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학(연구생공부로)의 길을 선택하는것이 옳은 지요??

묻고답하기 · #27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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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2006-03-07 10:57:56 · 조회 1027
쉼터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좋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현재 연길시 모 중등전문학교에서 교원사업을 한지 11년이 됩니다. 지금의 로임,상금을 합하면 달마다 1500 이 됩니다. 그리고 의료보험, 주택공적금 보험 등이 있구요,,이제 35년을 더 산다고 해도 적어도 80만원은 이미 저축한 셈이되지요. 남편도 로임상황이 비슷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동경모대학원 연구생으로 류학의 길을 선택한다면 어떨가요? 수속비,첫학기 학비를 합하면 4만 5천을 내야 한대요..

지금 출근하면서 달마다 주택살때 대출받은 돈 달마다 1000원씩 물어야 하거든요 나머지 2000가지고 세식구가 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큰 돈은 모으지 못하니 혹시 류학의 길을 선택하여 일본에서 공부하고 취직을 한다면 어떠할런지요...일본의 상황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여러분들께서 좋은 합리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가라고 오라고 지지하는 분들도 있고요 반대하는 분들도 적지 않아요..

일본상황에 대해서 잘 아시는 여러분들께 부탁드립니다. 당금 10월달 류학 수속이 시작되기에 급하고 또 인생대사에 관계되는 문제라 심중히 고려해보고 결정하렵니다

감사합니다 허리 굽혀 다시 한번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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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6)

웃스면서삽시다 · 2006-03-07 11:03:55
말처럼 그렇게 쉽지는 않슴니다 님은 가정이 있구 아이가 있지 않슴니까 젊은 사람들두 와서 이하면서 공부 하는게 힘들러서 비자 다 끈어 버리구 잇는데 월급 받으 면서 일본에와서 공부 한다는 것은 말두 아니 되는 소리죠 ㅋㅋㅋㅋ 다시 한번 생각 해 보는것이 어떨가 하는데 ...............
수코애 · 2006-03-07 11:08:16
오지맙소. 교원사업이 영 좋은직업임다. 일본에서는 영 좋은게구 중국에서두 앞으로 좋은 직업으로 될껌니다.일본와서 이제는 돈 벌기두 틀리고. 졸업해두 취직하기 힘듬다. 편안하게 사는게 오래사는길입니다.
돌고래 · 2006-03-07 11:09:36
목표가 명확히 와야 합니다...글구 무엇을 중히 여기는가구.
님이 만일 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 와서부터 학교다니지 말구 돈법소... 돈벌구 공부두 하구 이게 어렵스꾸마, 특히 년세가 있는것 같은데...돈은 중국에서보다 벌수 있겠지만 대신 가정에 대한 그리움은 물론 아이에 대한 교육, 부부간 관계 등에서는 돈 주고 살수 없는 빚을 지게 되꾸마...남편도 집에서 외로우면 XX할 가능성두 있구... 만일 남편과 함께 온대두, 애 교육 또한 문제지....
돌고래 · 2006-03-07 11:10:29
위에말대루 여기서 필업해두 년세가 많구 하믄 취직이 힘드꾸마...
해바라기 · 2006-03-07 11:23:25
요즈음 들어 나이가 원쑤라는 느낌이 더 드네요...지금껏 열심히 교육사업에 종사하고 편안하게 지내다가 돌고래 님말처름 여러가지 문제에 엉키우게 되니 결단을 내리지 못해 그래요,,,학교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할려면 학비는 벌수 있는지요??정말 취직이 그렇게 어려운가요???
해바라기 · 2006-03-07 11:25:42
제가 알고 있는 일본에 갔다 온적이 있는 분은 가면 돈을 1년에 인민페로 20만 번다고 하던데요,,,식당일이랑 해도 ,,,,,,사실인가요?
돌고래 · 2006-03-07 11:42:55
본인의 노력에 따라 벌수 있는 금액은 제한은 없지만, 육체로동 못해보구 쌍발한 사람 어렵수다...인민폐 20만을 번다면 남는 금액 말하는건지요? 20만을 일본돈으로 하면 300엔, 한달에 25만엔이지요,만일 25만엔 남기자면 ,적어로 30만엔은 벌어야겠는데, 그러면 근본상 학교 못 다녀요, 하루에 만원 벌자면 매일 10시간 넘게 일년 365일 휴식 못하고 일해야 돼요...육체로동을 말이꾸마...만일 버는것만 25만엔이라해두 노름이 아니꾸마...글구 나이두 들구 하면 피로가 쉽게 안 푸리꾸마, 20대 초반 젊은 애들은 아무리 힘들어두 한잠 자면 인차 피로가 풀린다고 하던데...좋기는 부부가 함께 옵소...힘겨운 육체로동에다 자식에 대한 그리움, 남편에 대한 그리움, 견디기 힘들께꾸마...그래두 실랑재래두 있으면 정신상에서 의지두 되구....오드래두 온자오는걸 견결히 반대......
해바라기 · 2006-03-07 12:20:37
제가 먼저 가고 일년후에 조건이 좋으면 남편도 갈가 하고 생각중인데요...
얄랑성 · 2006-03-07 12:54:51
제가보기엔 안오는것이 좋다고 봅니다.오겟으면 停薪留职하고오세요. 그래서 1-2년
돈만벌어가지고 가세요.지금 停薪留职하자면 아주힘들검니다.심사숙고 하세요.일본에
오면 다 될겉같아도 안되는 일이만습니다.인생은 돈만 아니니깐요,년세생일을봐서도 올해
일본에 올 운이아닌겉같습니다.돈만 팔가능성이 잇이니 재삼 심사숙고하기바람니다.
sorasora · 2006-03-07 12:55:20
고생사서 하고 싶으면 해도 좋을 것 같아요. 후회만 하지않으면...
결과는 중국에 있기보다 못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또다른 사회 또다른 문화를 접촉하고 배운다는게 가끔은 신선할 때도 있거든요.
돈과 시간을 팔아 일본구경할 여유가 있는 분이시면...
힘든 일상에서 남편과 아이가 고험을 격어 낼 수만 있으시면.
콩깍지 · 2006-03-07 14:03:18
명확한 목적 있어서 오시는거 아니고,
그냥 돈 땜에 온다면 별로입니다.
생활비 대고 학비 벌자 해도 벅찬 일일겁니다.

가정의 희생도 클겁니다.

얄랑성님 말씀대로 留职停薪 하면 괜찮은데,
다 버리고 오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봄니다.
더구나 일상생활은 푼푼한데 말입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의견입니다,
거부기 · 2006-03-07 19:20:27
한국을 갈 생각이라면 차라리 일본오는게 낫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두 일본에 오는것은 반대하고 싶습니다...

근데 님이 일본에 오려는 목적은 무엇이죠?
공부하고 싶어서인가요? 아니면 돈을 벌고 싶어서인지요?
공부를 계속하고싶다면 반대는 하진 못하겠지만,
결국 박사공부까지 한다고해도, 나이가 많고 하면
일본에선 취직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글쎄 남편까지 같이 와서 돈을 벌겠다고하면 몰라도,
요즘 들은 소식에 의하면 페이두비자두 예전처럼 잘 안나온다던데요.
참고로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해바라기 · 2006-03-07 21:22:39
여러분들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 달아주신 리플을 보면서 남편과 많이 상의했어요. 결과는 잠시 가지 않기로.........이런대로 살기로,,,,,,,,,,,,,
학교에서 강의할때 애들에게 일본의 정황을 잘 소개할게요,,,우리 애들이 졸업하면 일본으로 가는 애들이 적지 않으니,,,,,,,,좋은 경험으로 삼을게요..직접 실천은 못해보았지만....
일본에 계시는 여러분 유쾌하면서 건강한 마음으로 항상 행복하세요
지뢀오단옆차기 · 2006-03-08 03:36:30
ㅎㅎㅎ 젊고 이쁜 여자애들 일본 가라는 교육 많이 하시오
일본서 편하고 돈 잘버는 애들은 그네들뿐이니...
집에 부모들은 제집딸이 돈 많이 보내주면
헤벌레 해져서 동네방네 자랑하구 다니며
천박한 우월감을 과시할테지만
그게 지 딸 사타구니에서 나온 돈이라는걸 꿈에라도 아시는지?...
해바라기 · 2006-03-08 10:49:47
모든 일을 전부 부정적으로 볼수는 없지요. 진짜 능력있는 분들은 돈을 많이 벌수도 있으니깐요
fight · 2006-03-08 11:39:36
글도 선진국 한번 나와본다는것이 인생에 대해서 큰 도움 주지만 님은 가정도 있고 또 돈가난이 심하지않는 사람이라면 오는것을 좀 반대합니다.일본와서 가정이 파결된 부부를 흔하게 봤어요.일년사이라도 갈라지고 자식있다해도 서로 부동한 가치관을 지니게 되어 같이 살기 힘듭니다.특히 여자가 우선 외국으로 나온다 할경우이죠.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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