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내리던 비는 오늘도 끝기지 않고 계속이다.
남편은 비 오는 날 아침비행기로 남방출장을 떠났다.
할수없이 오늘 유치원은 내가 비맞으며 데려갈수밖에 없다.
아침밥 차려주고 나는 내 옷치례를 간단히 했다.
전번처럼 머리 한광주리 해갈수는 없는법..........
헌데 비오는날 꼬맹이는 꼭 어제 아빠가 사준 새하얀 새신발 신으려한다.
바지 젖는다고 해도 안된단다.작은일에 싱갱이질 하기 싫어서 그러면은 갈적에 장화신고
새신발은 유치원에서만 신기로 하고 신발을 주머니에 넣었다.
서로 우산 하나씩 들고 나는 우산에 신발가방.....
비오는 아침거리를..........
이것도 엄마의 잔잔한 사랑이 아닌가 싶다.그전 비오는 날 가정부가 데려갈적에는
어떻게 갔을가 궁금해났다.하지만 꼬맹이한테는 묻지 않았다.굳이 나쁜인상을 남길 필요는 없는법......
유치원에 도착하니 선생도 와 계신다...
소원대로 예쁜 새 신발 신고 꼬맹이는 즐겁게 빠이빠이한다.
대신 나는 공부 열심히 하라고 당부하고......
비맞으며 장화가방 들고 우산 두개 들고 나는 집에 돌아오고 ......
옷바꿔입고 내가 즐기는 노래 들으며 비오는 날 출근안하면서도 돈을 벌어도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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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
ㅎㅎㅎㅎㅎㅎ
맞아요.정말 귀신이네...ㅋㅋㅋ
고집이 세서 교육하기 쉽잖네요.
맞아요.정말 귀신이네...ㅋㅋㅋ
고집이 세서 교육하기 쉽잖네요.

하여간 나두 집에 있어보니깐,
비올때랑 나가지 않아두 되구 이런거는 좋지예?
딸님이 고집은 센것 같네요 ㅎㅎ
울 아들두 자기 딱 입기 싶은 옷만 입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