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총객이 맨날 나무만 심엇거덩
갠데 이 총객이르 좋아하는 한동네 처녀가 맨날 찾아왓지므
갠데 이 총객이느 아무말 없이 맨날 나무만 심엇지므 ㅡㅜ
그래서 결국에느 이 처녀가 머얼리머얼리 이사가게됏지므
눈물질질짜메서리 내맘두모루구속두모루구 ㅜㅜ
갠데, 이 처녀가 이사가는 날 뱅기에 앉서 내리다 밧는데,
이 총객이 심은 나무가 모다서모다서 크다만 글씨로 돼잇엇지머
"내느 니 사랑한다"
하고...
걍 머 엇갈리구 섯갈리구 하는게 사랑이구 인생이구 그렇갯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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