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에

가정육아 · #11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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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y · 2007-04-20 22:02:45 · 조회 507
포에버님이 좀 오늘 기분이 나쁘다해서 웃기는 걸루 해달라구 해서 올립니다.

어릴때 책에서 본 이야깁니다.

기억을 더듬으면서 씁니다.

이 이야기 이미 알구 있는 분은 죄송합니다.

--------------------------------------------------------------------------------

옛날옛적에 아주 멍청한 남자가 있었답니다.

멍청한 남자는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한 첫날밤에 엄마가 가르쳐주대로 남자노릇하느라구 하는데

도중에 움직임을 멈추구 울상이 되여서 새색시한테 이럽니다.

<<  여보, 나 오줌이 마려운데 어떡하지 ......>>

새색시가 부끄러운듯 몸을 비탈면서

<<그냥, 그대루 싸면 돼요.....으응 ~!>>

멍청한 남자는 <<그래 ?>>하더니만 알려준대로 했습니다.



신혼인 부부는 매일이다싶이 사랑을 나누었구

새색시는 임신을 했구 열달이 지나서 이쁜 딸님이 생겻음니다.

이쁜 딸님을 자꾸 들여다보면서 멍청한 남자가 이럽니다.

<<여보, 내 아버지가 되여서 좋기는 좋은데......

한가지 의문이 있수다. 요 딸이 어디서 생겼는고?

아무리 생각해두 잘 모르겠단 말이 ...............>>

새색시는 얼굴이 빨개 지면서

<<아이참 , 당신 그것두 몰라요? 당신이 나한테 맨날 오줌 쌓잖아 .......>>

그 말을 듣고 한참 생각에 빠지던 멍청한 남자가 불시로 무릎을 철썩 치면서 하는말






<<참 그거였어!!!내가 큰 실수를 했구려 그래.

내가 당신한테 오줌을 싸니깐 이쁜딸이 태여났는데

차라리 똥을 쌌더면 의젓한 아들이 태여날껄 그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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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1)

백조6 · 2007-04-20 22:10:20
으악
하하하하하                   
미래에 · 2007-04-20 22:10:28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
웃겨봐서 혼자서 킥킥거렸읍네다.ㅎㅎㅎ
sandy · 2007-04-20 22:13:11
백조 6 //
흐흐흐
백조는 여자지?
sandy · 2007-04-20 22:14:19
미래에님//
재밌었음까? ㅋㅋ
글쎄 나는 읽을때  영 재밌었는데
딴 사람들은 어떤지 몰라서 .....
sandy · 2007-04-20 22:21:23
백조6
어이구 어째 이름은 자꾸 바꾸멘서리 ㅉㅉㅉ
그리구 요기다가 이렇게 써놓면
남들이 다 알재
바꾼 의미 없어지재.ㅉㅉㅉ
백조6 · 2007-04-20 22:28:01
호밀로 맸습니다
으흐흐흐
sandy · 2007-04-20 22:35:53
백조 //
잘했수.
자기단 풀으 호밀루 매자면 어떠케 하믄 되는가?
나는 어째 아이 되던데??????
어느거 눌르믄 없어지오?????
하나비 · 2007-04-20 22:45:56
ㅎㅎㅎㅎ
정말 웃기네요~~
영 잼있게 읽구갑니다~~
sandy · 2007-04-20 22:49:00
하나비//
웃김까?
재밌다는 사람이 몇이라두 있음 됐음다.
파란색하늘 · 2007-04-20 22:52:15
ㅎㅎㅎㅎㅎ
전 처음 듣는 이야긴데  너무  웃긴다
덕분에  한바탕 웃구  기분플구 갑니다.
sandy · 2007-04-20 22:55:39
파란색 하늘님//
처음 들었음까? ㅋㅋ
웃겼으면  됐음다.ㅋㅋ
꼴꼴이엄마 · 2007-04-20 23:03:03
ㅋㅋㅋㅋㅋㅋㅋ자기전에 사람 괜히 흥분하게 만드넹..
역시 ...............................
&#45208;&#45208; · 2007-04-20 23:07:37
햐햐햐 웃고나 가자 ㅋㅋㅋ
sandy · 2007-04-20 23:13:22
꼴꼴이 엄마님//
ㅋㅋㅋ흥분하믄 나그네 강간합소.
sandy · 2007-04-20 23:14:05
나나//
웃기는가?
나뚜 햐햐햐
꼴꼴이엄마 · 2007-04-20 23:41:24
쌘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쎄...
줌마 · 2007-04-20 23:42:55
눈물 쏙 빠지게 웃다가 자러 감다..ㅎㅎ
sandy · 2007-04-20 23:43:12
꼴꼴이 엄마님//
글쎄가 뭠까?
생각나면 과감히 행동해야지 ㅋㅋㅋ
신쥬 · 2007-04-20 23:43:26
ㅋㅋㅋ
재밌네요
오줌쌌다는말이 넘 웃겼습다..ㅋㅋ
sandy · 2007-04-20 23:44:03
줌마님//
나중에 싸이주소 가르쳐주쇼.
나뚜 가서 함 들여다 보게....
잘 자쇼...빠이
sandy · 2007-04-20 23:44:45
신쥬님//
재밋음까?
재밌음 됐음다.ㅋㅋ
가을락엽 · 2007-04-21 03:31:55
허허허허허~                          
춤추는 노루 · 2007-04-21 06:20:10
ㅎㅎㅎㅎㅎ요사이 쉼터 휴식한다 하더니 오늘 또 오셨네요.좋은 하루 되세요.
sandy · 2007-04-21 09:36:56
나겹이//
나뚜 하하하하~
sandy · 2007-04-21 09:38:28
춤추는 노루님//
ㅎㅎㅎㅎㅎㅎ컴이 이렇게 빨리 수리될줄 몰랐음다. 님두 행복하세요.
근아 · 2007-04-21 10:21:46
ㅎㅎ.산디님 벌써 컴 다고쳐서 이렇게 이야기까지 시작하셨네요.

컴없는 날들 재미있게 보내셨어요?
파랑이 · 2007-04-21 10:35:25
ㅋㅋㅋㅋ  아침부터 웃겨줌까 ㅎㅎㅎ
sandy · 2007-04-21 11:53:12
근아님//
내 나중에 글 올릴께 ㅋㅋ
sandy · 2007-04-21 11:53:55
파랑이님//
어제저녁에 올린 글인데......
열심히 · 2007-04-21 11:58:35
아~넘 웃긴다!언니 어릴때 책 많이 읽었슴까?!글 재주 많은 언니 빨리 보고 싶다야~나 휴일 잡으면 련락할께!오늘 사장 없어서 쉼터 올랐지무...
sandy · 2007-04-21 12:01:00
열심히//
책이야 많이 읽었짐 ㅋㅋㅋ
휴일 잡으면 연락 주랑.
jane · 2007-04-21 12:04:29
하하 쌘디 언니는 정말 재미나는 이야기도 많네요,, ㅋㅋㅎㅎ
sandy · 2007-04-21 12:08:02
쟌님//
재밌음꺄? ㅋㅋㅋ
우츠부리대서 이램다..ㅋㅋ
너굴 · 2007-04-21 12:15:50
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첨 봣슴당 난 ㅎㅎㅎ
생활 · 2007-04-21 13:17:41
산디님 벌써 복귀하셨네!
요즘 쉼터 넘 띰띰해서 내 발길끊을번 했는데
방가방가~~
새벽노을 · 2007-04-21 15:36:13
싼디님 오래간 만이예요~!!
너 재미있었어요~~
싼디님은 항상 재미나는 이야기가 많아요~~
존 주말 보내세요~~
forever · 2007-04-21 18:57:02
싼디님, 이렇게 나때문에 재밋는 옛말두 올려주시구 ...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시오히가리 갔다와서 좀 기분전환했더니 많이 좋아진것 같기두 하구...
싼디님은 정말 따스한 분이네요... 이야기두 재밋구... 하여간 많이 감사함다.. 
sandy · 2007-04-21 19:20:15
너굴//
처음이용? ㅋㅋㅋ
웃구 병이 빨리 나아야징...
sandy · 2007-04-21 19:21:09
생활님//
오랜만입니다.
컴이 벌써 수리 되여서 ㅋㅋㅋ
나뚜 방가방가
sandy · 2007-04-21 19:22:07
새벽노을님//
재밋음까? ㅋㅋㅋ
내 어릴때 책에서 보구 혼자 많이 웃었던 이야김다.
sandy · 2007-04-21 19:23:12
포에버님//
고맙긴요.
시오히까리가 어딤까?
저는 따스하기두 하구 차갑기두 한 사람임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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