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덕분에 사귄 친구...

가정육아 · #125540

← 가정육아

미래에 · 2007-05-11 00:14:31 · 조회 354


날마다 애를 유치원에 데려가고 마중가고,애친구가장들과 만나면서

오고가는 사이에  어른들도 친하게 된다.그중에는 이제 사귄지 일년밖에 안되지만

사이가 아주 좋은 친구가 있다.

사실 두 꼬맹이가 유치원 한반을 일년가량 다녔는데 그 일년은 내가 바삐 돌다보니

서로 모르고 지냈었다.언제 한번 가을 원족에 내가 짬이 없으니 가정부보고 함께 다녀오라 일렀었다.

그떄 그 친구가 벤또로 갖고간 김밥이랑 주었단다. 그적에는  우리 애가 조선족인걸

몰랐단다.후에 내가 감사하다고 인사하면서 서로가 알게 되였고 두 애도 서로 사이좋은지라

밥먹으러도 다니고  서로의 집도 오고가고 하고 어쩐지 그 친구하고 만나면 기분이 좋은지라

차츰 마음도 조금씩 나누기 시작했다.......

재미있는건 우리 둘이 비슷한 점이 너무 많은 거였다.

어릴적 가정도 서로 불행한 점이 있고 우리둘 성격이나 관점같은곳도 일치한 점이 많다.

일하는 환경도 비슷하고.....공동점이 많아서 언어도 잘 통하는 같다.

한번은 시간을 타서 쇼핑을 갔는데 둘이  입는 속옷브랜드도 똑같다.

심지어 요가땐즈도 똑같은 칼라고 .........

핸드폰 음악소리도 똑같다.약속이나 한듯이......

또 똑같은건 서로의 남편 성격도 비슷하다는거다......

번마다  비슷한 점이  발견될때면 둘다 배를 끌어안고 웃는다.....

흐싱기란 말을 다시 떠올려보게 된다.


딸래미 덕분에 사귄 친구지만 너무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출장가서 딸래미마중 가지못할적에는  마중을 부탁하고.....

딸래미 저녁밥까지 챙겨주는 살뜰한 친구다.......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8)

sandy · 2007-05-11 08:05:44
좋은 친구 있어서 부럽습니다.
내 친구들은 애기가 없어서..............
미래에 · 2007-05-11 08:57:13
부럽긴요^^^^헌데 좋은  친구가  있으니 항상 기쁩니다.^^^^
jane · 2007-05-11 09:39:01
맘씨 고운 아주마네요.
코스모스 · 2007-05-11 09:42:00
가까운곳에 자기와 비슷하구 마음나눌친구가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빙설 · 2007-05-11 10:59:49
그래요 ,같은 연령대끼리 친구가 그래도 편하지요 ㅋㅋ

같은 청춘시절이 있었고 .인제부턴 또 같이 늙어가게되는 ㅎㅎ

쭈욱~~~사이좋게 지내시기를~~~
미래에 · 2007-05-11 12:35:28
빙설님//
언제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좋은 친구 사귀기 쉼지 않고 좋은 친구 있으면 마음이 즐거워져서
쭈욱 사이좋게 지내겠습니다^^^^
언우 · 2007-05-11 12:46:53
좋은 친구 만나서 부럽네요
그리고 매일 행복하세요
미래에님이 선배맘이엿구나
이후에도 많은 부탁드릴께요
저 딸은 이제 15개월입니다
미래에 · 2007-05-11 13:05:47
언우님///
쉼터에서도 좋은 친구 사귈수 있답니다.
그래서 우리 엄마들 더 즐거워질수도 있구요...^^^^
함께 재미있게 보냅시다^^^
애기 잘 자라길 바랍니다....^^^ 

가정육아 · 리스트 (73,309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지혜가 그린 그림아지랑이2007-05-11 09:2137033
가게보싸이트 아시는 분....코코미2007-05-11 08:443652
쉼터에 인기있는 썅채씨 파는곳을 발견했음다밤향기2007-05-11 04:153471
부모의 의료보험에 관하여?김경송2007-05-11 02:183495
▶ 딸래미덕분에 사귄 친구...미래에2007-05-11 00:143548
이름이 뭐더라...바람의향기2007-05-10 23:4842510
여기로 ......언우2007-05-10 23:363511
좀 알려주세요언우2007-05-10 23:273472
열분들이 걱정해주신덕분에,,,,유나아2007-05-10 22:4934910
울애기 비자 나왔어요은영마미2007-05-10 22:433489
더덕파는데를 좀..칵테일사랑2007-05-10 22:223651
담보인에 관한신쥬2007-05-10 22:183506
갈치조림 만들어 드세요~~~싱글이 좋아2007-05-10 22:113720
출산~병원땜에 고민!재빛토끼2007-05-10 22:043704
초우샤.........파랑 나비2007-05-10 21:493472
저기요 ~ ~ 료리 잘 하시는 분들 ...아야나2007-05-10 21:413865
手押冷面푸른 파도2007-05-10 21:294158
물어볼려구요시내가2007-05-10 20:5935510
백날 사진임니다 ^^아야나2007-05-10 20:2649422
인터넷에서 한국식품 사기민혜엄마2007-05-10 20:243842
출산일은 예정일보다 며칠씩 앞당기나요???민정2007-05-10 19:54156513
더덕구이 하는 방법은 알려주셔요푸른 잔디2007-05-10 18:5735010
오늘저녁~복이2007-05-10 18:424009
4개월되는 애기분유량유나2007-05-10 18:365805
꼬옥 잘살거야님의 출산을 축복합시다bin05172007-05-10 18:3034719
고야잼부르!행복2007-05-10 18:2745421
치바마이카2007-05-10 18:243580
요청하는 사람과 보증인이 같아야 하나요?아 야야2007-05-10 18:113497
어이야...金永 梅2007-05-10 17:523614
나그네방(파란장미님 글보구..)touch62029.01310124w2007-05-10 17:403706
← 이전2054 / 2444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