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게도 그렇습니다
제가 볼 땐 그렇습니다.
롯다이 자이언츠는 솔직히 당분간 상위권으로 올라 가기 힘들 겁니다.
해 봐야 한 5위정도로 봅니다.
저는 롯다이 자이언츠팬 아닙니다.
장년이었나 어느 라디오 방송에서 자이언츠에 대한 올해 성적이나 기대 여러 가지를 이야기 해 대해서 이야기해 달라고 시즌 시작전에 방송을 한 적 있습니다.(시범경기 입장권을 준다고 하더군요 입장권에 혹한 거 없습니다. 줘 봐야 못 갑니다 주말없이 일해야 하는 데 가긴 어딜가요ㅡㅡ)
그 때 전 그랬죠 올해 글렀습니다라고 말입니다.
자이언츠 팬들에겐 미안하지만 회생의 가능성은 적습니다.
몇 년을 계속 야구중계를 들었습니다.
뭐 일하면서 시간 보내기 딱이라서 말입니다.
아마 양상문 감독때부터 들었던 것 같습니다.(2016년 한 해 안 들었군요)
계속 중계 방송을 들었는 데 참 경기가 답답하더군요.
중계진이 답답해할 정도면 뭐 안 봐도 비디오죠
이대호가 돌아 왓다고 해도 많이 힘들 겁니다.
이대호 있을 땐 뭐 2~3위 하긴 했나요?
매번 주자를 내 보내지도 못하고 끊어 먹기 바쁜데요.
제 견해에 동의 하지 못하는 분들 많겠지만 아쉽게도 그렇습니다
야구든 축구든 농구든 배구든 혼자서 하는 경기가 아니잖아요.
축구는 골결정력이 작용해서 어떻게든 넣으면 되지만 야구는 혼자서 북치고 장구친다고 되는 스포츠가 아니잖아요
(축구의 골결정력도 만만한게 아니긴 합니다만)
또한 롯데 팬이라면 CCTV사건이 터졌을 때 보이콧할 줄 알았습니다.
선수의 인권 문제인데 그게 유야무야 되었을 땐 참 할 말 없더군요.
경기장에 거의 아무도 없는 풍경을 생각했습니다.
최소한 그렇게 되어야 롯다이가 정신 차릴텐데 싶었는 데 말이죠.
롯다이는 원점에서 검토해야 할 겁니다.
제 5 선발진까지 확실히 짜고 중간계투 역시 최소한 3회는 던질만한 선수로 보강하고 마무리 역시 아쉬움이 큰게 롯다이입니다.
급하다고 어제 기용했던 선발을 오늘이나 내일 다시 기용하는 악순환을 하면 선수생명도 갈아 먹고 선수 운용도 안 좋아집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넌다라는 말과 아는 길도 물어 가라는 말처럼 늦어도 천천히 정말 제대로 우너칙대로 운용해야 롯다이는 뒤를 바라 볼 수 있을 겁니다.
미안하게도 송승준은 체력이 안됩니다.
뉴스를 해마다 보면(보고 싶어서 보는 게 아닌) 송승준에 대해서 과대평가를 하는 데 약물을 쓰건 뭘 하건 체력이 보강되어야 합니다.
(약물이란게 금지 약물을 말하는 게 아니고 건강보조식품류를 말하는 겁니다. 그것도 정말 검증된 것만 사용해야겠죠
금지된 약물 성분이 나오면 선수 생명은 끝이니까요.)
거기에 타자는 잘 치는 선수도 좋지만 출루율이 높은 선수로 기용하는 게 더 바람직해 보입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야구는 기록의 스포츠입니다.
그런데 그 기록의 신뢰성이 무너지면 끝입니다.
장년에 이태양으로 인해 NC로 인해 기록의 신뢰성이 무참히 훼손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이태양 혼자에게 멍에를 지울 순 없겠죠)
그런대도 늘 야구 경기장에 가고 중계를 봐 주거나 들을 건가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저런 행태가 일어나지 말라는 법 없습니다.
무언가 했어야 했는 데 KBO도 참 답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진 한장이라도 붙여서 볼거릴 제공해야 하는 게 그렇게 못하는 점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언젠간 올려야지 하면서도 못 올리다가 이제서야 썰을 푸는군요.
아무튼 관람하시는 분들은 잘 관람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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