녀엿다..//
아니.. 보이면서도 ..외면하고 욕심부린 그녀다.//

그남자 정식으로 결혼할 생각까지 한다..//
그여자 허럭도 없이 ..부모님한데 소개해드린다..//
너무너무 행복해서...두려지기 시작하고...불안하기 시작하는 그녀다./
너무너무 행복해서...속이 아파터질것만 같은 그녀다.//
너무너무 행복해서...매일매일 울보가 되고만다./여직껏 눈물흘려본적 없는 그 강철녀가../
더이상 못참고...그녀는 그남자한데 털어놓는다.. 과거에 잇엇든 일들을..//

훌훌 다 털어놓은 그녀...속이 후련햇다..//
더이상 사랑하는 남자한데 감추는게 없어서..//
하지만...끔찍하게 사랑해온 여자한데서 ..과거일은 들은 그 남자...다른 사람으로 변한다.//
그녀가 몇일 얼굴 보지말자구 햇다..//
그남자 상처 많이 받앗을거다.// 그여자 처음으로 죽고싶은 생각이 들엇다..//
가슴이 쪼여서...숨이 막혀서...미칠것만 같은 그녀엿다..//

무슨일 잇어도 같이 잇어야된다는 그남자말에...과거일 틀어놓은 그날밤 같이 지니엿다..//
하지만...완전히 얼음으로 변한 그 남자..//
그렇게 변해버린 남자를 보면서...여자는 피눈물을 삼키고 잇엇다.//
그여자 그남자한데 이해해주면 안되겟냐구 그랫다..//
그남자...아직 잘 모르겟단다.. <<그때>> 가봐야 알거 같단다..//
이런저런 사연을 하나도 숨김없이 다 얘기햇다..//
그리구 언제가 될지 모르는 <<그때>>만 기다리는 그녀엿다.//

사형을 기다리는 그녀다..//

몸도 영혼도 보로보로해진 그여자 그남자한데 그랫다..//
<<어떤 결과든지... 다 따라줄께.. 그리구 더 귀찮게 안하구...아파도 혼자서 아플께...>>

이런...두사람 결혼해서...잘 살수 잇을까요.??





그녀의 과거일은 다음편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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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6)

꿀꿀이 · 2007-06-11 19:02:41
그녀의 과거일을 잘 몰르기에..
머라고 판단내리지 못하겟는데요...

그렇게 용서못받을 과거인가요?
우미하나 · 2007-06-11 19:11:11
현재와 미래에 연결되는 과거라면
말하지 않으면 안되는 과거라면 할수 없지만
어떤 과거든지 과거에 속한다면
말할필요가 없엇을것 같아요~
거짓말도 좋은것 ,나쁜것 있듯이
자신의 이후의 일생에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과거라면
말하지 않는것이 더 나았을걸요...
모든것을 다 털어놓아야먄 사랑이 아니잖아요?
사랑을 위해선 거짓말도 할라니 ...
그 과거 더 궁금해나네,,,,
귀부인 · 2007-06-11 19:11:33
그   남자가  모르겟다하는  태도로  부터    힘들거  같은데요    .결혼해서라두    두구두구    외울겁니다.많이  좋아한다면   그즉시루     상관없다라   할거  아닌가............
백조 · 2007-06-11 19:28:10
과거의 무게에 따르겠지요
어떤 과거인지 ...
하지만 지난 과거는 과거에 지나칠뿐입니다
그것조차 거뿐하게 받아드릴수 없는
남자는 제가 보기엔
바쯔게임 입니다
단 같은 녀자로서
그 여자분이 하루 빨리
안착하고
행복하길 미리 축복할뿐입니다
sandy · 2007-06-11 19:45:26
무슨 그리 대단한 과거임까?
기껏해야 애기 떨구거나 한번 이혼하거나........
그게 무슨 그리 대단함까?
과거를 남자한테 다 말할 필요 없슴다.
이미 다 말해서 남자가 꺼린다면 꺼리는 사람하구 결혼 해두 계속
죄인같이 살아야 할껍니다.
그 남자는 과거 없답니까?
누구를 사랑한적 없답니까?
나는 그런 과거에 억매여서 고통을 받는 님이 좀 답답하군요.
용감하게 과거에서 벗어나서 행복을 찾으세요.
기다리는마음 · 2007-06-11 19:47:12
어떠한 과거던 미래 생활에 영향없는거라면 새 사람에게 말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거를 고백하는건 대방을 위하는거가 아니라 자기심리평형 얻기 위해서라더군요.그런데 이미 말해버렸으니 그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를수밖에.근데 다 지난 과거를 집착하는 남자두 별로군요.그러니 그 남자가 어떤 결론을 내리던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뭐 숨겨둔 애가 있다던가 이런 앞날의 생활에 영향줄수 있는 그런 어쩔수 없는 과거라면 그 남자의 태도도 이해할수 있지만.
기다리는마음 · 2007-06-11 19:50:22
싼디님 례를 드는 그런 과거라면 지금 세월엔 뭐 그렇게 큰 과거가 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제가 아는 여자도 이전에 중국에서 결혼한적 있는데 그런 일 없는것처럼 지금 남자 만나서 잘 살고 있습니다.뭐 그 남자가 모르니깐 당당하게 결혼식도 다시 하고 잘 지내고 있지요.
복미 · 2007-06-11 20:00:26
무슨 과거이기에 그렇게 아끼고 사랑했던 여자인데 용서못한답니까?  과거가 지금현재나 미래보다 더 중요한가요??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는 청년이라면 과거쯤은 용서해줄수 있지않을까요?/...그래두 남자를 믿구 말못할과거마저 털어놓은 그녀인데...그걸 이해못해주면 그남자는 진정 사랑하는게 아니잖아요...어떠한 과거든지 진정사랑한다면 감싸주구 위로해주는게 응당한건데...
백조 · 2007-06-11 20:01:04
궁금한건
그 과거 꼭 말해야 하는건가요 ?
암튼 다음집 기대 합니다
민들레 · 2007-06-11 21:42:06
진정으로  사랑하면  과거를  따지지 않는다. 건  공허한  리론...
사랑하기에  과거에  더  관심이  있는것  아닐까요?
과거때문에  흠집을  잡는다면  건 사랑이  아닌  조건따지기  즉  상품교환과도  별반  차이가 없지요. 과거땜에  헤어진것이  아니라  사랑과  용기가  부족해서  헤어지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사랑한다고  모든  과거를  고백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것들은  모르는것이  보약입니다. 어떤  비밀들은  상냥한  배려라  할수  있지요.
스스로  자기의  과거를  아직  용서하지  못하고  어찌  다른  사람한테  용서를  빌겠습니까?
훌륭한  분같은데  그  어떤 과거였던  스스로  하루빨리  떨쳐버리세요.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지  마세요. 과거가  님을  괴롭히는것이  아니라  님이  과거를  붙들고  놓아주지 않습니다.
결혼은  할수 있습니다. 과거에  대해  변명이라도  떳떳이 할수  있을때면  얼마든지  결혼을  할수  있습니다.
하찮은  과거땜에  사랑도  결혼도  포기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jum · 2007-06-11 22:15:19
인간은 기억과 망각 중복을 뒤풀이하는 동물이기에 힘들건데...
넝촌어지리 · 2007-06-12 03:36:43
민들레 말에 동의함다.. 도랏쓰

생각지 않던 과거를 듣고 망설이게 될수도 잇는게 사람이잼다?
원래 사람은 남자건 녀자건 관계없이 리기적인 동물이대서
대방의 과거를 맘속에서 생각하지않거나 꺼리끼지 않을수 없다고 생각함다.

세상에 비밀이 없는 사람이 없씀다..
선조들은 참 지혜롭씀다.  "모르는게 보약"이란 말두 성구속담도 지어내고
그게 다 일정한 도리가 잇어서 이런 말도 생긴거라고 생각함다.

말하지 않아서 유리한 일은 말하지 않고
말해야 될 일은 대박쌈이 일어나도 말하는게 좋다고 생각함다.

부부간에두 비밀이라는게 잇는데
결혼할 사이라고 해서 모든걸 다 털어나서 다 좋은것두 아닌같씀다.
넝촌어지리 · 2007-06-12 03:52:43
그리고 조선족남자한테서 상처를 받아서
조선족 남자하고 절때 결혼하지 않는다는거는 반댐다.

남자라는거는 국적,인종,년령을 따지지 않고 다 한가짐다. 남자=승애
아무리 발전하고 신사가 많은 나라에도 쓰레기같은 인간은 잇기 마련이고
조선족 남자 하나가 나쁘다고 해서
다른 조선족 남자들이 다 나쁜거는 아이라고 생각함다.

글구, 녀자의 과거를 꺼리낀다고, 남자가 100%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씀다
례를 들어서,
녀자가 임신을 못하는 정황인데 꼭 자기 아이를 갖고 싶어 하는 남자는
그 말을 듣고 당연히 결혼을 다시 생각하게 될수 잇잼다?
결혼이라는게 사랑한다해서 다 되는것두 아이구...
물론 지금은 많이 개방되여서, 불임인경우  입양이나 등등 여러가지 방법이 잇지마는
어떤 남자들은 좀 봉건적이라고 할까,
딱 자기피가 흐르는 아이를 갖고 싶아할수도 잇잼다,
결혼해서 아기가 없이 둘이서 평생을 지낸다는거는 좀 힘들잼다?
나중에 결혼해서 아기를 가지려는 문제때문에  사이가 나빠지거나 리혼하기보다는
서로 사랑해도 포기하는게 어쩌문 더 좋은 길이라고 생각할수두 잇씀다.

내 견햄다 그저.... 쪼꼼 말이 길어젯씀다
암튼 행복쟁취하기를 빔다!!! 힘내고

PS: 이전에 여기 심터에두 어떤 남자
자기는 딱 숫처녀하구만 결혼한다구 하던 분도 잇엇씀다.
적지 않은 분들도 밧쓸꼠다... 일첸두 사랑계시판엔두 어디메 댓글단게 잇던데...
jane · 2007-06-12 09:47:17
어떤 과거인지? 이미 갈라진 사람과의 사랑을 가슴에 계속 두지 말구.
잊지 못할 일이 어디 있겠어요,잊기 싫으니 못 잊은건 아닌가요.
각 방면이 우수한 여자라면 拿得起放得下도 할수 있습니다.
찬이엄마 · 2007-06-12 10:52:02
그 남자가 처음에 괜찮다구 했을때 그냥 맘에 묻어두구 살거지그랬어요.누구에게나 다 비밀이 있기마련이잖아요.그 남자가 얼음으로 변했다면 결혼까지 갈수 있을까요?설마 결혼했다해도 털털한 남자라면 괜찮아도 속이 꽁한 남자라면 그것을 계기로 행복할수있겠어요.
circle · 2007-06-12 14:45:10
휴.............어떤 과거인지
참안됫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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