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를 지우고싶은데...

가정육아 · #106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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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새얼 · 2007-04-10 08:36:25 · 조회 750
어제 임신테스트종이로 검사를 했는데 두줄이 나왔어요.
애기를 지우고 싶은데 일본에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
병원에서 지우는건 비용이 어느정도 드는지요?
참고로 저는 건강증이 없습니다.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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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7)

sandy · 2007-04-10 08:42:18
지우는건 보험증을 쓰지못한다구 들었음다.
비용은 9만엔 정도라구 합데다.
저기 무슨 철도병원이 좋다구 그러던데 ....
잘 모르겠음다.그리구 남자도장이 있어야 한다던데.동의 한다는 ...
없으면 백엔숍에 가서 하나 아무거나 사서
아무이름이나 싸인해서 도장찍으면 된담다.
태나 · 2007-04-10 09:09:33
애기 지우는데 보험증은 쓸수 없어요,그리고 전 2005년에 수술한번 햇었뎄는데 10만엔 썼어요.
미샤 · 2007-04-10 09:50:48
결혼도 햇을라니, 웬만하면 그냥 낳아라~~ 다 준비잇고 애기낳는건 아니야!! 모든걸 원만하게 다 해놓구 애낳는집이 없단다..낳으면 그럭저럭 다 키우거든~~ 첫애가 얼마나 중요하다고 그러니?? 언니 생각엔 그냥 낳는게 좋을거 같다.... 언니두 생기면 낳을건데~~ 하루라도 젊엇을때 낳으면 회복두 빠르고~~~잘 생각해봐~
기 쁨 · 2007-04-10 09:57:16
미샤님 글을 보면, 이미 결혼한것 같은데 웬만하면 낳으세요.

물론 남의 일이라서 쉽게 얘기를 하겟지만, 그래도 애는 낳으면 다 키우게 돼 있고, 잘 키우게 돼있든데... ㅠㅠ
행복한여자 · 2007-04-10 09:59:54
결혼했어요? 그럼 될수록 낳아요
저두 계획밖이래서 좀 머뭇대긴했는데요
첫애 지우면 후에 좀 애먹을수있대서요
둘다 건강한 상태구 그냥 경제땜이라면 낳아요
젊을때 낳으무 지금 고생스러워두 후에 숼할걸요.
아무래두 하는고생인거....
sandy · 2007-04-10 10:10:59
님이 처하구 있는 상황을 잘 몰라서 뭐라구 이야기 드리지 못하겠음니다만은
이렇게 지우고 싶다는 글을 올린걸 봐서는 이미 결정은 다 내린것 같구.....
사람은 어떤 결정을 내릴때는 여러가지루 생각을 많이 하구 플라스 마이나스를 다 교려하면서 결정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제일 중요한건 마이나스 되는 부분땜에 나중에 내린 결정을 후회하나 안하나임다.
알아서 잘 판단하고 결정내리리라 믿슴다.
잇뀨 · 2007-04-10 10:38:31
윗분들 말대로 될수록 낳으면 좋겟네요...
어떤 사정이 있는지 모르겟지만 심사숙고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등이나 좀 · 2007-04-10 12:01:47
뗵...생겼을때 낳아야지. 등이나 좀
진희엄마 · 2007-04-10 12:22:15
휴~ 웬만하면 한낮 나이가 어릴때에 출산하는게 아기에게도 어른에게도 좋을거
같아요.요즘 점점 아이는 정말로 *사즈까리모노* 라고 느끼게 되였어요.
꼬부니 · 2007-04-10 12:43:17
임신인줄 모르고 약을 먹었거나 ...
그러루한 걱정되는 일이 없다면 애기를 낳길 권고합니다.

마음상의 준비는 애기 낳을때까지 백프로 되는 엄마가 없어요.
경제상,생활상의 문제는 두 마음을 합치면 얼마든지 이겨냅니다.

그리고 건강보험증은 하루 빨리 만드세요.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마니 편해질껍니다.
그리고 애기를 낳아 기르는데 필수이고요,
나간 돈만큼 들어오는것도 있어요.
그럼 화이팅하세요!
찔구배 · 2007-04-10 15:22:33
저도 임신했을땐 고민많이 햇어요,준비도 완됬고 돈도 없었고 근데 결국 낳기로 결심했어요.애가 4살인데 지금와 생각해보니 낳길 잘했다 싶어요.얼마나 귀여운데요.임신이란거 마음대로 잘안되거든요.별큰 사정이 없으면 그냥 낳으세요.
소낙비 · 2007-04-10 15:43:27
저의 부모가 님같은 분 아니여서 다행이네요
님 부모 또한 님하곤 틀려서 님 태여낫겟죠 다행이네요
님 시집부모 또한 님남편 지우지 않고 낳아줘서 다행이네요

이세상 부모들 우러러보게 됨니다.
저 또한 저의 부모에게 많은 존경과 감사드리게 됨니다.

결혼까지 하신분이 이런일 없엇으면 좋겟어요.
불안을 이유로 지우는일은 없엇으면 좋겟어요.
쉽사리 지우는데로 생각가지신 님을 차겁게 본다고 원망마세요.
애기를 지우려고 하는 직전인 님이 풀에다 ㅎㅎㅎ웃는건 아니라고 봄니다.

기분이 안좋아서 한마디 햇어요.
플 거슬리면 지워버리세요
저의 플은 님 배속 아기의 생명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꺼니깐요.
개의치 않아요.
이별공식 · 2007-04-10 17:22:41
애 낳을라구 모든 준비 다됏을때는 오히려 또 애가 안생긴답니다...
하나 · 2007-04-10 18:20:43
이별공식님이 말이 딱 맞슴다

안생길수도있으니깐 생겼을때 낳으면하는 생각임다
하나 · 2007-04-10 18:25:27
다름이아니라 주위에 서른이넘는데 애 갖지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요
별 · 2007-04-10 18:54:21
어지간이 되면 낳으세요.저두 지금 지운지 3달 좀더 되는데
얼마나 후회가 남는지...전 비자없구해서 지웟어요.
될수잇으면 낳으세요...애두 불쌍하잖아요.
이 많은 사람들중 당신을 선택햇는데
잘 생각해 보세요..전 지금 많이 후회하구 잇어요...
다시 생각해보시구 선택하세요..후회없기를 바랍니다.
미새얼 · 2007-04-10 19:37:11
리플을 남기신 모든 분들 고맙구요.
저의 엄숙하지 못햇던 글은 지워버렸습니다.
딱히 어쨌으면 좋을지 마음이 복잡했는데
신체상 아무런 반응이 없으니 생명의 존재가 의식되지 않네요.
저의 준비라면 보다 더 건강하고 총명한 애를 낳으려는 준비를 그럽니다.
남편이 술 담배 끊고 반년후에 애 가진다거나...
애의 장래를 고려해서 애한테 행복만 주고싶은 맘은 많앗는데,
이렇게 찾아오니깐 당황스럽구 내가 아직 엄마 될 자격이 모자란가고 생각되기두 하네요....
마음이 착잡해집니다....
지금 현장에서 저보구 리더질 해라는 요구도 있고해서 더 노력하고싶은 맘도 있구,
아무튼 조금 더 잘 고려해보겠습니다.
리플 다시고 저를 관심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꼭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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