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들에게

가정육아 · #117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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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짜아짜 · 2007-04-25 20:06:24 · 조회 393
가만히 보면 금방 시집을 가서 특히 외국에 시집을 가서 시집부모님들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리지못해 힘들어하는 새댁들이 생각외로 많아보이네요.
두사람만 사랑을 할때는 죽을때까지 아무런 모순이 없이 행복하죠.
이사람 너무 좋와서 떠나면 못살것같고 둘만 있으면 모둔것을 다 해결하고 살것같이...
그래서 결혼을 하고 살다보면 골치아픈 일들이 많이 발생하죠.
하지만 인생은 두사람만의 공간이 아니잖아요.
남남끼리 만나서 사는 생활 행복많이 따르지않아요.
행복한 만큼 고통도 따르죠.서로 상대방을 원해서 사랑을하고 결혼을 했으면 서로의 부모님들에게도
사랑하는 사람을 낳아주신 감사한 맘으로  친부모처럼 가깝게 지내는것이 도리상으로 맞는말이지만
그게 잘안되는것이 현실이죠.
우리 조선족속담처럼<<가는정이있어야 오는정이있다.>>
내가 먼저 시집사람들하고 가깝게 지낼려고 노력하면 자기자식이 좋와서 결혼한 사람 미워할 시집부모들이 없어요.
그럼 어떻게 하면 가장 빨리 어색함도 없애고 불편없는 부모자식간으로 행복하게 지낼수있을까요?
옛날부터 음식상으로부터 정이 오고간다잖아요.
일본에 시집온 새댁들이 자기 음식솜씨를 펼치시고 시집사람들을 자주 불러와서 가족모임을 가지세요.
그러느라면 자연적으로 자주 얼굴도 마주할수있고 음식상에서 이런저런 대화도 나누고 서로 다른 이국 문화를 요해할수있잖아요.그러느라면 서로에대해 이해심도 깊어지고....
예를 들어서 우리 언니도 일본에서 대학나오고 취직해서 일본인 신랑을 만나 결혼하고 지금은 아주 행복하게 잘살아요.우리언니는 주말 휴식날이면 여러가지 중국 음식을 만들어서 시집부모들과 형제들을 불러서 가족모임을 자주가진대요.그러면 여자들은 워낙 수다가 많잔아요.남자형제끼리도 자주 만나보고.그러니깐 그집 형제들도 시간날때마다 음식을 만들어서는 서로 오고가면서 가족모임을 많이 가지나봐요.우리언니가 시집와서부터 가족모임을 자주 가지게되여 자식들과 자주만나게되여 너무 행복하다고 부모들이 너무 좋와한대요.그렇게 하니깐 울언니가 좀만 아파도 시어머니가 빨리 병원가자고 자기쪽에서 마음이 급해서 함께 데리고 가고 몸보신약도 해주고 하여간 그덕분에 저까지도 해마다 설이면 소비돈을 받아요.ㅎㅎ또 시어머니가 자기옷 살때면 우리어머니 옷도 가끔사서 중국에보내라고 우리언니 주고 그래요.사돈지간에 말은 안통하지만 마음이 통하나봐요.
그러니깐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 친부모한테서 받던 사랑을 받을려면 자신부터 정을 주어야한다고 봐요.
그럼 국제 결혼을 하신 새댁들 사랑과 귀여움을 받는 이쁜 며느리 착한 안해가되여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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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52632; &#52632; · 2007-04-25 20:13:26
가는정이 있어야 오는정이 있다가 아니던가요?ㅎㅎㅎ
아짜아짜 · 2007-04-25 20:18:04
ㅎㅎ.춘춘님 맞아요.
현명하고 똑똑한 언니밑에는 저처럼 데면데면하고 덤벙거리는 동생이
항상 따라다녀요.
금방 수정하고 올꼐요.
&#45208;&#45208; · 2007-04-25 20:25:18
ㅎㅎㅎ 생각은 뻔한데 마음이 자꾸 서먹해서 그래요.......노력할께욤 ㅎㅎㅎ
감사합니다.......
아짜아짜 · 2007-04-25 20:39:42
나나님 화이팅 !!
사랑하는 남편만나 행복하게 살아도 부모님품이 그리울때까 많잔아요.
그러나 부모님들하고는 멀리 떨어져있으니깐 시집부모님들하고가깝게
지내면서 신랑이 섧게할때 하소연할수있게 시부모님을 자기편으로 만드세요.
ㅎㅎㅎ
복미 · 2007-04-25 20:41:50
아마 그런가봐요..가는정 있어야 오는정있다는말은 정말 맞는말 같아요..ㅎㅎ 우리두 시집이 모두 일본에있어서 사돈끼리 만나기가 쉽지않거든요...울시어머니두 가끔 울친정집에 선물 사서 보내요..ㅎㅎ
그리구 비록 멀리있지만 그래두 더욱 가까워지구 싶어하는 시어머니가 더욱 고맙게 생각되구요...저두 그래서 시집에 생일은 다챙겨주거든요..ㅎㅎ 그덕인지 시집에선 쌀모자라면 쌀보내주구 기름떨어지면 기를 보내주구..ㅎㅎ 생일에두 항상 많지는 않지만 꼭 꼭 돈보내줘요..ㅎㅎ 울친정어머니두 남편생일 꼭꼭 잊지않구 선물챙겨주구..ㅎㅎ이렇게 모두 정이 오가나봐요..ㅎㅎ
아짜아짜 · 2007-04-25 21:02:38
복미님 맞아요.가는정이있어야 오는 정이있는법이예요.
인생은 둘만의 공간이 아니니깐요.
복미님은 이름처럼 복많으신가봐요.
행복하세요 ㅎㅎ
미래에 · 2007-04-26 11:29:39
우선은 무슨일이나 내가 받으려고 하지 말고 내가 많이 베푸면서 살아보자고
결심하고 집식구들과 찌죠하지 않으면 사이좋게 지낼수가 있다고 봅니다..
님 언니는 참으로 똑똑합니다.함께 식사하는 작은일로부터 시작해서 결국엔 자기가
많이 베풀었지요.휴식일에 집에서 오토사게 신랑과 휴식해도 되는데...음식만들고
형제 청하고...듣기는 쉬운같지만 휴식도 제대로 못했겠는데 너무나 보기좋은 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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