삘삘이 아들...

가정육아 · #114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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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환맘 · 2007-04-21 23:59:41 · 조회 360
울아들 울기 좋아하는데..

금방...

오늘 낮에 집에서 노니깐.. 낮잠 안자구.. 오후 5시부터 잤습니다.

그래서 10시 넘어서 깨나구..
좀 놀다가 밥을 차려줘서 먹는데....

내와 같이 먹다가.. 내 그만..배가 아파서 변소 갔습니다..

큰일보느라구.. 화장실에서 힘쓰는데...

먼저 나그네 와서.. <바쁘오?  똥 누오??> 하는검다..

그래서.. <예.. 어째? 소변보자구?> <냐...>
<한창 보는중이니깐.. 샤와실에서 보구.. 물로 충하쇼..>
<좀 만 자리비워주면 되겠는데..>
<한창 나가는거 내 어떻게 멈추라구.. 샤와실에서 보쇼..>
<............................>
샤와실에서...<쏴~~~~>
다음으로..


애가 놀다가 날 찾아와서.. 화장실 문 딱 열구 날 보는걸 내가

<고멘.. 엄마 지금 똥 눈다. 좀 기다려라 응.>하니깐..
문을 인차 닫던게...

<으~~응~~엥~~~~>하구 울잼까...

내 넘 놀라서.. 앉은채로 문을 훌 열구..<영환이 어째?~>
하니깐...

<엄마..쿠사이까라...  엄마.. 키라이...>하면서..

휴~~~ 똥누는게 환풍기 돌려두 쿠린냄새 나는건 방법없지..

내 어찌라구.. 오늘 온하루 속이 트진하던게 냄새두 더 나긴났지므..

엄마찾을라 왔는데 엄마 쿠린 똥 눈다구 우는 아들....

-_-;;;;;;;;

어찜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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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9)

MUN MINA · 2007-04-22 00:04:42
ㅎㅎㅎ

영환이를..울리지말아야지.
울영환이야..울지마라.

마다매..안아주자.ㅉㅉ
&#45208;&#45208; · 2007-04-22 00:06:24
하하하 웃겨바 죽겠다 크흐흐 엄마 똥이 쿠리다고 울어? ㅋㅋ
그자식 귀엽기두 하고 남자란게 글케 쉽게 울어서 되냐? ㅎㅎㅎ
남편두 웃긴다 크흐흐 똥 나가는걸 어떻게 막아?? 하핳 웃고간다
sandy · 2007-04-22 00:07:06
ㅋㅋㅋ똥이 쿠리다구 우는가? ㅋㅋ
근데 남자아들은 다 울래민가?
울 아들두 영환이 만할때 어째 자꾸 우는지.............
지금두 쩍하믄 울어서 낸데 욕먹는다니깐.
오늘두 울면서 난시하오.
그래서 나는 맨날 남자란게 좀 쉽게 눈물보이지 말라 이래지머.

래일은 할일은 특별이 없어두 나그네 휴식이니깐
나그네 꼭 붙어있어야 된다이.

난 어저는 가서 자자구...........
보름달* · 2007-04-22 00:08:26
하하하
영환이 엄마 넘 재밋음다.. ㅎㅎㅎ
내 속이 우울햇던게 다 풀린거 같슴다.....
정말 딱 보는거 같슴다..
근데 영환맘은 정말 화장실 오래 앉아 있슴다 예?.....
전 조금밖에 못 있슴다...큰거 할때두....자꾸 급해가지구...
&#45208;&#45208; · 2007-04-22 00:08:27
언니두 왔네 ㅎㅎㅎ 언니 내 어제 메일 회답채못해서 미안하오 ㅎㅎㅎ
아직도 목표란게 없소 ㅎㅎㅎ 골덴윙크에 히로시마 갔다와서 알바나 찾아할까 생각도 하오 ㅎㅎㅎ
몸 조심하고 다시 만나기요 ㅎㅎㅎ

영환아 미안하다 요기서 내 인사 하고간다
MUN MINA · 2007-04-22 00:16:28
나나야...ㅎㅎㅎ

니두안자는구나.
골든위크에...히로시마에가는구나.
아르바이트는..천천히..찾아랑.

조심해서...잘다녀와랑.
몸회복은.잘되구있냐??
나만 사랑해 · 2007-04-22 00:20:40
귀엽슴당.내 전기땜에 속이타하다가 이 글 보구 웃구 감다...
하나비 · 2007-04-22 00:26:44
ㅎㅎㅎ 정말 웃기네요~~~
애들은 그래서 귀엽단데...웃다가 울구 울다가 웃구 ㅋㅋㅋ
정말 생동하게 잼있게 썼슴다~~
웃고갑니당~~
영환맘 · 2007-04-22 13:10:36
ㅎㅎㅎ  이제야 답글 합니다...

나두 진짜 넘 기막혀서.. ㅋㅋㅋ

오늘도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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