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한 여자에 대한 불편한 진실
낙태한 여자에 대한 불편한 진실
http://www.segye.com/newsView/20180711003618
태아의 건강 및 기형을 판별하기 위한 목적의 의료적 검사법이 보급되며 기형적인 출생성비 상황이 찾아왔다. 초음파 검사 등이 성감별의 목적으로 활용됐기 때문이다. 남아선호사상과 임신중절수술이 복합적으로 결합한 결과였다. 가구당 자녀 수는 줄어들지만 최소한 1명의 아들을 낳기 위해 여아를 선별적으로 낙태하는 행위가 널리 퍼진 셈이다.

1980년 자연 상태에 가까운 105.3(여아 100명 대 남아 105.3명)의 성비는 1990년 116.5까지 치솟았다. 1990년의 상황을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아의 출생성비는 108.5, 둘째아는 117.1이지만 셋째아부터 189.5로 급증해 넷째아는 215.1, 다섯째아 이상은 195.9에 달했다. 이같은 출생성비의 불균형 상태는 2000년대 중반이 돼서야 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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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첫째 바로 아들 못 낳고 둘째 성감별 결과 딸인 경우에는 종종 낙태를 했고,
셋째도 아들이 아닌 경우엔 아들 낳기 위해 거의 낙태를 했다고 보면 됨.
그 예로 1993~4년에는 출생 남녀 성비가 2대1까지 벌어짐
1990년에 특히 성비 불균형이 심했던 지역인 경북과 대구는 성비가 130대100였고.
걍 간단함. 자기 집 첫째가 딸이고 둘째, 셋째부터 아들일 수록, 지역이 대구 경북 쪽일 수록
어머님이 낙태를 하셨을 가능성은 더 높아짐.
퇴마록 마지막 에피소드?가 괜히 낙태 관련 에피소드인 게 아님.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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