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형태

가정육아 · #11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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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y · 2007-04-20 15:21:39 · 조회 981
컴이 이렇게 빨리 내 곁으로 돌아와서 다시 여러분들하구 만날수 있어서 너무 기쁨니다.

불씨 언니가 둘째 임신이 되였다구 다다님이 올린글을 보고 늦게나마 축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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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날 아침의 이야기 입니다.

아침밥 채려서 다 먹구 ,
컴을 스위치랑 다 뜯어서 놓구 수리보낼준비를 하구 있는데 넣을 종이 박스가 없습니다.
그래서 신랑하구 어떻할까 하구 말하니깐 신랑이 현관 가서 보랍니다.
가보니 종이 박스가 있습니다. 가져다가 컴 넣어보니 딱 들어맞습니다.
저는 원래 물건을 사면 포장박스를 다 버려버립니다.집이 좁아서.
원래 컴살때 들었던 박스는 없은지 오래되였구
토요일날 쓰레기 버리는 날 집에 있던 종이 박스를 다 버려버려서
집에 종이박스 있을리가 없는데.,이 종이 박스는 어디서 나왔지?

그래서 신랑한테 어쩜 요렇게 딱 들어맞냐? 하면서 좋아하면서 어디서 낳지? 하니깐 울 신랑이
덤벙이라서 컴 넣을 박스 하나 준비 못할께 뻔해서 ,
고양이 먹어리 온 상자 버리지 않게 숨켜놓았다가 꺼냈담다.ㅎㅎㅎ
하여간 요럴땐 참 이사람이 없으면 내가 어쩌나 하구 생각하게 됩니다.

근데 감사한 마음도  한순간,
컴을 다 포장하구 설겆이두 끝난 상태라서 침실에 가서 좀 누워있는데,
울 신랑이 소리 지릅니다.야 ! 내 안경은? 어디갔어!!!!!
그래서 어디가긴 코에 걸려 있더구만 하니깐,
빨리 와봐 !코에 걸린거 말구 회사 갈때 끼는거 !!!!!!!하면서 고래고래 소리 지릅니다.

저녁에 늦게 자가지구 아침일찍 밥 만드느라 피곤해가지구 좀 누워있자 하니 무슨 아침부터..ㅉㅉㅉ
그래서 일어 안나구 맞받아서 몰라유~! 나는 안다쳤는데.........했습니다.
그리니깐 니 어제 청소하면서 버려버렸지? 니 뭐나 다 잘버리잖아!!!!!
이건 정말 못살겠다,금방 만든 안경까지 버리구.... 너는 맨날 이러구!!!!!
나는 정말 못봤는데, 내가 아무렴 그래 안경을 버릴라구 ? 정말몰라유! 하니깐

몰르긴 왜 몰라 니가 버린게 틀림없다,맨날 밥상위에 놓구 있었는데 ,
니가 청소하구 나서 밥상이 말끔해 졌는데 그럼 니가 버리지 누가 버렸나?
에이 짜증나 !!!!하면서 집에 떠나가게 소리지릅니다.
그래서 당신 샤워실이랑 잘 보았어요? 아니면 회사에다가 두구 온건 아닌지?
하여간 어제 당신이 어디다가 두었는지 잘 생각해보지 ...했습니다.
그러니깐 더 높은소리루 펄펄 뛰고 있습니다.
울 아들은 소리치는데 습관된지라 자기하구는 상관없다는 투로 가만히 앉아 아침뉴스 보구 있습니다.

투당투당 울 신랑 발걸음소리.....이방 저방 화장실문 까지 열었다 닫았다 합니다.
날 욕하면서 이방저방 문을 쾅쾅 닫으면서 난리입니다.
나는 가만 있었습니다.
물건을 쓰구는 한자리다가 놓을꺼지...맨날 뭐가 잊어지면 내탓하구 ..ㅉㅉㅉ
한참 있더니 불시루 조용해 졌습니다.욕하는 소리두 안들리구.....

그래서 어이~! 벌써 회사 갔는가~?하구 소리치니?
모기만한 목소릴루 아니 ~아직~ 하는거 있죠?
그래서 안경은?하니깐
있더라,저기 책방에 ~!하면서 모기만한 목소릴루 대답함다.

벌떡 일어났습다.
울 아들이 학교 간다구 현관 나가는 뒤를 따랐습니다.
신랑이 주방 탁자옆에서 넥타이 매구 있습니다.
가가지구 중간에 있는 아들 밀치구
맨날 자기가 어디다가 놓구는 날 버렸다구 신경질만 부리구 다시 그랬다간 보자 ~! 하면서
주먹으로 잔등을 두번, 발루 엉덩이 두번 차놓구 하고
정신없이 침실루 도망갔습니다.
울 신랑이 허허허~! 하면서 웃구 ,울 아들두 큭큭큭 ~!하면서 웃습니다.

서로 례의를 지키는 부부들두 많습니다.
우리부부는 례의하구는 거리가 먼 부붑니다.
서로 성격이 못돼먹어서 생각한걸 그자리서 퍼붓구 그자리서 욕하구....

하여간 어떤때 생각하면 나같은 여자는 남편같은 성격의 남자가 아니면
벌써 숨막혀 죽었을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화내구 싶을때 화내구 자기자신을 다 보여줄수 있는 상대가 아니구,
좀 위압적인 분위기의 남자라면 ,
나는 아마 벌써 이혼당하지 않았으면, 내가 이혼하자구 했을껍니다.

례의 범절지켜가는 고상한 부부가 아니지만
그래두 나름대루 서로가 자기자신을 드러내놓으면서
부대끼면서 살아가는 사이좋은 부부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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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8)

춘 춘 · 2007-04-20 15:26:47
싼디님 정말 오랜만인것 같습다.ㅋㅋㅋ
어찌나 생동하게 썼는지 딱 보는것 같습다.ㅎㅎㅎ
내 너무 우껴워서 회사에서 막 소리 내메 웃었읍다.하하하
내 욕먹으무 싼디님이 책임지쇼.예?
sandy · 2007-04-20 15:29:11
춘춘님//
오랜만입니다.
보는것 같슴까?
웃어서 회사 짤리면 우리 고추 연구소로 오세요.ㅋㅋ
내 책임 질께 ㅋㅋ
단뽀뽀 · 2007-04-20 15:33:05
심신이 다 건강한 부부시네요.
너무 보기 좋와요.
그리고 님 글재주도 참 좋구요.
쭉 행복하세요.
sandy · 2007-04-20 15:34:46
단뽀뽀님//
사실은 심신이 다 건강하지 못한 부부임니다.ㅋㅋ
감사합니다.
님두 행복하세요.
줌마 · 2007-04-20 15:38:09
정마 우리 사두이네 식구들이 점점 마음에 든단말임다..ㅎㅎㅎ
재미있게 사는 모습 보기 좋슴다..
sandy · 2007-04-20 15:39:51
줌마님//
오랜만임다?
아래 글 보니 울 며느리 좀 애먹이던데.....
이쁘니깐 더 조심해야 함다.
일본에두 여자애 가진 부모는 영 조심함다.
세상이 어지러워서....
줌마 님이 힘들더래두 잘 지켜주세요.따라 다니면서 .....
미소 · 2007-04-20 15:40:43
싼디님   오랜만임다.1달동안  견지해보시겠다더니   이렇게  빨리   돌아오셨슴까?
싼디님이  잠수타시니까    잼있는이야기도없구해서  요즘은  농사길로   갈가하는게,완전   늙은이됬슴다.ㅎㅎㅎ 
sandy · 2007-04-20 15:42:53
미소님//
감사함다.
내 어디 한달이라 했음까? ㅋㅋ
열흘정도라구 했지 ......ㅋㅋ
재미잇는 이야기두 거의 바닥낳습다.
또 울 신랑하구 싸워야 재밌는 이야기가 생기지 ㅋㅋ
파란장미 · 2007-04-20 15:43:53
오래만임다 . 잠수 너무 오라지 않아서 좋구 ...또다시 글 봐서 기쁨다 .

부부는 부부나름임다 . 각자 부부의 성격에 따라 살아가는 방식도 틀리고 ...

나름대로 잼잇고 행복하고 .. ^^ ㅎㅎ 컴백축하 ``
sandy · 2007-04-20 15:45:19
파란장미님//
감사합니다.
검백은 했는데 재밌는 글거리 없어서 걱정됩니다.ㅋㅋ
미소 · 2007-04-20 15:56:55
열흘이라했슴까?그럼  내  치매증상이  왔는맴다.미안함다예~ㅎㅎㅎㅎ
아무튼   싼디님이  없으니까  허전하잼까.우리래일  규슈모임하는데  내  농사한  썅채.고추모   주문이들어와서하고    가져갈생각임다.ㅎㅎㅎ
웃기지예?
신쥬 · 2007-04-20 16:08:12
열흘이 이렇게 빨리 지났는가 했는데..ㅎㅎ
산디님의 글 이렇게 빨리 보게 돼서 되게 기쁘네요..
부부생활 자기 나름대로 아닌가요?   행복하게 사세요
은아 · 2007-04-20 16:08:42
언니~ 돌아온걸 추카하오 ㅎㅎ

너무 생동해서 치구박구 하는 모습 보는것만 같소.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르니 
자신이 행복하다 생각하면 다 행복한거 아니겠소 ^^
sandy · 2007-04-20 16:11:35
미소님//
규슈에 계심까?
그럼 클로바드 가겠네요?
모아서 재밌게 보길 바랍니다.
나는 뭘심으면 다 죽어버려서 농사는 엄두 못냄다.
대단함다. 샹채랑 다 심어서....
중국스파에서 한줌에 200엔씩 팜다, 비싸지.......
sandy · 2007-04-20 16:12:52
에이치투오 님//
나두 방가방가......
천천히 읽으시구 그집 부부일두 좀 올려주지....
나는 남은 어떠케 사는가 영~ 궁금한데 .....
sandy · 2007-04-20 16:14:01
신쥬님//
감사함다.ㅋㅋ
열흘이 라던게 일주일두 안돼서 수리 됐음다.ㅋㅋ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삽시다.
sandy · 2007-04-20 16:15:19
은아씨//
감사하당,
사람마다 행복이 기준이 틀리겠지?
나는 맨날 싸우면서 살아두 행복하게 사는 축이라구 생각하고 있짐.
은아 · 2007-04-20 16:25:09
울다가 웃다가
웃다가 울다가
서로 부대끼면서 사는게
따분하지두 않고 얼마나 좋소 ㅎㅎ
그러는 가운데서 정이 들고
서로 떨어지면 못사는 사이가 돼버리고
그래서 가족이라 하지 않겠소? ㅎㅎ

이후에두 쭉~~ 이대로만 행복하오.

아지랑이 · 2007-04-20 16:26:15
빨리 귀가 했네염~~ㅎㅎ

내 싼디 글이 오르니까 막 놀라서 뛰여들어왔짐.

확실히 소장이 없으니까 휑뎅그렁한게 .....쓸쓸했는데..

암튼 재밌는 얘기 또 해줄꺼지?ㅋㅋ
아지랑이 · 2007-04-20 16:27:23
근데 요즘에 뭐하구 살았는가 궁금쓰라..

컴없는 생활을 좀 해본게 어떻습던둥?

sandy · 2007-04-20 16:29:44
은아//
알써~!
이대루 계속 행복하자면 내 미국 못가게 되는데 ? ㅋㅋ
나중에 나그네 데리구 갈까? ㅋㅋ
sandy · 2007-04-20 16:32:00
아지랑이님//
재밌는 이야기 있으면 꼭 하죠.ㅋㅋ
컴없는 생활두 그런대로 재밌었음다.
내 나중에 하나씩 그동안의 일을 쓸께.
뭐 특별한건 없지만 그냥 일기 형식으로 써볼까 해서 ㅋ
컴없어두 일없음다.
어저는 시간 정해서 놀려구 .......
나그네 하구 아 오믄 금방 끊구 좋은 엄마 좋은 마누라 할려구 ㅋㅋ
파랑이 · 2007-04-20 16:36:40
허허허, 쌘디님 생각보다 빨리 오셔서
근데 왜 자꾸 이렇게 딱 맞는말마 함까?
글도 너무 생동하게 써서 막 보는것 같습다 !

나같은 여자는 남편같은 성격의 남자가 아니면 ....
우리도 그렇슴다. 저는 외성적이구 우리신랑은 내성적이여서
서로 맞는것같슴다ㅋㅋ 맨날 싸우면서 살아두 행복하짐ㅋㅋ 쌘디님처럼

에이취투오 · 2007-04-20 16:36:49
요새 쌘디안보이니 외우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사람이 이렇게 다른사람한테 좋은인상을 남기면서 산다는게 대다이 헐치않짐.이런 인생 참 멋드러진 인생이라구 생각하짐.

근데 나그내가 신랑으로 바뀌고,,,문장풍격이 쬐꼼 바뀌였슴다에,그래두 유머는 그대로여서 영잼있게 읽었슴다.
울집나그네두 돈가방 자대밑에다 끼구 없어졌다구 그런 흉내 잘내는 사람이지므.
잘못된 일은 다 내탓이라구 하는 사람이지므.
더구나 없어진물건은 무조건 내가 던졌길래 없어졌다는거는 너무나 그집신랑하구 심통합꾸마.그런멋에 살지므,허허하메.
래일두 봤음.썐디글을.
아지랑이 · 2007-04-20 16:39:51
아이 있을때는 그럭저럭 해두 남편이 집에 들어오기전에 덮게를 깨까자게 덮어놓구 웃늘얼굴로 반겨줍소.ㅎㅎ

남편도 그럼 좋아할게~~
근데 보면 그냥 새벽까지 혁명하던데.....

남편사랑하는 맘으로 큰맘먹구 덤비시오.ㅋㅋ
코스모스 · 2007-04-20 16:41:44
방가방가!! 싼디님이 안계시는 사이에 쉼터 변화생긴거 아시나요? ㅋㅋ^^

바로 어제저녁부터 글자색갈을  알락달락하게 할수 있다는거.

코스모스는 맬맬 글자색갈을 바꾸면서 플 달지.모~;;^0^
아지랑이 · 2007-04-20 16:48:13
아니 근데 애인한테는 깜짝 연계두 안해서 두목이 소장이 어딜 갔는가구 묻던데.ㅋㅋ

福덩어리^^ · 2007-04-20 16:59:28
오랜만이예요.
역씨 싼디님이시라니깐요..ㅎㅎㅎ
나도...내 전부를 들여내놓고 같이 살수 잇는 사람이랑 살고싶네요.
건데..아직 이 세상에 안 태여낫나 봐요..ㅠㅠ
福덩어리^^ · 2007-04-20 17:04:04
...그리구..너무 늦은 인사지만...고마워요.
전에 알려준 방법대로...새로운 아이디 만들어서... 열매를 선물하고..
이렇게 아바타도 여자로 장식햇어요..^^;;
다들 어찌나 남자냐...여자냐..묻는지..
싼디님 덕분에... 진정한 여자 모습으로...대뷰햇습니다..ㅎㅎㅎ 고마워요,
wind · 2007-04-20 17:12:17
싼디님 .. 컴백 추카추카 ㅎㅎㅎ 그래두 님이 와야  흥성흥성 ...
살구 · 2007-04-20 17:13:25
ㅎㅎㅎ. 발로 남편 엉덩이를 찼다는 글 보니 너무 웃겼어요.
아무리 상상해도 이메지가 않떠오르네요.
어떻게 찼을까?ㅋㅋㅋ
하여간 너무 재미잇는 부부같네요.
그런 부부사이에 끼여있는 지켜보기만 하는 傍観者---아드님도 넘 재밋을꺼 같아요.ㅎㅎㅎ
행복 · 2007-04-20 17:29:26
언니 오래만이네!ㅎㅎㅎ 아저씨랑 사이 정말 좋네요!ㅎㅎㅎ
  너무 보기 좋아요. 
행복 · 2007-04-20 17:31:40
오늘부터 글씨색갈도 선택할수 있고 그림도 재미있는게 많네요!ㅎㅎㅎ
언니가 오더니 여기가 더 재미있게 됐네요!
미소 · 2007-04-20 17:35:06
울집이  규슈맞슴다.내  클로바언니보다  2살어림다.그러니까  존칭쓰지않아도됨다.ㅎㅎㅎ클로바언니  썅채먹구싶다해서  말임다.씨도  달라잼까 ㅎㅎㅎ
썅채농사하기  젤쉽지므슨,내  싼디님네  동네가서   썅채부업이나할가?
가까우면    드리겠는데...
jane · 2007-04-20 17:46:21
쌘디 언니 오랜만입니다,오늘도 재미난 글을 일고 감니다.쭉~행복하세요.
줌마 · 2007-04-20 17:52:28
내 누구 며느리인데 대수 건사하겠슴까?ㅎㅎㅎ
오늘은 학부모들이 까페에서 만났는데 늦게 끝나서 우리 윤아 학교에 데리러
가는 사람한테 부탁해서 같이 데리구 까페로 오라구 했는데
오늘따라 윤아 친구네 차타고 집에 먼저 왔담다..
난 또 사라졌는가 해서 정신없이 집에 뛰어온게
윤아 문앞에서 울고 있습데다..엄마 사라졌는가해서..ㅎㅎㅎ
불쌍한 내 딸~~ㅋㅋㅋ
행복찾기 · 2007-04-20 17:54:04
집이란 자기의 진실한 모습을 보여주는곳이 아니닙까?
있는 그대로...
그것이 제일 행복할 것입니다.
진짜 싼디님이 부럽습니다.
sandy · 2007-04-20 18:27:23
파랑이님//
파랑이님두 자주 싸움니까? ㅋㅋ
하여간 나두 남들보다는 복잡하게 사는같슴다. ㅋㅋ
sandy · 2007-04-20 18:32:46
에이치투오님//
내 남한테 좋은 인상 못남김다.ㅋㅋ
내 본질을 몰라서 모두 낸데 속히워서 그램다.ㅋㅋ
그리구 항상 나를 좋아하는 사람하구 싫어하는 사람 두가지 종류러 딱 갈라지짐.
두리뭉실하게 싫어두 좋아두 아이하는 중간사람이 되면 좋은데 ㅋㅋ
문장풍격은 요랬다 조랬다 하자구 그램다.
내 성격이 원래 요랬다 조랬다 하길래 .
그집 남편이야기두 좀 올려 줍소.
에이치투오님두 그 훠왠재 노래랑 쓰는거 보믄 글 쓰믄 영 웃길것 같은데....
그리구 남자들은 원래 일이 잘못되면 다 여자 탓이라구 그래는가? ㅋㅋ
Minerva · 2007-04-20 18:34:19
암튼 재밋게 사는거 같음다

머 딴 부부는 어떠케 사는진 몰라두 집집마다 다 모순이 있고 딴 행복두 잇고

그냥 그댈루 오래오래 사쇼..ㅋㅋ늙을때가지...

sandy · 2007-04-20 18:34:25
아지랑이님//
그러 잖아두 아지랑이님으 내 많이 본받아야 될것 같슴다.
님은 남편두 존중하구 아주 좋은 현처인것 같슴다.
언저는 컴두 좀 적당하게 놀자구.........
sandy · 2007-04-20 18:37:00
복덩어리님//
그렇슴까? 그램 원래 이름이 뭐더라?ㅋㅋ
여자로 되니 좋지예?
그리구 나두 처음부터 내 본질을 싹 드러내논건 아니였음다.
그럼 남자들이 놀라서 도망가짐ㅋㅋ
그러나 결혼을 결심했을때는 이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솔직하게 내 불만이랑 말할수 있겠다구 생각한거는 있었음다.
sandy · 2007-04-20 18:40:50
코스모스//

나뚜 색갈이랑 바꿔가면서 써보지머....ㅋㅋ
근데 이밑에 선은 어째 계속 따라 댕기는가?????????
짜증나 ............
Why? · 2007-04-20 18:42:19
왔슴두? 잘있었음둥,,,
항상 영 재밋음다예,,,
그저 그렇게 계속 행복합쇼,,,
sandy · 2007-04-20 18:42:23
윈드님//
언제나 감사함다.
내 언저는 맨날 못오구 하루에 시간 결정해서 오자구 ㅋㅋㅋ
sandy · 2007-04-20 18:44:05
살구님//
어떠케 차기는? 다리를 올리 들구 발등으로 차지 ㅉㅉㅉ
재밌음까?
님두 한번 남편이 말안들으면 실험삼아 해보쇼.ㅋㅋ
울 아들이 우리둘보구 유치하다함다.ㅋ
sandy · 2007-04-20 18:45:45
행복이//
오늘부터 글이 색갈이 올르게 되였나? ㅋㅋ
근데 난 어째 밑에 선이 자꾸 따라오지?
좀 알려줘.......
어느꺼 하면 선이 없이 색갈만 고칠수 잇는지?
sandy · 2007-04-20 18:46:36
행복이//
나뚜 요거는 할줄알지 ㅋㅋ
sandy · 2007-04-20 18:48:34
미소님//
글쎄말임다.
가까우면 내 달라구 하겠는데.......
썅채 무쳐먹어두 맛있잼까.
그리구 가까이 있으면 키우는것두 가서 배우겠는데...
sandy · 2007-04-20 18:49:58
쟌님//
오랜만임다.
감사함다.
님두 쪽 행복하세요.
sandy · 2007-04-20 18:51:11
줌마님//
하여간 울 아들이 데려갈때까지 잘 키워야 함다.ㅋㅋ
울 아들은 28살 지나서 장가가야 좋담다.
자기두 돈 모아서 집이랑 사구 결혼한담다.ㅋㅋ
sandy · 2007-04-20 18:52:19
행복찾기님//
나두 속탈때 많슴다.
그래서 점점 폭력적으로 변해 감다.ㅋㅋ
sandy · 2007-04-20 18:54:10
미너바님//
처음 보는 분임다.
결혼 안했음까?
저두 딴부부는  어떠케 사는지 되게 궁금함다.
sandy · 2007-04-20 18:55:40
와이님//
왔으꾸마.
재밌는지 어쩐지 ㅋㅋ
와이는 보모비랑 받아내면서 보모질 하쇼.ㅋㅋ
Why? · 2007-04-20 18:57:06
산디마마,,,
내 보모질 하자무 아직 멀었짐???/
가정부질 하자무 대다이 잘하구,,,
그랜데 땐노 없이 아이 심심합데까???
줌마 · 2007-04-20 19:00:16
혼자서 돈 모아 결혼할 생각두 다하구..
정마 우리 사위 든든함다...ㅎㅎ 내 상처 하나 나지 않게
잘 키울게 걱정마쇼...ㅎㅎ
sandy · 2007-04-20 19:09:46
와이님//
하나두 아이 심심했짐.
조금 궁금한거는 있어두 심심하지는 않았짐.ㅋㅋ
내 영 바쁘게 보냈음다.ㅋㅋ
나중에 뭘했는가 글 올릴께 ㅋㅋ
sandy · 2007-04-20 19:11:42
줌마님//
글쎄 , 울 아들은 돈 밖에 몰름다.ㅋㅋ
자기는 공부하는게 나중에 커서 좋은 생활 하기 위해서 할수 없이 공부한담다.
그나저나 우리 며느리 잘 키우쇼.상처안나게 ㅋㅋ
나뚜 잘 키울께 바람끼 없구 단정한 남자로 키우겠음다.
료료료 · 2007-04-20 19:32:15
참 샌디님 글은 너무 생동합니다.어느 집이네 이런 비슷한 일이 있는지라 눈앞에 드라마 보듯 눈앞에 선했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재밌는 글 많이 기대합니다.
미래에 · 2007-04-20 20:48:49
쉼터의 인기 스타분 싼디님//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잘 읽고갑니다...
불씨 · 2007-04-20 20:54:46
싼디님~오가에리~컴백 축하하오..그리구 젤위에 내 이름두 들어가 있구마.ㅋㅋ
대따이 고맙소양.

부부 사는게 그런멋인거 같소...오늘부터 또 싼디님을 볼수 있어서 넘 좋소...그래두 글 올라온데 싼디님 닉네임이 있어야 안심되우...재밋는 글두 기대하우~
레몬 · 2007-04-20 20:56:23
거 생지를 나그내 면사에다 콱 뿌립소, 정신차리게스리...

어디가서 싼디 아재처럼 매짠 여자를 찾는다구...
sandy · 2007-04-20 20:58:00
료료료님//
감사함다.
료료료님집두 이런일 있습니까?  ㅋㅋㅋ
sandy · 2007-04-20 20:59:33
미래에님//
오랜만입니다.잘 계셨음까?
미래에님두 남편이야기 올려주쇼.ㅋㅋ
sandy · 2007-04-20 21:02:00
불씨님//
감사함다.
둘째 애기 축하드림다.
이번에 임신은 신랑한테 많이 특세부려보쇼.ㅋㅋ
옛날에야 어려서 어디 잘 치새 못받을을께 아님까?
큰소리 치면서 다 부려먹으쇼.ㅋㅋ
sandy · 2007-04-20 21:03:16
레몬님//
처음보는 분임다.
내 매짠거는 또 어떠케 알아가지구 ㅋㅋㅋ
운동해서 살빼구 더 매짜게 될께 ㅋㅋㅋ
forever · 2007-04-20 21:13:26
쉼터 들어와서 싼디님 글만 찾았어유... 오늘 이렇게 보여서 기분이 좀 좋아질가 함더... 재밋는 글 좀 많이 올리쇼, 내 좀 웃어보자구 그램다.
sandy · 2007-04-20 21:21:35
포에버님//
안좋은 일이라두 있었음까?
무슨일이?
재밌는 글 뭐를 올리면 기분이 좋아질까?
꼴꼴이엄마 · 2007-04-20 21:22:38
ㅋㅋㅋ 플이 넘많아 우리 맥이없어 제구 내려왔당...ㅎㅎ
주먹으로 잔등 두번 치고.....................달아났습다.
못살짐....힘으로는 안되는매구나..ㅎㅎ
며칠만에 만나서 반갑네요.다음글?기대할께요.
sandy · 2007-04-20 21:47:51
꼴꼴이 엄마님//
힘으로야 안되지롱.
울 나그네 키 182임다.ㅋㅋ
다음글 포에버님이 짜증난다 해서 웃기는걸루 할까 함다.
다다 · 2007-04-20 22:12:02
싼디 요렇게 며칠 숨엇다가 다시 오니 다들 더 방가와 난시지?
나뚜 영 방갑스꾸마..
하나비 · 2007-04-20 22:15:24
싼디님 글 넘 잼있게 읽었습니다~~
저희 집이랑 비슷한 부부네요~~
저두 던지는데는 선수라서 집 거두면서 일본에서 칭구가 오면 준다구 산 열쇠고리를 비닐봉지에 넣은채 몰르구 확 던져버렸습니당~~
그래구선 남편보구 어디 치웠느냐구 난시피우구 ㅋㅋㅋ
두분 진짜 보기좋은 부부시네요~~
sandy · 2007-04-20 22:16:15
다다언니//
오랜만임더.
나뚜 다다언니랑 불씨언니랑 생각나서 ........
내 마음을 알구 컴두 빨리 수리된것 같슴다.
다다언니두 불씨 언니같이 하나 더 낳지 그램까?
sandy · 2007-04-20 22:17:56
하나비님//
재밌음까?
나는 뭐나 잘 버려서 탈임다.ㅋㅋ
정리한다는게 사실은 버리는게짐 ㅋㅋ
하나비님두 남편이랑 행복하세요.
너굴 · 2007-04-21 12:21:09
아~~~언냥 부러웡 ㅎㅎ 나오늘 첨 가정육아들왓는뎅 ㅎㅎ

자주 들려야겟어용 ㅎㅎ
sandy · 2007-04-21 19:43:00
너굴//
자주 오랑.................ㅋㅋㅋ
신부수업을 위해서 ㅋㅋㅋ
다구리 · 2007-04-21 21:42:44
아재 말 영 재밋게 하는구나 ㅋ
sandy · 2007-04-21 23:53:11
다구리//
누기요?
보쟀던 사람이 나를 아재라 하구...................
여잔가 남잔가?

가정육아 · 리스트 (73,309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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