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인생을 살면서 꼭 찾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김경해라는 여자 친구입니다.
김경해는 저의 초등학교(흑룡강성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동창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어린 나이에 제가 김경해에게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너무
어리고 철부지이었던 어린 시절이었지요ㅎㅎ
시간이 많이 지났어도
기억나고 있습니다. 경해가 엄청 숙스러워하더라고요ㅎㅎ
하지만 그 후, 저의 전학으로 경해랑 연락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세월이 흐르고
또 지나고, 어느날 일본 센다이(宮城県仙台市)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경해에게 얘기는 안
했어도 마음속으로는 너무나 좋았고 인연이라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공백이
너무나도 많고, 또한 세월이 너무나 많이 지나서 좋아한다는 얘기를 선듯 하지 못하겠더라고...
그래서 시간을 들여
어느정도 감정기초를 만든 후, 고백하려고 했지요~
그때 경해는 야마카타(山形県山形市)에 살고 있었고 제가 살고 있는 센타이(仙台)랑 가까우니 만나러 갈 수가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참...
제가 휴대폰을 잃어버렸습니다.
그후로부터는 찾을 길이
없어진 것입니다.
그때 주소하고 연락처를
메모에 기록해두지 않은것이 너무나도 후외되고 원망스럽습니다.
김경해는 2001년 혹은 2002년에 목단강조선족고중을 졸업했습니다.
그때 얘기하지 못했던
저의 마음을 꼭 전달하고 싶고, 또한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꼭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그 은혜 꼭 잊지 못할 겁니다.
감사합니다.