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다퉜어요.

가정육아 · #119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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丸子ちゃん · 2007-04-29 15:05:02 · 조회 503
요 며칠전에만에도 남친 돈 없어도 사랑 믿고 살겠다고 글을 올린  
저가  오늘 점심에 전화한통으로 기분 싹~ 죽었습니다.
저와 남친 장거리 연애입니다.
점심 먹으러 가기전에 전화해보겠다고 전화를 걸었어요.
아주 좋은 기분으로.
뚜-뚜-뚜-
남친: 여보세요?
나: 오 , 자기 뭐해? 공장 안 나갔어?
남친: 집에서 티비보고 있다.
나: 엉? 어제 내가 전화할때는 바빠죽겠다고 하더니 오늘은 왜 집에서 놀아?
     쉴 시간도 없다면서....
남친: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하는데 무슨 잔소리 그렇게 많아?(성질내고 있다)
나: 뭐? 잔소리?
남친: 오늘 일요일인데 좀 쉬면 안되나?
나: 그럼 나보고 어째서 오늘은 쉰다고 살살  말해주면 안되?하필이면 성질 내면서 ...
남친: ........
나: 그렇게 내가 자기 생활에 관해 묻고 하는거 싫으면 아예 니 생활 니하고 내 생활 내하자.
      서로 간섭하지말고 살자. (내 영 화 났짐)
남친: .......침묵
나: .......침묵
남친: 점심에 뭐 먹어?( 말을 돌리고 있다.)
나: 몰라. 뭐 먹던지 간섭하지마.(속이 꽁~ 했다)
남친: 그래. 간섭안할게.(남친도 성질 내고 있다)
쾅. 내가 전화를 확 끊어버렸다.
전화 끊고 점심 먹으로 나갔는데 통 넘어가지를 않는다.
지금까지 남친한테서 전화 안왔다. 멕세지도.
아~~~~~~~~ 정말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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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천하의두목 · 2007-04-29 15:27:19
참!~힘든 사랑을 하네여.                     
유나아 · 2007-04-29 15:50:58
사랑싸움이네요 ~^^   근데  같이 잇다면 그게 쉽게 풀릴수잇는문제지만
멀리 떨어져잇다보면  어쩌면 엉켜서 작은 싸움이 큰싸움으로 나아갈수도잇는거죠 ~
남친이  언제나 기분좋지만은 않을거에요  님이 전화걸엇을때 마침 남친이 기분안좋
을때일수도 잇으니까 ㅡㅡ  자기두 모르게 님한테 그렇게 대햇을수도잇잖아요 ~~ 
화내구보니까 잘못됏다싶어서  화제 돌리느라 점심에 머 먹엇나 하구 물어봣을거에요 ~ 
근데  남자들은  이럴땐 먼저 미안하다구  사과해야 여자들마음이 풀린다는거  모르니까 ^^    서로 장거리연애하자면  이런저런 참구넘어가야할일들이 많잖아요 ㅡㅡ 
필경 서로 떨어져잇으니까 ㅡㅡ 하지만  남친을  사랑한다면  조금만 참고 넘어가세요
그리구  얘기해주세요 ㅡㅡ 화낫을땐  그냥 미안하단말 한마디해달라구 그러면 마음이
풀리게 되구  다른 화제두 재미나게 할수잇다구  이게 여자맘이라구 ~~  ㅎㅎ 
쓰다보니까  이렇게 길게 됏네요 ~~  가끔씩 남자자존심 지켜주세요~   홧팅~~
sandy · 2007-04-29 18:21:55
결혼하기전이구 잘 맞지 않구 자꾸 싸우구 그러면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세요.

싸우는것두 성격문제라면 괜찮은데 생활에 연관되는 일하는 문제라든가 먹고사는데

관련되는 문제땜에 싸운다면 좀 심각하다구 보는데요.

돈 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 벌려구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구

향상심이 없는 남자랑 살면 자기 자신이 피곤해 집니다.


게으른 남자하구는 같이 살기는 힘들다구 봅니다.

더구나 님이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말입니다.

재밌게 살고있는 사이를 이렇게 말해드려서 죄송하네요.
queen · 2007-04-29 18:32:43
  이튿날에 남친한테서 전화올거에요. 별일도 아닌것가지고......ㅎㅎㅎ 빨리 사이가 좋아질거예요. 사귀다보면 이런저런일 있을거예요 ㅎㅎㅎ
카멜레온 · 2007-04-29 21:03:49
난 울 오빠랑 일년 떨어져 잇엇어요.
떨어져 산다는거 힘든거죠.얼굴보면서 하면 웃을일일지도 모르는 일 가지고
보지 못하니 자기의 기분을 상대에게 전하지 못하는것두 화나게 만드는
원인이라구 바요.그 당시 님의 [그리워서] 하는 표정이 남친이 밧엇다면
그런 대화가 될수가 없겟죠.
나도 떨어져 잇으면서 보고싶다가두 전화가 오면 말투가 이쁘게 안나가더라구요.
웬가 투정 부리구 성질 부리구 오빠 맘아프게 하구 그런짓 참 많이 햇어요.
지금은 결혼해서 행복할때도 잇구 화날때도 잇지만 . 옆에 누워잇는 남편 보면
넘 행복하답니다 . 왜 그때 그렇게 맘 아프게 햇는지 후회가 많아요.
떨어져 잇는것 만으로도 힘든데 ..
나의 오빠도 집 형편이 안 좋아요.
사람됨됨이는 나 친 엄마두 제딸 보다 낫다구 평가받는 편이구요.
돈땜에 화날때두 잇어요.하지만 지금 와보니 젤 중요한건 남자가 얼마나 
날 사랑하는거가 젤 중요한거 아니겟어요? 
도움이 될 말은 아닌거 같은데 내 맘 좀 적어봅니다
글구 님 글 읽으면서  남친이 먼가 속상한일이 잇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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