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하구 쌈한담에 어떻게 화해했씀까?

가정육아 · #144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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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7-06-11 14:56:31 · 조회 427

요새  신랑하고   영  크게  다퉜어요.  내가  아주  귀찮다해요.  그  싸움의  원인이  기실은   오해로  인한거였어요.  대화란   한마디  넘어가면  한마디가   돌아오는  과정에서  형성되는거  아니세요?  헌데  그 사람은   말수가  적어서   도대체  뭘  생각하는가를   알수가  없어서  내가  여러가지  추측하고   이리저리  생각이  많게되거든요.   그사람이  나한테  대한  감정을   의심하면서  물으니깐   내하고   크게  화를  내면서  내가  넘  귀찮대요.  

오늘  아침엔   내가  마음  눅잦히고   내가  어느  일에  어떻게  생각하게  된다는  말들을  하니깐   자신이  쑥스러운지   아무말도  않하고  영  어떠새합디다.  출근하는  시간이  되였는데도   보기싫다,  빨리  가버려라, 라고   퉁명스럽게   말했는데도   더  있으면  않되냐?  하면서  가지도  않고  그냥  앉아있더군요.   미안하다는  말을   절때  않하는  사람임니다.  그런   자존심에   오늘  아침의  그 표정을 보면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거와   다름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은   봐주자,  하고  속으로  생각하고있지만...

  이전부터  말해놓은건데  수요일에  그사람의  친구들과   함께  어디로  가게되였어요.  낮에  나한테 전화와서   내보구   전차표를   예약해놓으라는  말을  하던데   역시   내  목소리가  담담했고  어색해요.   내  맘속의  그늘이  아직 사라지지  않은거도  문제고...   어떻게   화해를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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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0)

참대곰 · 2007-06-11 14:59:22
와인 한잔 ㅎㅎ
꽃등심 · 2007-06-11 15:01:18
나두 쌈하구두 돌아앉으면 싹 잊어버려서 대세 났는데...

마음이 바다 같아서.ㅎㅎㅎ

내 또 내 자랑만 늘려놨잼둬.ㅎㅎㅎㅎ

부부간은 큰일은 작을일로 작은일은 없는일로 맨드는게

좋답데다.로인들이 그러시는게...

내 아는척 해봤슴더.붹싫어 하지마숑.
^^ ~~ · 2007-06-11 15:09:12
참대곰님   ㅎㅎ   와인와이쬬우  네 

꽃등심님    마음이  바다같은  성격이라면  생활이  항상  편안할꺼네요.  전번에  다투고나서   내가  먼저  해시시하면서   말건넸는데...  이번도  내가  수그러들면  좀  내  마음이  내키지  않을꺼같고   그사람한테   버릇 붙일꺼 같씀다.  더  괘씸한건  남들앞에선  아무일도  없는듯이  내하고  싱글벙글  말해옴다.      
미인송 · 2007-06-11 15:12:08
미소파다 ㅎㅎ 그래무 님두 아무일도 없었던듯이 방글방글 웃으메 말으 받으무 되지 ㅋㅋㅋ
^^ ~~ · 2007-06-11 15:21:40
같이   웃으면서  말하기는  커녕   발이나  콱  발바놓구  싶은거  겨우  참았씀다.
Why? · 2007-06-11 15:26:42
그좀 버릇으 떼노쇼,,,부담은 무슨 부담임다?
그 마누라 잇길래 그래두 밥이라두 얻어 먹지,,,참
^^ ~~ · 2007-06-11 15:31:03
와이님    우린  결혼은  약속했지만    아직   결혼전임니다.  함께  살고있는건   아니라  며칠에 한번씩   호상간의  집으로   드나들지요. 나도  말을  넘  해서  귀찮게군거도  잘못이있씀니다...그사람이  한족이라  조선족남자들보다는  개인위생  않지킴니다.그러니깐   자연적으로  말을   자주  하게되였네요... 
잼없어~ · 2007-06-11 15:33:58
금 다른사람 안 볼때 발이래두 칵 밟아 놓든가 엉덩이래두 쨕쨕  때려놓구

화르 풀그 화해합소~~
Why? · 2007-06-11 15:35:54
그렇슴다,,,그랜거 난또 모르구,,,미안함다,,,
그램 어찜됨까? 이번에 만날때,활짝 웃으쇼,,
분홍 꼴꼴이 · 2007-06-11 15:36:32
그렇다무 그건 게속 말 해야 될것같슴다...
앞으로 같이 살면서두 자기 원래 습관 그대루 갖고 있다면 더 힘들지요.
아무튼 처음에 잘 잡치쇼 ㅎㅎㅎㅎ
^^ ~~ · 2007-06-11 15:44:01
예술적이고도    고명한  여자가  되는걸   여기  여러분들한테서  많이많이  배워야 겠씀다 .  많이  알려주쇼.  
기 쁨 · 2007-06-11 16:42:41
무조건 뽀뽀르 해줍써~

얼룩고양이 · 2007-06-11 16:55:15
남자들은 다 자존심 강해서  그렇습니다.
근데 우린 싸우면 내가 바보처럼 눈물부터 납니다.
그럼 신랑이 "이번에두 또 내 잘못이야?" 하면서도 결국 먼저 얼리고,.. 
이렇게 화해합니다 .   ㅠㅠㅠㅠㅋㅋㅋㅋ

백조 · 2007-06-11 16:57:55
아무리 크다만 잘못을 해도
천상 나는 내 잘못했단소리 안함다
입으 한발만이 내밀구 심술피우짐
뉘기 바쁜가 보자는거 ㅎㅎㅎㅎ.
100프로 내 이김다
하여튼 잘못은 다 남편이거구 ...
남은거 잘한거는 단연히 내몫이지 ㅎㅎㅎㅎ
姬&成成 · 2007-06-11 18:04:38
저의남친도 한족인데 집은잘안거두건요.그래서 내가자꾸 잔소리하면 하이하이 하면서도 안하거든요,이젠지쳐서 말 하기도싫고 .싸움했을땐 서로 눈치보면서 어떻게 화해하겐가 .가끔은 제가먼저 (전뭐러 ,쩐더성치러?썽 사치야?쇼으치꿔이,) 하고 먼저 말걸거든요,그럼자연적으로 대화하게되고.말다툼이란게 계속 사소한일로....님도 이런식으로한번스스해보쇼
야옹이 · 2007-06-11 18:46:17
나두 쌈하면 끝까지 배짱치기 함다...내 잘못했더라두 ....ㅋㅋ
말두 애하구 못본척하구...그냥 공기처럼 ...아무리 오래더라두..
글구 불쌍한것처럼 밥이람두 애 먹구...한 이불에서두 애 자구...
이불없으면 쏘파에서 암래나 옷이나 덮구 자는세하짐..
그러느라면 남친이 걱정돼서 밥이랑 챙겨주구..이불이랑 덮어주구...
그러느라면 남친이 먼저 잘못햇다구 사과하구...
그래서 번마다  이깁니다....ㅎㅎㅎ
승리는 나의것!! 푸하하--

queen · 2007-06-11 19:49:50
저는 싸우고나서는 남편이 먼저 저한테 말걸거나 메일보내거나 그래요. 그러면 저도 너무나 배장을 안부리고 싸운원인을 조용히 남편하고 분석하고 다음부터 부족한점을 서로 고치도록 노력해요.  그리고나서는 그날 저는 평소보다 남편이 좋아하는 요리를 많이하고 나까나오리를 하는거예요. 그러면 남편도 자기잘못을 자존심안쓰고 뉘우치는거예요.
슬픈 거짓말 · 2007-06-11 21:25:01
부부간이  싸움은  칼로물베깁다
jum · 2007-06-11 22:18:54
자기전에 옆에서 툭....하구  으응.... 끝.
藍 · 2007-06-11 23:25:01
반중건중하게 싸우는게 젤 화해하기 힘들짐 ㅎㅎ 무슨 좋지않은일이 있으무 평상시에 시시콜콜 따지지말구 한꺼번에 콱 해버려요 . 그렇게 둘이서 통쾌하게 싸우고나면 문제해결도 되고 통쾌하게 화해하게 되구 ㅋㅋ

어떻게 화해를 하는가하면 , 한번 붙어봐서 도리가 진 사람이 잘못했다고 빌어야지 . 여자라해서 번마다 이기는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졌다고 생각될때 떳떳이 미안하단 말 하면 남자가 더 미안해할겁니다. 내가 잘못을 빌어야 후날 내가 도리있을때 남자가 잘못을 빌겁니다.

함 붙어봤으면 결론을 봐야죠 ㅎㅎ 그 싸움을 통해서 얻은건 무엇인가 , 개선할건 무엇인가 서로 다신 이런 일로 싸우지말자고 약속하고 ... 이런 싸움이야말로 의의있다고 보는데요 ? ㅎㅎ 그냥 적어봤습니다.

가정육아 · 리스트 (73,30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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