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에서 애 봐준대요

가정육아 · #116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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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 2007-04-23 22:12:58 · 조회 436
애가 태여나서부터 쭉 지금까지 친정에서 봐줬어요.  시부모님들이 년세가 많구 몸두 편찮구 해서 첨부터 친정에서 보기로 한거예요. 그동안 애가 많이 아팠구 너무 예민해서 잘 자지두 않구 누워자려구 하지않아서 친정어머니가 거의 안아서 재웠어요.  근데 이제와서 시어머니가 애기를 봐주시겠대요. 너무 착한분이시니깐 아마도 외손군을 봐주구 친손군 않봐준다는 말을 듣는게 싫었든가봐요. 애가 순한편두 아니구 집 조건으로봐두 친정이 애 키우는데는 훨씬 더 낫구 시어머니 년세두 많구해서 이제 몇달밖에 않되는 애를 제대로 키울수 있겠는지 넘 걱정스러운지 울 친정어머니두 선뜩 대답못하네요. 저두 애랑 같이 있을형편이 못되지  자기 친손군을 자기 손으로 거둬주겠다는데 어떻게 거절할방법이 없네요.   전 그래두 친정에 맡기는게 시름이 놓이는데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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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

미인송 · 2007-04-23 22:18:30
남편하구 잘얘기하세요 ㅎㅎ 시어머님 마음은 고맙네요
이런 일이 많습니다 이럴떄는 다른거는 모두 제쳐놓구
애기가 자라는 환경이 어느쪽이 더 좋은가  딱 요것만
생각하세요 다른건 생각해두 복잡하기만 하구 하니 ㅎㅎㅎ
애기가 잘자라는게 우선이 아니겠어요 ??
남편두 시어머님두 이해하실거예요 ㅎㅎ
미인송 · 2007-04-23 22:31:05
그리구 한가지 더 있는데 애기들으 자래울때 자꾸 환경을 바꾸면 안좋답니다 .
레이 · 2007-04-23 22:37:52
미인송님. 풀 고맙습니다.  정말 그렇군요. 이렇게 말해주면 시집에서도 달통이 되겠죠.
유미네 봄제비 · 2007-04-23 22:38:39
시어머님하구 잘 얘기해봐요 .왜서 친정에서 키우고 싶은지랑
잘 얘기하면 시어머님도 이해할껏인데요 .말을 잘 해서 시어머님 얼리시던지
아님 시아버님하구 잘 얘기해보시던지 .지금 시부모들은
며느리마음을 잘 이해하리라구 믿씁니다 .
사랑mail.com · 2007-04-24 15:55:24
레이님, 애기를 그냥 친정집에 맡기세요, 제 경험으로 입니다, 애기는 그냥 자라던데서 자라는편이 좋습니다,시어머니와 잘 에둘러서 말해보세요, 외손군을 봐준게 왜서 친손군을 않봐주겠는가  한다면 절대로 시집에 애기 맡기지 마세요.친손군을 딱 봐주고싶은 마음이 있었으면 처음부터 시어머니가 보겠다고 했을겁니다,  
절대로 시집에 보내지 마세요, 제 경험입니다.
우리 이뿐이 · 2007-04-27 21:32:47
애기는 역시 친정어머니한테 맡기는게 좋습니다. 시어머니한테 맡기면 애를 돌보는데 님의 마음에 안들어도 잔소리 하기가 그렇고 또 정말 애를 위해서 모든걸 제쳐놓고 잔소리라도 해보세요, 친정어머니면 그냥 넘어갈 일도 시어머니는 꼭 속으로 노여워할것입니다.우리 애도 지금 시어머니가 봐주고 있는데 답답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내가 어떻게 해달라고 좀 말하면 그쪽에서는 노여워하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아예 아무말도 안합니다. 그냥 완전 포기해버린 상태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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