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도깨비 아닌가요?ㅎㅎ

가정육아 · #118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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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이 · 2007-04-27 10:44:09 · 조회 480
어제 우리지혜 소학교에서 授業参観이 끝난다음懇談会가 있었는데요.

첨으로 하는 간담회라 학교 役員을 선거하는 회의를 하였어요.

제가 올해 일년동안 学級委員(役員)을 맡기로 했어요.

저의 원래 계획은 내년에 할 예정이엿는데..

선거할때 모두가 하기싫어해서 결국엔 침묵지키는거 있죠.....교실이 조용해지는거였어요.

일본에서는 야꾸인을 하기 싫어해요. 모두가 시끄럽다고 하기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하겟다구 자진해나섰어요. 아직 한번도 한적도 없구 .....또 소학교생활도 첨이지만

애들을 위한 일이라면 엄마들이 발벗고 나서야 하지 않겟나 해서 ........한번 용기를 내봣어요.

비록 일본에 사는 외국인이라지만 뭐나 첨부터 씩씩하게 스타트 떼는게 우리 애들을 위해서도

좋고.또 일본인들에게  외국인에 대한 신뢰감도 커지게 하구싶었어요.

항상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보면 외국인들은 조용히 따라가는 타입이잖아요.

전 그런게 싫었어요. 우리 중국에 사는 조선족들은 벌써 언어에서 세가지 할수 있는 좋은 우세를 갖구 있어요.
그리구 글도 맘대로 읽을수 있구..문장쓸수도 있구...우리가 어느정도라는걸 알려줘야 할거 같았어요.

보란티아도 다 참가하겟다구 하고...내가 봐도 내가 도깨비인지 아님 욕심꾸러기인지 몰겟어요......

암튼 다하구 싶어요.ㅋㅋ

이제 소학교에 올라가면 6년사이에 누구나 한번은 야꾸인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안하구 뺑소니치는 사람도 많대요.

일본사람들은 앞에서는 말안해도 뒤에서는 누구누구가 한번도 야꾸인을 안했다고 수근댄대요.

애를 위해서라면 뭘 못하겟어요.

그리구 1학년때 하면 하기두 더쉽구....행사가 끝난담에 한번씩 교실에 가서 얼굴 내밀구 하면 애가 많이 안심한대요.

한번도 못해본일이라 좀은 걱정되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해볼렵니다.ㅋㅋ

응원해주세요.

그리구  야꾸인 해본분들이나 현재 하구있는 분들이 있으면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리구 낼부터는 황금연휴네요.가족끼리 칭구끼리 좋은 골든위크보내시구요.

저희가족은 나가노에 가서 등산도 하구 온천두 가서 휴양하구 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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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6)

수연이 · 2007-04-27 10:49:32
언니,좋은 아침이예요.
잘 하셨어요.
언니가 야꾸인하면 지혜가 많이 안심할거예요.
학교도 더 빨리 적응될꺼구...
암튼 응원할게요.
전 해보진 못했어도 뭐 조직하거나 반급에서 앞장서라면 잘 섰던것이라...ㅋㅋ
언니 성격과 비슷해요.
언니 오형이죠.저도요.오형은 원래 조직성이 강하단잖아요.
그리구 욕심두 많구...ㅋㅋ일본사람들은 에이형이 많아서 그냥 조용히 따를려
하나 봐요.ㅎㅎ 여기 에이형한테 맞겠다.일본사람들 얘기하니깐 욕하지 마세요.ㅋㅋㅋ
곰돌이엄마 · 2007-04-27 10:50:25
씩씩하신 지혜엄마^^
아자아자 화이팅!!
깜북이 · 2007-04-27 10:50:44
캬~ 지혜엄마 짱이다.이제사 니다운 행둥이 나오는구나.읏싸 잘한다!

그래 한번 본때를 보여주구 경험담이 랑 얘기해줘봐라.

난 저번에 처음으로 보호자회 참가해서 자아소개를 하는데 넘 긴장해서 나답지
않게 막 꺽꺽 거렸다야.

잘했수.집에서두 심심한데 할일이 생겨서 좋네그려.. 화이팅 아자!
나나 · 2007-04-27 10:56:08
용기내여 잘 했네요........다른 사람들이 엄두도 못내는 일을 ㅋㅋㅋ
씩씩하게 잘 밀고나가요 ....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千の葉 · 2007-04-27 10:56:18
형부~

学級委員라는건 중국에서 지위서기하구 비슷하던데,,,

친구 한테서 들은건데요,,,좀 힘들다구 하던데,,ㅋㅋ

그러나 형부 힘들어도 아자아자~~

골루덴 위크 려행 잘 갔다 오삼,,,ㅎ
아지랑이 · 2007-04-27 10:59:20
수연아~
땡큐~땡큐~~
언니하구 니성격이 어쩐지 좀 비슷한거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ㅎㅎ
언니두 좀 그러길 좋아하짐.ㅋㅋ
니말에 용기 얻었다~~ㅎㅎ좋은 연휴보내라~~미나리언니두 만나구.좋겟당~

곰돌이엄마~
감사하오~~ 깜북이하구 동생되는거 같애서 말놓아두 괜찮지?

깜북아~
ㅋㅋ 내 그렇게 도깨비짓 한번 씨원하게 할라구.....읏~쌰!읏쌰읏쌰~~한번 해볼게.....
너뚜 취직 추카한다~~우리다같이 올한해에는 아무런 고민이 없이 씩씩하게.. 건강하게..
힘내자~~아자아자~~


아지랑이 · 2007-04-27 11:02:27
나나님~
감사해요.그렇게 믿기까지 해주니까 어쩐지 내가 쑥스럽네요.
암튼 우리 조선족 위신이 깍기우지 않게 노력많이많이 하구  년말에 총결지을게요.

생원이~
이구~~ㅉㅉ 형부는 누가 형부지....
우리 둘이 완전 성별이 까꾸로 됐구나.....푸하하하

千の葉 · 2007-04-27 11:04:54
 미안하끄마,,,형수,,,ㅋㅋㅋㅋ

아침부터 큰실수,,휴~~~
생활 · 2007-04-27 11:10:59
간부이니깐 ㅋㅋ 지혜가 어깨 으쓱으쓱하게 힘내쇼!
간바레~~
흑장미 · 2007-04-27 11:11:10
지혜엄마 너무 잘햇어요... 글구 자기 자식 위해서라면 선뜻 나서는 그 용기 저두 배워야
       겟어요... 꼭 잘해 낼꺼라 믿어요..글구 휴가 잘 보내세요
아지랑이 · 2007-04-27 11:15:25
생원이~
ㅋㅋ 인제사 정신이 부쩍 들었구나.....ㅎㅎ존 연휴보내오.

생활님~
알씀당~~ㅎㅎ그러케 헤보게쑴다....ㅋㅋ

지빈엄마~
잘한거죠~나뚜 여기서 여러분들한테서 충전많이 많이 해서 힘내볼게요.ㅎㅎ
지빈엄마두 이제 잘할거 같다는......ㅋㅋ
파란장미 · 2007-04-27 11:41:05
잘햇다 .  맘에 든다 . ㅎㅎㅎ

경험 많이 쌓구 나중에 잘 알려달라 오 ?

글구 화이팅 ... 힘내라 ~
행복한 생활 · 2007-04-27 11:46:24
잘했어요...저도 애 생각하면 하고 싶지만 아직 일본어를 잘 못하고 또 임신중이라 저번에 성인 선거하는것도 못했슴다..이제 일본어잘할때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잘해보십시오..이담에 경험담도 들려주시고....부탁드립니다...
아지랑이 · 2007-04-27 11:59:05
장미야~
고마워 ㅋㅋ니한테 비길라면 아직 멀었지...

그래~후에 알려줄게....
 
혜경이 소학생이 되면 너뚜 젤 첨으로 야꾸인 할라구 할거같다야..ㅎㅎ


행복한 생활님~
둘째 임신중이네요. 큰애는 몇살이세요?일본에 금방 오셧는모양이네요.

후에라두 용기날때 노력해 보세요.
미나리 · 2007-04-27 12:24:07
좋은 하루 스다트~~~잘 했구나..울 동생 답다..ㅎㅎㅎ

글구 나니 너하구내 똑같은 약끄인이구나..나도 학교서学級委員이다..ㅎㅎㅎ

담이 좋은 님이 범 잡는다구..니..둘째는 꼭 아들이겠다..잘할꺼다..너라면...

나는 올해 3개약끄인이다..회계 두군데나..막 범벅으 캐잰겠는지..ㅍㅎㅎ

황금연후 잘 보내라응..이담에 전화할께...
MUN MINA · 2007-04-27 12:48:10
도깨비..지혜엄마야..ㅎㅎㅎ

참잘했다야.감바루해라이.
래년에..나뚜...잘할수있게끔...아도바이스..요로시꼬.

나가노에가서..잘휴양하구..좋은골든위크보내기를..바란다.
사랑해요 · 2007-04-27 12:54:19
도깨비아임다 .. 잘했음다.
나두 앞으로 일본에서 애 키울려면 님처럼 간바루해야겠음다. 
꼭 잘해낼수 있을껌다ㅎㅎ

뿌리뀨아 · 2007-04-27 14:09:58
지혜엄마 좋은 스타트 뗏네요 ..

확실히 야꾸인 하자면 정력두 들구 회사다니면서 하기 힘들어

계속 피하다나니 보육원 5년에 한번두 안햇어유..

소학교에들어가선 지혜엄마 아도바이스 들으면서 한번 도전해볼까 ?

후에 좋은 경험담 소개해줘요.. 그리구 좋은 휴일 보내요

저두 이번에 가루이자와 갈려구 노력하다가 여러가지 원인으루 포기 하구 말앗어유

잘놀구 와서 리후레슈하구 야꾸인이구 보란티아구 간받데 구다사이
sandy · 2007-04-27 15:23:39
에구~!
대단함다.
난 이제까지 계속 도망가다가 할수 없이 지금 고호하는데 얼매나 불러대는지
애나 죽겠음다.
후회대 죽겠는데...
아지랑이 님은 잘할꺼라 믿슴다.
그리구 그게 젤 쎈겐데...................
가꾸 이인 ......................................
바빠서 쉼터 오지두 못하갰음다.

하여간 대단함다. 간바레.
은잎 · 2007-04-27 15:24:38
언니 간바르 하오 .

내 이제 한바탕 홈피 찾아본게 별로 도움되는 글이 없어서......

나도 응원대요. 후에 나도 경험담 알려주오.
아지랑이 · 2007-04-27 19:59:41
미나리언니~
내 좀 에지뿐양 할때 있지?ㅋㅋ 언니한테서 많이 도움받으면서 할게~~
언니두 감바레~~

마다매~
그럼~~흠~~내 요방면에서는 선배지?ㅋㅋ
휴가 잘보내구 올게~~고마워~마다매두 칭구들끼리 좋은 휴가 보내오~

아지랑이 · 2007-04-27 20:03:55
사랑해요님~
고마워요. 애기가 넘 이쁘던데요.
후에두 종종 놀러 오세요.그리구 애가 아직 어리지만 이제 유치원에랑 가면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가하구 그러세요. 그러면서 엄마들하구두 친하구 그래요.

연정엄마~
ㅠㅠ내하구 그냥 존대말이네~ ㅋㅋ
글쎄 울지혜 연정이하구 동갑이라해도 한해 먼저 학교들어가다나니 내가 한발 앞섰네요.ㅎㅎ
후에 경험담 많이 들려줄게요. 근데 곧 둘째가 태여날텐데 당분간은 무리죠~~
잘놀구 와서 감바루할게요. 연정엄마두 칭구들끼리 잘 보내구 다시 봐요.

아지랑이 · 2007-04-27 20:08:18
소장이~
ㅋㅋ 칭찬해줘서 힘이 제절로 남다. 글찮아두 내오늘 애마중가는데 도중에서 한 엄마가 인사하는거 있죠. 야꾸인이 아닌가 하면서....ㅋㅋ
내그래서 이제부터는 말과행동 더조심해야겟다구 생각했어요.
난 몰라두 절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으니까.....ㅋㅋ
그러게요. 오전엔 스포츠다니구 오후에는 행사에 참가하구 하면 좀 쉼터에는 드물게 다닐거 같애요.
소장두 후보까지 하면 대단하구나무..감바레~~

은잎아~
올만이다. 애기는 잘있지?넌 용기있구.. 붙임성좋구...성격좋아서 잘해낼거 같애~~
언니가 경험 많이 쌓으믄 학비 안받구 다 물려줄게~~ㅋㅋ
영환맘 · 2007-04-27 20:29:27
잘해보쇼..

나두 당당한 엄마질 해야겠는데..
어째서 자꾸 . 뒤로 피하게 되면서..휴~~~
아지랑이 · 2007-04-27 20:36:53
영환어마이~
내앞에서 므슨 그런 당챈 소리 하멘설 ㅋㅋ
벰이 무서븐게 어디있소?막 밀구 나가야짐..ㅎㅎ
DREAM · 2007-04-28 22:40:45
참 잘하세요.아이가 어릴때 했던거 하구 후회했다구요.우리아들 3학년때 엄마두 다른 엄마들처럼 이야기책이랑 학교에 와서 반급애들한데 읽어주문 좋겠다 하더라구요.그땐 말귀가 영 캄캄인데 말입니다.지금은 6학년이라 그줄아는데 그래도 내가 학교가장회랑 교학참관이랑 가면 좋아합니다.금년에는 마지막이라 에누리없이 겨우 고가이(파토로루책임)합니당.그리구 다른애들 엄마하구 함께 수다두 떨구 그래야 했는데 나는 그런거 워낙 질색이라서 (쇼핑두 혼자니깐)그 영향이 아이한테 안간나 걱정입니다.게다가 일본아낙네들 일본사람 좋아않하거든.
  지금 1학년 시작이니 애를 위해서 싫은것참구 주위에 기분에 잘 어울리게 스타트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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