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쯔(돈 까스)----울 아들 도시락

가정육아 · #11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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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y · 2007-04-23 16:06:52 · 조회 709
돈까쯔 만드는 방법:

돼지 로스 고기 사서
먼저 흰곱하구 된살이 붙은 데는 연계선을 몇곳 가위로 쪽쪽 베여줌다.
아니면 나중에 고기가 굽어듭니다.
여러군에 베여주구 나서 망치나 칼 뒤부분으로 잘근잘근 골고루 내리 침다.
고기가 넙적하게 넓어지면 거기에 소금 후추 쳐놓슴다.
그리구 요거는 한국언니 한테서 배운건데 마늘 찧은거를 마늘 즙만 고기 한테 골고루 발라놓으면
고기가 나긋하구 마늘향내가 나서 맛있음다.
그다음에 그릇에 밀가루 하구 닭알 잘 풀어논거 하구 그리구 빵까루 따로 따로 평평한 사라에 담아둡니다.
후추소금해서 한동안 된 고기를 들어서 밀가루놓은 접시에 넣어서 밀가루를 앞뒤면 발라줍니다.
쓸데없는 밀가루는 톡톡 털어서 없샙니다.
그다음에 그채로 들어서 닭알 풀어논걸 묻힙니다.
그다음에 빵가루 있는데 들구 가서 빵가루를 손으로 꼭꼭 눌러주면서 빵가루를 될수록 많이 입힙니다.

다음에 남은 일은 180도 되는 기름에 튀기는 일입니다.
한동안 앞뒤쪽을  튀겨서 색갈이 노랗게 되구
저가락이나 참대 꼬재로 쑥 질러서 쑥 들어가면 고기가 익은것입니다.
키친 페이파 위에 놓구 한동안 있은담에 기름기 빠지면 먹기좋게 칼로 썰면 됩니다.

쏘스는 스파에 파는 쥬노우 소스를 쳤슴다. 만들기 싫어서.

사진에 돈까쯔는 기름에 튀긴것이 아니구 우리집에 헤르시오라는 전자렌지로 한거라서 색갈이 좀 틀립니다.

사진은 울 아들 도시락인데 돈까스만 내가 한거구

토마토두 씻어서 그냥 넣은거구 새우두 만들어 논걸 사온겁니다.ㅋㅋ

울 아들은 여러가지 넣어두 먹지 않구 그대로 가지구 오기에 딱 먹는것만 넣어서

좀 도시락이 썰렁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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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0)

화목 · 2007-04-23 16:09:45
방울도마도 이쁘게 나왔씀다.ㅋ

벤또 주제에 맞지않게 도마도 칭찬만하구 감다~ㅎ
난 고리를 잘 안먹으니ㅋㅋ
꼬옥잘살거야 · 2007-04-23 16:10:51
훌륭한  도시락이네요 
돈까스 먹으면  온오후  속이 든든하겟네요 
sandy · 2007-04-23 16:11:38
ㅋㅋㅋ 화목님//
돈까쯔 자랑하는데 ㅋㅋ
토마토는 씻어서 넣은건데요.ㅋㅋ
안개 · 2007-04-23 16:13:08
썰렁하긴요.... 엄마의 정성이 담긴 도시락이 그대루 보이는데.....

잘 배우고 감니다.....

해피맘 · 2007-04-23 16:13:33
맛있겠네요.
싼디님 재밌고 손재간도 많고
남편님 아드님 좋겠어요.

한가지 물어보고 싶은데
헤르시오,쓰기 어떠하세요?
지금 헤르시오 사려고 검토중이라서요.
버버리 · 2007-04-23 16:14:03
싼디님//
와~죽입다예...
어떻게하면 요리에 흥취를 가질수 있습까?
난 완전히 흥취없어서 애 납다 ...
아지랑이 · 2007-04-23 16:17:38
아침벤또에 돈까스까지 해주는 엄마 알뜰한 엄만데........

이전 이메지하구 완전 틀리네~~흐흐

군침흘리다 갑꼬마~그리구

빵가루있는데는 어디길래 들구가서  하는 단어를 쓰는지?ㅋㅋ

미래에 · 2007-04-23 16:18:23
와아.일본료리점에랑 가먹던 존까즈같애요....말도 잘하고 작식도 잘하고..
부럽습네다.....ㅋㅋㅋ 군침만 흘리다 갑니다...
에이취투오 · 2007-04-23 16:20:59
흐미~우추부리강좌만 잘하는가했더니 요즘 보니 료리강좌두 제격임다에.팔방미인이라는게 이런사람두구말하는겔게.
지금 소고기하구 다마네기하구 하루사메사다놓구 오늘전녁에는 전번날에 올린 불고기를 하자구 지금 레시피를  다시 복습하는 중임다.
그럼 요 돈까쯔는 랠모레저녁메뉴로 해야겠다,아이다 참,저녁에 기름진거먹으믄 싼디처럼 다이어트해야하니까 아침에 해서 벤또사주구 나두 벤또사서 어디 공원에가 먹으까.

요렇게 뭐했음좋을지모를때 요런거 보믄 영 도움이 된단데,쌍큐~
꼴꼴이엄마 · 2007-04-23 16:30:35
돈까스 아드님 좋아하는매구나..해르시오라는 전자렌지 나두 디따 욕심나는데.ㅎㅎ
료리도 제법이네....ㅎㅎ
bin0517 · 2007-04-23 16:49:36
훌륭한 벤또 네요...전 일본온지 7년 되도록 벤또 한번 못해봐서...
일본식 료리 할줄몰라서 근심이네요...애가 태여나서 크기전에 벤또 만드는걸 배울려 햇는데 ...좋은 학습 하고 가네요....
백조3 · 2007-04-23 16:53:46
조 도마도 하고 에비찌리 먹고 싶은데 ㅠㅠㅠㅠ
sandy · 2007-04-23 16:55:58
안개님//
감사함다.ㅋㅋ
근데 어떤때는 하기 싫어서
벤또사먹으로 할때두 있짐.ㅋㅋ
sandy · 2007-04-23 16:59:00
해피맘님//
돈까쯔는 울 나그네 하구 아들이 영 좋아함다.
세개하믄 둘이서 다 먹구 나는 김치에다가 먹슴다.
헤르시오는 기름기 있는 음식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좋슴니다.
근데 물 끓이는거랑 불편하기에 좋기는 그냥 렌지랑 두개 같이 놓구 쓰면 좋슴다.
우리 집은 두개 같이 놓구 씀다.
헤르시오루 돈까쯔하면 그냥 팡꼬를 기름에 닦아서 그거 묻혀서 넣고 헤르시오에 돌리면
됨다. 그리구 가라앙게 람 그냥 닭고기 자체의 기름가지구 튀겨줌다.
기름 안씀다.
건강에 신경쓰자면 있으면 좋지머.
sandy · 2007-04-23 17:00:44
버버리//
난 지금도 흥취없소.
할수 없어서 하지.
언제믄 이놈의 밥 안하구 사는지.....ㅉㅉㅉ
하기싫은거는 나이 들어두 하기 싫다이.
sandy · 2007-04-23 17:02:20
아지랑이님//
아침이 아이 꾸마.
저낙에 학원갈때 벤또이꾸마.ㅋㅋ
빵가루는 다른 사라에 담아 있지머.ㅋㅋ
내 좀 이상한 표현이 되여버렸음까? ㅋㅋㅋ
sandy · 2007-04-23 17:04:38
에이치투오님//
ㅋㅋㅋ 나는 돈까쯔 해두 안먹는데두 살쪄서 이래는데.......
아침에 나그네 벤또 사주구 공원에 가서 혼자 먹으면서 어느 남자 꼬시자구 ㅋㅋㅋ
돈까쯔 튀겨내믄 맛있음다. 바삭 바삭해서........
한번 해드셔보세요.
sandy · 2007-04-23 17:07:02
꼴꼴이 엄마님//
헤르시오 사쇼.
처음에 십만넘어 하던게 많이 사졌음다.
기름튀기는 료리는 다 그거루 해서 기름도 안들구 기름 청소 안해두 되구
그리구 중년 남편의 건강에 좋아서......ㅋㅋㅋ
울나그네 반대하는거 내 쌔쓰구 샀지머.
닭다리랑 그냥 시오꼬쇼 해서 넣으면 다 익어서 튀운것 처람 되여서 나옴다.
sandy · 2007-04-23 17:10:03
미래에 님//
내 료리 아는게 별루 없슴다.ㅋㅋ
밑천 다 드러내놓는검다.ㅋㅋ
sandy · 2007-04-23 17:11:23
빈님//
저두 할줄 몰라서 서점에가서 책이랑 사다가 하구 인터넷보구 하구 그럼다.
다 그때 되면 방법이 생김다.
지금 부터 걱정하지 마세요.
sandy · 2007-04-23 17:12:33
백조//
스파가믄 다 있당.
토마토 250엔인가.
에비치리두 이 두배되는 량이 300엔정도 ㅋㅋ
만들어 논거 판다이.
에이취투오 · 2007-04-23 17:20:20
헤-?헤르시오라는게 그 증기가지구 료리한다는 렌지?
쌘디님말처럼 좋아서는 사는것두 좋겠다.
어떻캤는가 해서 보기만 했는데.
좌우간 비싼물건이 비싼값을 하는구만요.
sandy · 2007-04-23 17:26:36
에이 치투오님//
중년 나그네 있으면 사서 해 먹이시오.
좋으꾸마. 빵이랑 할수 있는데 나는 할줄 몰라서 .......
하여간 기름 튀기지 않아두 튀긴 료리 먹을수 있어서 좋지머.
jane · 2007-04-23 17:37:13
솜씨좋은 엄마가 있어 아들이 행복하네요.
sandy · 2007-04-23 18:02:51
쟌님//
감사함다. ㅋㅋ
울 아들은 스파 벤또 더 맛있다 함다.
내한건 다 맛이 없다는데 그램까.
코스모스 · 2007-04-23 18:17:59
진짜 본격적이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떡장사 · 2007-04-23 18:24:01
야,진짜 훌륭한 어머니로구만
sandy · 2007-04-23 18:27:36
코스모스님//
감사함다.ㅋㅋ
무슨 그냥 해본검다.ㅋㅋ
sandy · 2007-04-23 18:28:08
떡장사//
내 가끔씩만 훌륭한 어머니지머.ㅋㅋ
행복 · 2007-04-23 18:51:23
언니 나도 돈까스 먹고 싶당!ㅎㅎㅎ
난 기름 티우개는 아직 못하겠어. 기름 처리하기도 그렇고 온도 조절도 잘 못해서 !
언제면 기름티우개도 막 할가?
언니 너무 알뜰하고 좋은 엄마네! 아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겠네요!
언니 다이에트도 화이팅!ㅎㅎㅎ
보배엄마 · 2007-04-23 19:51:57
와 너무나 훌륭한 도시락입니다.너무 맛있어보여요.싼디님 정말 다시 한번 요리솜씨 탄복합니다.만능이시네요.잘 배우고 갑니다.
sandy · 2007-04-23 20:35:04
행복//
니뚜 헤르시오 사랑.
거기 레시피두 영 많이 따라온당.
헤르시오 사면 기름에 튀우지 않아두 제절로 된당.
sandy · 2007-04-23 20:35:55
보배엄마님//
만능이긴....나뚜 책이랑 보면서 함다.ㅋㅋㅋ
내 료리 영 못함다.ㅋㅋ
속히우지 마쇼.
파랑이 · 2007-04-23 21:56:04
또하나 배우구 감다ㅎㅎ
요렇게  모범보여주기까 자꾸 끌린단말임다.ㅋㅋ
sandy · 2007-04-23 23:17:21
파랑이님//
ㅋㅋ 감사함다.
무슨 모범임까.
불사신 · 2007-04-24 03:51:43
솜씨 대단합니다.
저는 밀가루하구 닭알 묻히는게 왜 그리도 잘 안되던지 하다가 짜증나서
쓰레기통에 왈왈 버렷음다. 다시는 안할겁니다.
sandy · 2007-04-24 07:44:40
불사신//
밀가루 묻히는건 그냥 밀가루 담아있는 사라에 놓구 앞뒤로 번지면서 묻히면 되는데...
그리구 톡톡 털어서 다시 닭알 묻히는데 그냥 닭알 들어있는 사라에 놓구 골고루 젖게 앞뒤로 번지면 되는데......................
짜증나서 버리면 어떡하는데 ㅉㅉㅉㅉ
천사의유혹 · 2007-04-24 08:24:34
쌘디언니..료리솜씨가 이렇게 훌륭하메스리 이때까지 못하는척 겸손한척 했씀까?언녕 솜씨좀 피워보시지...돈까쯔가 정말  맛있어 보임다...옆에있는 미니토마토하구 에비치리두 빛갈하구 영양가 제대로 따아페이 잘  했씀다...나는 요런거 하기 싫어해서 울 나그네는 제절로 스파에서 사다 먹씀다..나뚜 이제 쌘디언니한테수 배운대로 솜씨좀 피워보겠씀다..스파에서 파는것보다 더 맛있단 소릴듣게스리....정말 불고기 맨들어서 해준게 맛있답데다..
좀 짜가웠지만 다음에는 간을 제대로 맞출거 같씀다...
기 쁨 · 2007-04-25 10:10:19
영양 만점~

코스모스 · 2007-04-25 13:54:42
↑동감!!  암^0^;;;

싼디님.  느무 먹음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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