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떠날 출장은 지루한 저녁을 보내지 않으면 안되였다.
혼자라는게 그렇게도 고독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마도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적이 바로 고독이라고 했나보다.
토요일 저녁에도 잠이 안와서 이리 뒤척 저리 뒤척하면서 책을 읽고 있었는데 전화진동음이 찌르륵!~
울렸다.
창에 뜬 번호를 보니 내 밑에서 일하는 애였다.
작년부터 현장에서 내가 사무실로 끌어올려서 내 업무를 도와주고 있는 애였는데 작년에 국경절에 결혼을
해서 지금은 6개월이 된 준마마였다.
항상 배가 불룩해서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볼때마가 내가 정말 사람을 잘 골랐다고 속으로 기뻐했었다.
"저 청가해야 될것 같애요."
저쪽켠에서 울음을 참으면서 겨우 들려오는 목소리가 내 귀전을 울렸을때는 직감적으로 일이 생겼다
싶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왠 일이지"
"저 집에 가야겠어요. 오늘 병원에가서 검사를 해봤는데 애가 안좋아서 류산을 하라고 권고를 하더라구요"
대체 어디가 안 좋은데 하느 물음에 후에 상세한것 알려드릴께요라고 얼버무렸다.
가따가 잠이 안와서 미치겠는데 이젠 잠끼라곤 하나도 없어졌다.
대체 무슨 일이길래?
이때것 아무 얘기도 없었는데.
토요일 저녁을 설친 나는 일요일 아침 6시에 회사로 돌아오는 뻐스에 올랐다.
돌아오는 동안 내내 걱정이 되였다.
오늘 아침에 회사에 와서야 6개월이나 되는 애가 선청선 심장병에다가 머리에 물이 찼다나?
에구!~불쌍한것.
청가서에 쓰걱쓰걱 한달 청가라고 써서 위에 상사한테 올렸다.
자초지종을 들은 상사도 머리를 설레설례 저였다.
그냥 류산 수술이라도 안전하게 되였으면 하고 기도를 할뿐이다.
제발!~
혼자라는게 그렇게도 고독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마도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적이 바로 고독이라고 했나보다.
토요일 저녁에도 잠이 안와서 이리 뒤척 저리 뒤척하면서 책을 읽고 있었는데 전화진동음이 찌르륵!~
울렸다.
창에 뜬 번호를 보니 내 밑에서 일하는 애였다.
작년부터 현장에서 내가 사무실로 끌어올려서 내 업무를 도와주고 있는 애였는데 작년에 국경절에 결혼을
해서 지금은 6개월이 된 준마마였다.
항상 배가 불룩해서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볼때마가 내가 정말 사람을 잘 골랐다고 속으로 기뻐했었다.
"저 청가해야 될것 같애요."
저쪽켠에서 울음을 참으면서 겨우 들려오는 목소리가 내 귀전을 울렸을때는 직감적으로 일이 생겼다
싶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왠 일이지"
"저 집에 가야겠어요. 오늘 병원에가서 검사를 해봤는데 애가 안좋아서 류산을 하라고 권고를 하더라구요"
대체 어디가 안 좋은데 하느 물음에 후에 상세한것 알려드릴께요라고 얼버무렸다.
가따가 잠이 안와서 미치겠는데 이젠 잠끼라곤 하나도 없어졌다.
대체 무슨 일이길래?
이때것 아무 얘기도 없었는데.
토요일 저녁을 설친 나는 일요일 아침 6시에 회사로 돌아오는 뻐스에 올랐다.
돌아오는 동안 내내 걱정이 되였다.
오늘 아침에 회사에 와서야 6개월이나 되는 애가 선청선 심장병에다가 머리에 물이 찼다나?
에구!~불쌍한것.
청가서에 쓰걱쓰걱 한달 청가라고 써서 위에 상사한테 올렸다.
자초지종을 들은 상사도 머리를 설레설례 저였다.
그냥 류산 수술이라도 안전하게 되였으면 하고 기도를 할뿐이다.
제발!~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17)
ㅠㅠㅠ 참 않됏네요....
제가 해산할때두 내 옆에 여자 8개월된 애가 배속에서 물이차서 류산하던데..어찌 않됐든지..제가 막 맘이 아프더라구요..근데 병원에서는 8개월이 됏길래 류산두 애기를 낳는과정 다 걸쳐서..ㅠㅠㅠ
근게 애기 낳구본게 죽은애기 남자애였어요... 수술 다 끝나구 그 여자 신랑보구 들어와서 애기 봐라겟구나..근게 그 남자 싫다잼다....ㅠㅠㅠ 막 눈물 납데다..그때 내 지빈이 낳기 3-4시간 전이라서 배 아파 한창 쌔르 쓰는데..ㅠㅠㅠ
수술하구 이튿날에 집이 화룡이라서 신랑이랑 둘이 집 가는 뒤모습 보는 내가 막 눈물이 주루룩 흐릅데다..ㅠㅠ
부디 회사직원 수술 잘 끝나구 몸 조리 잘하기 바람다...ㅠㅠ
제가 해산할때두 내 옆에 여자 8개월된 애가 배속에서 물이차서 류산하던데..어찌 않됐든지..제가 막 맘이 아프더라구요..근데 병원에서는 8개월이 됏길래 류산두 애기를 낳는과정 다 걸쳐서..ㅠㅠㅠ
근게 애기 낳구본게 죽은애기 남자애였어요... 수술 다 끝나구 그 여자 신랑보구 들어와서 애기 봐라겟구나..근게 그 남자 싫다잼다....ㅠㅠㅠ 막 눈물 납데다..그때 내 지빈이 낳기 3-4시간 전이라서 배 아파 한창 쌔르 쓰는데..ㅠㅠㅠ
수술하구 이튿날에 집이 화룡이라서 신랑이랑 둘이 집 가는 뒤모습 보는 내가 막 눈물이 주루룩 흐릅데다..ㅠㅠ
부디 회사직원 수술 잘 끝나구 몸 조리 잘하기 바람다...ㅠㅠ
미래에...그러게요.
요즘 들어 태아가 안좋다는 말들은 옆의 동료들한테서 많이 듣는 편인데요.
절주가 넘 빠른 환경에 의해서 생기는 부작용이 아닐까요?
요즘 들어 태아가 안좋다는 말들은 옆의 동료들한테서 많이 듣는 편인데요.
절주가 넘 빠른 환경에 의해서 생기는 부작용이 아닐까요?
ㅉㅉ 기차라 ㅠㅠ 무사히 회복댔으면 좋겠음다
흑장미님은 직접 옆에서 그런 경험을 한적이 있었군요.
그런 장면을 보노라면 정말로 눈물이 날만 하겠네요.
6개월이라도 거의 애를 낳는거나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글쎄요.
그냥 마음속으로만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기도할뿐입니다.
그런 장면을 보노라면 정말로 눈물이 날만 하겠네요.
6개월이라도 거의 애를 낳는거나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글쎄요.
그냥 마음속으로만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기도할뿐입니다.
미인송...이제 나이도 25살밖에 안돼고 결혼해서도 실랑이랑 같이 못있고
항상 혼자서 날마다 부러나는 배를 가지고 밥해먹고 출근하면서도 하나도 힘들다는
얘기를 내 입밖에도 안 내던 착한 애인데 참 일이 안돼설....
암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속으로라도 기도를 하는데 잘 되겠지.
항상 혼자서 날마다 부러나는 배를 가지고 밥해먹고 출근하면서도 하나도 힘들다는
얘기를 내 입밖에도 안 내던 착한 애인데 참 일이 안돼설....
암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속으로라도 기도를 하는데 잘 되겠지.
정말 안됐군....ㅉㅉ
잘 몸이 춰서기를 기도할께.
두목이두 좀 허가 많이 내려주오......
한달가지구는 안되지...
6달 넘으면 애기 낫는거 하구 똑 같은데...
잘 몸이 춰서기를 기도할께.
두목이두 좀 허가 많이 내려주오......
한달가지구는 안되지...
6달 넘으면 애기 낫는거 하구 똑 같은데...
싼디...회사의 규정은 15일 청가밖에 안되는것을 이번에 특별 휴가를 준건데
이제 상황을 봐가면서 더 필요하다면 줘야지
건데 당분간은 마음에 내려가지 않아서 회사에 나올지 안 나올지가 걱정이네.ㅠㅠㅠ
이제 상황을 봐가면서 더 필요하다면 줘야지
건데 당분간은 마음에 내려가지 않아서 회사에 나올지 안 나올지가 걱정이네.ㅠㅠㅠ
참 안됏네요... .그 회사직원 얼마나 맘아프겟어요..많이 위로해주세요... 하루빨리 건강 회복됏음 좋겟어요,,,
제비처럼...네 그러지 않아도 많이 위로해주고 있습니다.
아무리 유부남이라고 해도 내가 남자니깐 조금 그래서 옆에 있는 그 애들의 친구들한테
많이 부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리 유부남이라고 해도 내가 남자니깐 조금 그래서 옆에 있는 그 애들의 친구들한테
많이 부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목님말처럼 자존심강한 여자라면 자기의 쓰라린과거를
많은 사람에 알려졋다면 그곳에 다시돌아가는것을
거부할것같은데....
그렇게 좋은 님이라면 님이 어디에서두 찾을수 없는 상사의
미력으로 그 분을 돌려세우세요.홧팅!
많은 사람에 알려졋다면 그곳에 다시돌아가는것을
거부할것같은데....
그렇게 좋은 님이라면 님이 어디에서두 찾을수 없는 상사의
미력으로 그 분을 돌려세우세요.홧팅!
에구~가슴 아픈 사연이구나..ㅉㅉㅉ
여자들은 그럴적마다 몸도 많이 허약해지고..정신상에서도 많이 타격받는다..
어찌하나 몸조리 잘하구..애기는 이제 기회가 되면 또 엄마 찾아오겟지..
뭐라고 위안했음 좋을지..ㅠㅠ말머리 못잡겟다..사람사는게 순풍만 있다면
얼마나 좋겟니..암튼 많이 위로해주기 바란다..힘내라구 전해줘~~~
여자들은 그럴적마다 몸도 많이 허약해지고..정신상에서도 많이 타격받는다..
어찌하나 몸조리 잘하구..애기는 이제 기회가 되면 또 엄마 찾아오겟지..
뭐라고 위안했음 좋을지..ㅠㅠ말머리 못잡겟다..사람사는게 순풍만 있다면
얼마나 좋겟니..암튼 많이 위로해주기 바란다..힘내라구 전해줘~~~
정말 그 직원 가슴아픈일이 생겼네요 ㅉㅉㅉㅉ 저도 지금 임신6개월인 예비맘인데 그 심정을 충분히 알수있어요. 그렇게 소중히 여기고 만남을 기다리던엄마의 마음......
그 직원 마음의 아픔과 충격이 얼마나 컷을가요. 아마도 그 직원은 자기보다 배속의 자기자식이 더 불쌍해서 가슴아파 어쩔줄모를걸요.
그 직원 마음의 아픔과 충격이 얼마나 컷을가요. 아마도 그 직원은 자기보다 배속의 자기자식이 더 불쌍해서 가슴아파 어쩔줄모를걸요.
쟈스민님...글쎄요.
자존심이 강해서 돌아오지 못하리라고 생각하는것보다는 시부모님들이 회사에서 일을
많이 해서 그런 상황이 벌어졌을거라고 잡아 떼면 그 애의 입장이 곤날해 지거든요.
그래서 불안한것입니다.
저는 어떻게 해서라도 돌려세워 보도록 갖은 노력을 할것입니다.
일년동안이나 데리고 배워주고 배양을 했는데 내 개인적인 노력도 헛되지 되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이구요.
그 애도 일을 하면서 점차 시간이 감에 따라 가슴 아프고 쓰라린 과거들을 하루빨리 잊어버리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미나리누님...
누님도 많이 걱정을 해줘서 정말 감사하오.
하느님이 한 사람의 인생을 가지고 잠깐 장난을 쳤다고 받아들여야짐 어떡하겠소.
힘내라고 전해줄게.
누님도 항상 건강하게 보내고.
자존심이 강해서 돌아오지 못하리라고 생각하는것보다는 시부모님들이 회사에서 일을
많이 해서 그런 상황이 벌어졌을거라고 잡아 떼면 그 애의 입장이 곤날해 지거든요.
그래서 불안한것입니다.
저는 어떻게 해서라도 돌려세워 보도록 갖은 노력을 할것입니다.
일년동안이나 데리고 배워주고 배양을 했는데 내 개인적인 노력도 헛되지 되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이구요.
그 애도 일을 하면서 점차 시간이 감에 따라 가슴 아프고 쓰라린 과거들을 하루빨리 잊어버리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미나리누님...
누님도 많이 걱정을 해줘서 정말 감사하오.
하느님이 한 사람의 인생을 가지고 잠깐 장난을 쳤다고 받아들여야짐 어떡하겠소.
힘내라고 전해줄게.
누님도 항상 건강하게 보내고.
queen님...
네....항상 부모님들의 심정이란 자신이 아플때보다 자식이 아플때가 가슴이 더 아프죠.
암튼 이미 벌어진 상황이니 위로를 해서 아픈 상처를 하루빨리 가시게 하는 방법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님도 6개월인 예비맘이라면 더욱 건강에 신경을 쓰세요.
세상의 맘들이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도하면서...
네....항상 부모님들의 심정이란 자신이 아플때보다 자식이 아플때가 가슴이 더 아프죠.
암튼 이미 벌어진 상황이니 위로를 해서 아픈 상처를 하루빨리 가시게 하는 방법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님도 6개월인 예비맘이라면 더욱 건강에 신경을 쓰세요.
세상의 맘들이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도하면서...
너무 안됏구나 .. 아마 인연이 아니엿나보다 ..
열심히 하는 사람한텐 꼭 좋은 결과가 있을거다 ..
멀지 않아 이쁘고 건강한 새로운 인연이 찾아오길 바라구
수술 잘되길 기도할게
열심히 하는 사람한텐 꼭 좋은 결과가 있을거다 ..
멀지 않아 이쁘고 건강한 새로운 인연이 찾아오길 바라구
수술 잘되길 기도할게
요즘은 화경오염 때문에 유전자 변이가 되어서 그럴수도 있소...
그 여자분이 참 안됐네...
부디 빨리 회복되어, 마음도 위로되고 이쁜 아기도 빨리 찾아오고 그랫음 좋겟소.. ㅠㅠ
그 여자분이 참 안됐네...
부디 빨리 회복되어, 마음도 위로되고 이쁜 아기도 빨리 찾아오고 그랫음 좋겟소.. ㅠㅠ

위안의 말이 안나옵니다.....후ㅜㅜㅜ
수술이 잘되고 하루빨리 건강이 회복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